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실내 복도의 안전관리

본 내용은 " 어린이집 실내에 위치한 복도의 안전관리에 대해 기술하시오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4.02.12

문서 내 토픽

• 1. 분전반 관리

  분전반 내부나 외부에 불필요한 물건이 적재 혹은 방치되어 있는 경우라면 그를 즉시 치울 수 있어야 한다. 분전반 내부에는 차단기나 전선이 충전부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 감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영유아들이 접촉할 수 없도록 하고 분전반 전면에 전기위험 표시판을 부착해야 한다. 또한 분전반 내부 외함 접지공사 시공에 대한 여부도 반드시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영유아의 머리 높이에 손잡이가 있어서 돌출될 경우 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안전장치를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

• 2. 인테리어 방염 관리

  어린이집 복도에는 제조 혹은 가공 공정에서 반드시 방염 처리를 한 물품(합판·목재류의 경우에는 설치 현장에서 방염처리 해야 함)을 사용해야 한다. 포함 물품은 두께가 2㎜ 미만인 벽지류, 전시용 합판과 섬유판 및 무대용 합판과 섬유판, 종이류(두께 2㎜ 이상), 합성수지류 및 섬유류를 주원료로 한 물품, 합판 및 목재, 간이칸막이, 흡음재(흡음용 커튼 포함) 및 방음재(방음용 커튼 포함) 등이다.

• 3. 피난유도등 및 비상대피도 관리

  어린이집 복도에는 도보거리 20m마다 복도 통로 유도등이 설치되어야 하며, 유도등은 바닥에서 1m이하의 높이로 설치되어야 한다. 꺾임 공간 등으로 인해 복도에서 비상출입구가 보이지 않을 경우 방향 지시 유도등을 천장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 비상대피도에는 각 보육실 및 출입구의 위치, 화재 시 대피 가능한 비상구 위치, 소화기나 옥내 소화전 등과 같은 소방 시설의 위치, 구획된 실에서 비상구나 출입구까지의 피난동선 등을 표시해야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분전반 관리

  분전반은 건물 내 전기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전기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분전반 내부의 배선과 차단기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분전반 주변의 공간을 확보하고 접근성을 높여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건물 내 전기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2. 인테리어 방염 관리

  인테리어 방염은 화재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물 내부의 가연성 자재들에 대한 방염 처리를 통해 화재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방염 상태 점검과 필요 시 재처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새로운 인테리어 자재 도입 시 방염 성능을 고려해야 합니다. 방염 관리는 건물 관리자의 중요한 책임이며, 화재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3. 피난유도등 및 비상대피도 관리

  피난유도등과 비상대피도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들은 건물 내 비상 상황에서 피난 경로를 명확히 알려주고 대피를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피난유도등의 작동 상태와 비상대피도의 정확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피난 경로에 장애물이 없도록 관리하고, 비상대피도의 위치와 내용을 지속적으로 갱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