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기초지식(EV/EBITDA, PBR, PSR로 저평가주 고르기, 주식종류별 특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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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기초지식(EV/EBITDA, PBR, PSR로 저평가주 고르기, 주식종류별 특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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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문서 내 토픽
  • 1. 이브이에비타(EV/EBITDA)로 저평가주 고르기
    이브이에비타(EV/EBITDA)는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으로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는 지표이다. 그리고 현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서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PER과 마찬가지로 그 기간이 짧을수록, 즉 숫자가 작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 2. 주가순자산비율(PBR)로 저평가주 고르기
    PER이 기업의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라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기업의 재무내용과 비교해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이다. PBR이 1이면 주가와 기업의 청산가치가 같다는 뜻이고 1 이하이면 주가가 청산가치에도 못 미칠 만큼 낮다는 뜻이다. 따라서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 3. 주가매출비율(PSR)로 저평가주 고르기
    PSR이 높으면 매출액 규모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다는 뜻이고, PS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주로 본격적으로 이익을 내지 못해 수익성 평가가 어려운 신생 IT기업이나 벤처기업 평가에 활용한다.
  • 4. 좋은 주식의 3가지 조건
    1. 내가 평소에 기업가치를 연구해 둔 종목 2. 기업가치 이하로 가격이 떨어진 종목 3. 시장 흐름과 맞는 종목 투자에 앞서 기업의 자본잠식 여부 확인은 필수이다. 재무상태 중 자본유보율이 마이너스(-)이면 자본잠식 상태라는 뜻이다. 상장폐지 기준이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 5. 시장별 주식의 종류
    코스피시장(유가증권시장)은 주가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특히 KOSPI200에 포함된 종목은 외국인과 기관의 주요 관심종목이다. 코스닥시장은 IT관련주, 바이오주 등 벤쳐기업이 중심이며, 기관과 외국인의 참여비율이 낮고 단기 고수익을 노리는 개인이 주도하는 시장이다.
  • 6. 기업가치별 주식의 종류
    블루칩은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 모두 높은 종목이며, 옐로칩은 블루칩에 다소 못한 2등 우량주이다. 턴어라운드는 기업실적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종목이며, 성장주는 매출액 증가율이나 EPS 증가율이 시장평균이나 업종평균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기업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이브이에비타(EV/EBITDA)로 저평가주 고르기
    이브이에비타(EV/EBITDA)는 기업의 실제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로, 기업의 영업이익(EBITDA)에 비해 기업의 총 가치(기업가치, EV)가 낮은 경우 저평가된 주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지표를 활용하면 실제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은 저평가주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야 하며, 다른 재무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2. 주가순자산비율(PBR)로 저평가주 고르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기업의 주가가 순자산 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이 1 미만인 경우 주가가 순자산 가치보다 낮아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BR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재무건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업종별 특성에 따라 적정 PBR 수준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PBR은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하나의 지표일 뿐이며, 다른 지표들과 함께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 3. 주가매출비율(PSR)로 저평가주 고르기
    주가매출비율(PSR)은 기업의 주가가 매출액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SR이 낮다는 것은 주가가 매출액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PSR만으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 재무건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업종별 특성에 따라 적정 PSR 수준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PSR은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하나의 지표일 뿐이며, 다른 지표들과 함께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 4. 좋은 주식의 3가지 조건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양호해야 합니다.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의 재무지표가 양호해야 합니다. 둘째, 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야 합니다.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등의 수익성 지표가 양호해야 합니다. 셋째, 기업의 성장성이 우수해야 합니다.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등의 성장성 지표가 양호해야 합니다. 이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기업의 주식이 좋은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5. 시장별 주식의 종류
    주식은 상장된 시장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주식입니다. 대형 우량 기업의 주식이 주로 거래됩니다. 둘째,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주식입니다. 중소형 기업의 주식이 주로 거래됩니다. 셋째,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주식입니다. 벤처기업 및 혁신기업의 주식이 거래됩니다. 넷째, 프리보드 시장에 거래되는 주식입니다.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의 주식이 거래됩니다. 이처럼 주식은 상장된 시장에 따라 특성이 다르므로 투자 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6. 기업가치별 주식의 종류
    주식은 기업가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대형주입니다. 시가총액이 큰 대형 우량 기업의 주식입니다. 안정성이 높은 편이지만 성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둘째, 중형주입니다. 시가총액이 중간 규모의 기업 주식입니다. 성장성이 높은 편이지만 위험성도 있습니다. 셋째, 소형주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 기업의 주식입니다. 성장성이 높지만 위험성도 큰 편입니다. 넷째, 미니주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벤처기업 주식입니다. 성장성이 매우 높지만 위험성도 큽니다. 이처럼 기업가치에 따라 주식의 특성이 다르므로 투자 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