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강우특성 및 유출특성
문서 내 토픽
  • 1. 우리나라의 강우특성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많은 비가 내리고 봄과 겨울에 건조하다는 강우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름인 6월부터 9월까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연 강수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19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년 평균 강수량의 변화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강수량의 변동폭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저와 최고의 변화폭이 큰데 이러한 변동폭이 증가하는 이유는 극한 가뭄과 홍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지역별로 강수량의 편차가 심하다.
  • 2. 우리나라의 유출특성
    우리나라는 연평균 이용가능한 수장원량이 약 753억m³으로 연평균 수자원총량의 약 58%에 해당된다. 나머지는 모두 증발되거나 차단 등으로 손실되고 있다. 유역별로 연평균 이용가능한 수자원량을 살펴보면, 한강과 낙동강이 각각 20%를 넘겨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 금강, 남해안, 서해안, 동해안 등 바다로 유출되는 특성을 보인다. 우리나라의 유량변동계수는 90~170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일본이 115, 프랑스 34, 독일 18인 것을 비교하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3. 수자원 부존량 및 이용현황 비교
    우리나라 전체의 수자원 부존량을 살펴보면, 국토 대비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서 1인당 수자원 부존량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다. 서울시 수자원 총량은 약 9.4억m³/년이며 이용가능한 수자원량은 약 6.9m³/년이다. 수자원부존량은 총용수이용량의 약 70.3%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물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기준으로 연간 이용량이 총 366억m³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수자원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시민 한 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양이 293.1L로 나타났다.
  • 4. 먹는 물 휘발성 유기물질
    먹는 물에 들어있는 휘발성 유기물질은 총 17가지 종류가 있다. 각각 수질기준을 살펴보면, 페놀은 0.005mg/L 이하, 1,1,1-트리클로로에탄은 0.1mg/L이하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들 물질중에서 일부 물질들은 저농도에서도 강한 독성을 보여 수생생물에 영향을 준다. 인체에 작용했을 때는 대부분 물질이 중추신경계에 자극을 주어 몸을 망가뜨리거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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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우리나라의 강우특성
    우리나라는 계절별로 강우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강수량을 보인다. 이러한 강우 특성은 수자원 관리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강우 패턴의 변화와 극端 강우 현상의 증가는 홍수와 가뭄 등의 자연재해 위험을 높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 특성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한 수자원 관리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
  • 2. 우리나라의 유출특성
    우리나라의 유출 특성은 강우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유량이 급증하는 반면,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유량을 보인다. 이러한 계절별 유출 변동성은 수자원 관리에 있어 주요 고려 사항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 패턴 변화는 유출 특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토지 이용 변화, 도시화 등이 유출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 유역 단위의 통합적 수자원 관리가 요구된다.
  • 3. 수자원 부존량 및 이용현황 비교
    우리나라의 수자원 부존량은 강수량 변동성이 크고 지역적 편차가 큰 편이다. 이에 따라 수자원 이용 현황 또한 지역별로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특히 수도권과 같은 대도시 지역의 경우 용수 수요가 높아 수자원 부족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이러한 지역 간 수자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유역 단위의 통합적 수자원 관리와 더불어 물 재이용, 해수 담수화 등 다양한 공급 확대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자원 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수요 관리 정책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 4. 먹는 물 휘발성 유기물질
    먹는 물 중 휘발성 유기물질은 수질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이슈이다. 이러한 물질은 주로 산업 활동이나 생활 폐수 등에서 유래하며,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먹는 물 중 휘발성 유기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수원 보호구역 관리 강화, 오염원 관리 및 처리 기술 개선 등 다각도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또한 먹는 물 수질 기준 강화와 더불어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통해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질관리 D형) 우리나라의 강우특성 및 유출특성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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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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