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에너지 밀도와 내구성을 가진 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를 위한 쌍성 고분자 기반 리튬 슈퍼이온 전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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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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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성 고분자 기반 리튬 슈퍼이온 전도체본 연구에서는 고이온 전도도(σ = 3.8 × 10−4 S cm−1)와 리튬 이온 수송 수(tLi+ = 0.78)를 가진 쌍성 고분자 전해질(ZPE)을 개발했습니다. 이 ZPE는 정렬된 이온 채널을 통해 빠른 리튬 이온 전도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in-situ 중합을 통해 전극과의 밀접한 접촉과 최대의 이온-이온 상호작용을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에너지 밀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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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ASSLMB)는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목받고 있지만, 고체 전해질의 낮은 이온 전도도와 전해질-전극 계면 저항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ZPE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고에너지 밀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ASSLMB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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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쌍성 고분자 전해질쌍성 고분자는 양이온과 음이온이 공유결합으로 연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특정 이온의 이동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쌍성 고분자의 특성을 활용하여 리튬 이온의 이동성을 높이고 전극과의 계면 안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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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n-situ 중합본 연구에서는 in-situ 중합 방법을 통해 ZPE를 제조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ZPE가 균일하게 분포되어 리튬 이온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고 전극과의 밀접한 접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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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에너지 밀도 및 내구성개발된 ZPE 기반 ASSLMB 풀 셀은 330.5 Wh kg-1의 높은 중량 에너지 밀도와 776.3 Wh L-1의 부피 에너지 밀도를 달성했으며, 500 사이클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을 보였습니다. 이는 기존 고분자 전해질 기반 ASSLMB 셀 대비 월등한 성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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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성 고분자 기반 리튬 슈퍼이온 전도체쌍성 고분자 기반 리튬 슈퍼이온 전도체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액체 전해질 기반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 및 에너지 밀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망한 대안으로 여겨집니다. 쌍성 고분자 구조를 통해 리튬 이온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고체 상태의 전해질로 인한 안전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또한 유기 고분자 물질을 활용함으로써 유연성과 경량화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이온 전도도와 기계적 물성 등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 기술 개발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기술적 과제들이 해결된다면 쌍성 고분자 기반 리튬 슈퍼이온 전도체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핵심 소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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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매우 높아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튬 금속 음극과 고체 전해질의 조합을 통해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튬 금속 음극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흑연 음극에 비해 리튬 이온 저장 용량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 밀도 향상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고체 전해질 소재 개발, 리튬 금속과의 계면 안정성 확보, 충방전 사이클 수명 향상 등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이 해결된다면 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는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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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쌍성 고분자 전해질쌍성 고분자 전해질은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고분자 사슬 내에 리튬 이온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온 전도 경로를 제공하여 높은 이온 전도도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분자 구조의 유연성과 기계적 강도를 활용하여 안전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쌍성 고분자 구조는 친수성 및 소수성 도메인의 상분리를 통해 이온 전도 경로를 최적화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온 전도도, 기계적 물성, 전극과의 계면 안정성 등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기술적 과제들이 해결된다면 쌍성 고분자 전해질은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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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n-situ 중합in-situ 중합 기술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에 있어 매우 유용한 접근 방식입니다. 이 기술을 통해 전극 활물질과 바인더, 전해질 등의 배터리 구성 요소를 일체형으로 제조할 수 있어 계면 특성 향상, 공정 단순화, 제조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체 전해질 소재의 경우 in-situ 중합을 통해 전극과의 밀착성을 높이고 계면 저항을 낮출 수 있어 고성능 배터리 제조에 유리합니다. 또한 유기 고분자 전해질의 경우에도 in-situ 중합을 통해 균일한 구조와 우수한 기계적 물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in-situ 중합 공정의 최적화와 스케일업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이러한 기술적 과제들이 해결된다면 in-situ 중합 기술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제조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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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에너지 밀도 및 내구성고에너지 밀도와 내구성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의 핵심 목표입니다. 고에너지 밀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용량 전극 소재와 고이온 전도도 전해질 소재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리튬 금속 음극, 고체 전해질, 고용량 양극 소재 등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내부 구조 및 설계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한편 내구성 향상을 위해서는 충방전 사이클 수명, 열 안정성, 기계적 강도 등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계면 안정화, 구조 설계, 소재 개질 등의 기술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고에너지 밀도와 내구성은 서로 상충되는 특성이므로 이를 균형있게 달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향후 이러한 기술적 과제들이 해결된다면 고에너지 밀도와 내구성을 갖춘 차세대 배터리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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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속 고분자-배기가스 방출 감축을 위한 방안1. 폴리카보네이트(PC) PC는 탄산염을 중합하여 만든 수지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 하나이다. PC는 열에 강하고 충격 흡수력이 크며 무색 투명하여 사출성형이 가능하다. PC를 이용한 자동차 글레이징은 유리 대비 최대 50% 중량 감소가 가능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PC 분자량에 따른 유리섬유/PC 복합재료의 기계적 물성 평가 결과...2025.04.30 · 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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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에너지 - 탄소 소재의 정의, 종류, 리튬이온전지 적용 및 향후 전망1. 탄소 소재의 정의 및 특징 탄소 소재는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자원 중 하나인 탄소를 이용하여 나노 단위의 물질을 원자, 분자 수준에서 나노 기술과 결합해 가공하여 사용하고 있다. 탄소 소재는 매우 가벼우며 강하고, 열 및 전기 전도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항공, 수송차, 경량 복합소재, 2차 전지 등으로 사용되며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핵심적인 소재로 손...2025.01.03 · 공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