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에너지 밀도 리튬 금속 배터리를 위한 공유 유기 골격체 기반 전극 첨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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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th_abstract_COF_1차 서류 합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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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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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튬 금속 배터리리튬 금속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기 위해 얇은 리튬 금속 음극과 고용량 양극을 동시에 안정화해야 한다. 기존 연구는 주로 전해질 개발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전극 맞춤형 분자 화학을 가진 공유 유기 골격체(COF)를 기반으로 한 온디맨드 전극 첨가제 전략을 제시한다. 이 COF 전극 첨가제는 NCM811 양극과 리튬 금속 보호층에 각각 적용되어 전이 금속 이온 chelation, 리튬 이온 탈용매화 촉진, 용매 분해 억제, 전해질 음이온 고정화 등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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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CM811 양극NCM811 양극은 구조적 열화와 입계 미세균열 형성 문제를 겪는다. TpBpy-COF 첨가제는 NCM811에서 용출된 전이 금속 이온을 chelation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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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튬 금속 음극TpBpy-COF-Q 첨가제는 인공 SEI 층에 도입되어 전해질 음이온을 고정화함으로써 리튬 이온 전달 수를 높이고 리튬 금속 열화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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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에너지 밀도 리튬 금속 배터리 셀TpBpy-COF와 TpBpy-COF-Q 첨가제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고면적 NCM811 양극(6.6 mAh cm-2)과 리튬 금속 음극(10.0 mAh cm-2)으로 구성된 파우치형 COF 리튬 금속 배터리 셀은 284.6 Wh kg-1의 중량 에너지 밀도와 694.0 Wh L-1의 부피 에너지 밀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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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튬 금속 배터리리튬 금속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매우 높아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튬 금속 음극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흑연 음극에 비해 리튬 저장 용량이 10배 이상 높아 에너지 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튬 금속 음극의 경우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 덴드라이트 성장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전해질, 분리막, 보호층 등 배터리 구성 요소 개선을 통해 리튬 금속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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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CM811 양극NCM811 양극은 기존 NCM 양극 물질에 비해 니켈 함량이 높아 에너지 밀도가 크게 향상된 차세대 양극 물질입니다. 니켈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지만 구조적 안정성이 낮아져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팅, 도핑 등 다양한 표면 개질 기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피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구조 설계 기술도 중요합니다. NCM811 양극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성과 수명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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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튬 금속 음극리튬 금속은 기존 흑연 음극에 비해 매우 높은 이론 용량을 가지고 있어 차세대 배터리 음극 물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튬 금속 음극은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 덴드라이트 성장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와 높은 반응성으로 인한 전해질 분해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리튬 금속 음극의 안정화를 위해 전해질 개선, 보호층 코팅, 구조 설계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기술 개발을 통해 리튬 금속 음극의 안전성과 수명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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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에너지 밀도 리튬 금속 배터리 셀고에너지 밀도 리튬 금속 배터리 셀은 리튬 금속 음극과 고용량 양극 물질을 결합하여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를 크게 향상시킨 차세대 배터리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소형화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리튬 금속 음극의 안전성 문제, 고용량 양극 물질의 구조적 안정성 등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고에너지 밀도 리튬 금속 배터리 셀 기술이 발전한다면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큰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