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심리학 ) 스토킹범죄의 예방책탐색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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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 ) 스토킹범죄의 예방책탐색 관련된 문헌 보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스토킹 예방책이 있는지 탐색하고 이에 대한 의견이나 예방책 제안, 자신의 의견과 논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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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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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킹에 대한 사회적 인식스토킹을 벌이는 가해자의 심리는 '유교사상에서 비롯된 남성 중심주의로 인해 스토킹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바로잡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오랜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신의 의사를 강제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남녀 관계의 맥락에서 스토킹 행위를 우리 사회가 용인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또한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스토킹을 이성 관계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며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생각하는 정도가 높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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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킹 피해 예방 및 처벌을 위한 움직임우리나라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한국적 정서와 통념 등이 결합하여 스토킹을 범죄가 아닌 '적극적인 대시'로 인식하거나 상대방의 거절 의사를 '튕기는 것'으로 인식했던 적도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스토킹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빈약하고 거의 존재하지 않아 2013년 경범죄처벌법에 의하면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해 면회 또는 교제를 요구하거나 지켜보기, 따라다니기 등의 행위를 반복'할 시 8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됐다. 하지만 2021년 3월 24일 국회를 통과해 10월 2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스토킹 범죄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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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행법상 스토킹범죄 처벌법현재 제정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및 그 절차에 관한 특례와 스토킹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고 범행 당시 흉기 등 위협적인 물건을 이용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형량이 가중된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행위에 대해 신고를 받았을 때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조치를 하거나 긴급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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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2: 스토킹 피해 예방 및 처벌을 위한 움직임최근 들어 스토킹 피해 예방 및 처벌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시민단체들이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체계 마련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 수준을 높이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실효성 있는 대책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피해자 중심의 종합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또한 스토킹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인식 제고에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