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각종 부상과 응급처치(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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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메이션에 나타난 각종 부상과 응급처치(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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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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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체온증저체온증이란 인체의 중심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떨림과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청색을 띠게 된다. 점점 심장박동와 호흡이 느려지며 심할경우에는 치명적인 부정맥이 유발되어 심정지가 일어나거나, 혈압이 떨어지며 의식을 잃고 정상적인 각막 반사나 통증 반사 등이 소실되기도 한다. 응급처치 방법에는 환자의 중심 체온을 올리는 것이 목표이며 먼저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우선이다. 그 외에는 젖은 옷을 벗기고, 담요나 침낭으로 감싸주거나 겨드랑이, 배 위에 핫팩이나 더운 물통 등을 두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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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상동상이란 심한 추위에 노출된 후 피부조직이 얼어버려서 국소적으로 혈액공급이 없어진 상태이다. 증상은 얼어버린 부위는 창백하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있을 수 있다. 통증 등의 자각증상은 없으나 일단 따뜻하게 해주면 조직손상의 정도에 따라 증상과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동상의 응급처치는 손상 현장에서의 처치는 동상의 진행, 저체온증, 탈수 현상 예방을 목표로 한다. 환자를 담요 등으로 덮어 체온 유지와 바람으로부터 추가 손상을 예방하고 젖은 옷을 제거하고 마른 옷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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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상화상은 주로 열에 의해 피부와 피부 부속기에 생긴 손상을 의미한다. 발생하는 화상의 약 90% 정도가 뜨거운 액체나 물건, 화염, 일광 등에 의해 생긴다.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화상부위를 흐르는 찬물 속에 넣어 적어도 10분 동안 담구고, 상처부위는 깨끗하고 가능하면 멸균 처리된 보푸라기가 없는 거즈로 덮어야 한다. 또한 물집은 터뜨리지 말고, 화상부위에 딱 붙어 있는 물질들도 떼어내지 말아야하며 가능한 빨리 환자를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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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박상외부의 충격이나 둔탁한 힘 등에 의해 연부 조직과 근육 등에 손상을 입어 피부에 출혈과 부종이 보이는 경우이다. 증상으로는 눌렀다 뗄 때 아픈 압통과 부종이 있고 때로는 혈종이 생기기도 하나 출혈된 혈액이 흡수되면 점차 피부색이 정상화된다. 타박상은 충격을 받은 부위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발생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응급처치로는 다친날에는 활동을 자제하고 안정을 취하며 손상 후 24시간 동안 손상 부위를 높게 올리고 있거나 찬물 등으로 냉찜질을 하여 출혈과 부종을 감소시켜주는 것만으로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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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전감전은 인체의 일부를 통해서 누전류가 흐르는 것을 말한다. 전기 손상은 감전 즉시 심장부정맥, 호흡정지,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감전이 되었을 때에 감전 환자가 발생 시 구조자는 현장이 안전한가를 반드시 먼저 확인해야 한다.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감전자를 현장에서 대피시키도록 한다. 감전사고로 쓰러진 상태로 발견하였을 경우 이송 시 경추 및 척추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고정을 시키고 이송하도록 한다. 환자의 호흡, 움직임 등을 관찰하고 심정지 상태라고 판단되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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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체온증저체온증은 체온이 35°C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체내 열 생성이 열 손실을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며, 주로 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알코올 섭취, 약물 복용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저체온증은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체온을 높이고 체온 유지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심한 경우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서는 추운 날씨에 적절한 옷을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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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상동상은 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와 조직이 얼어붙는 상태를 말합니다. 동상은 피부 표면부터 깊은 조직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괴사와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동상 예방을 위해서는 추운 날씨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동상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따뜻한 물로 천천히 녹이고, 감염 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동상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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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상화상은 열, 화학물질, 전기 등에 의해 피부와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화상의 정도는 1도부터 3도까지 다양하며, 심한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화상 예방을 위해서는 뜨거운 물건이나 화학물질을 다룰 때 주의를 기울이고, 전기 기기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분 이상 씻어내고, 화상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며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상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처와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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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박상타박상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피부 아래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타박상은 피부 표면에 멍이 들거나 부종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근육, 뼈, 내부 장기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타박상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운동 시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박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얼음 찜질을 하고 상처 부위를 안정시키며, 심한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박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적절한 처치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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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전감전은 전기 에너지가 인체에 흐르면서 발생하는 상해를 말합니다. 감전은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장 마비, 호흡 정지, 화상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감전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 기기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젖은 환경에서 전기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전이 발생한 경우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피해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며,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처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감전은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