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자료 분류표 (DDC, KDC, UDC, LCC, CC) 특징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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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자대학교 정보조직론(분류론) 정규과제 / 주요 자료 분류표 (DDC, KDC, UDC, LCC, CC) 특징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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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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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DCDDC는 1876년 멜빌 듀이가 암허스트 대학에서 초판을 발표했으며, 2011년 제23판이 최신판이다.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며, 국내에서는 외서 비중이 높은 곳에서 주로 사용된다. 계층적 구조를 가지며 학문에 의한 분류를 기반으로 한다. 주류는 9개 영역으로 구분되며 십진 체계에 의한 계층구조를 유지한다. 상관색인이 잘 되어 있으며 간략판 발행 및 요약표 제공으로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학문분야에 따른 주제의 구분이 불균등하고 영미 서구권 중심으로 전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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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DCKDC는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 분류위원회에서 초판이 발행되었다. DDC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개발되었으며, 국내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서 주로 사용된다. DDC와 유사한 계층적 구조를 가지며 학문에 의한 분류를 기반으로 하지만, 일부 주제에서 주제분류표적인 성격을 보인다. 언어와 문학을 근접시키고 한국 및 동양 관계 주제에 우위를 준다는 특징이 있다. 사용법에 관한 주기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기호가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계적인 10구분법으로 인한 불균형과 새로운 주제 삽입의 어려움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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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DCUDC는 1905년 불어로 제1판이 출판되었으며, 유럽, 라틴아메리카, 일본 등의 과학기술 분야 전문도서관과 러시아 동유럽의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된다. 계층적 구조를 가지며 학문에 의한 분류를 기반으로 하지만, 패싯분류와 조합식 분류를 통해 복합주제를 기호로 나타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온라인 검색이 가능하여 주제 접근성이 우수하고 간결하며 융통성과 전개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호가 복잡하고 길어져 배열과 검색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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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CCLCC는 1899년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개발되었으며, 소장 책수 50만권 상회하는 대형 도서관, 대학 및 연구도서관, 상당수의 대학도서관에서 사용된다. 비계층적 구조의 열거식 분류를 사용하며, 도서관의 실용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기호 합성의 필요성이 적고 새로운 주제의 삽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열거식 분류로 인해 복수의 요소를 가진 자료 분류에 불충분하고 미국 중심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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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CCC는 인도의 도서관학자 랑가나단이 1933년 제1판을 발행했으며, 현재 인도에서도 사용이 거의 없다. 분석합성형 분류와 패싯분류를 사용하여 주제의 다면적 표현이 가능하다. 학문적 연구 가치가 높고 서가배열 및 정보검색에 유용하지만, 사용되는 기호가 너무 많고 혼잡하며 용어, 이론, 규칙 및 사용방법이 난해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미완성 상태로 판의 개정 시 내용이 많이 변경되어 불안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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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DCDDC(Dewey Decimal Classification)는 미국 도서관학자 멜빌 듀이가 1876년에 개발한 대표적인 도서 분류 체계입니다. DDC는 10진 분류법을 기반으로 하며, 주제 분야를 10개의 대분류로 나누고 이를 다시 세분화하여 총 10개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DC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도서 분류 체계로, 도서관 자료 관리와 정보 검색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DDC는 주제 분야의 변화와 새로운 지식 영역의 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정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최신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DC는 도서관 및 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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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DCKDC(한국십진분류법)는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개발한 대표적인 도서 분류 체계입니다. KDC는 DDC를 기반으로 하되, 한국의 문화와 학문 체계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습니다. KDC는 10개의 대분류와 이를 세분화한 총 10개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도서관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분류 체계입니다. KDC는 한국 문화와 학문 분야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어, 한국 도서관의 자료 관리와 정보 검색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KDC는 지속적으로 개정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최신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DC는 한국 도서관 및 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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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DCUDC(Universal Decimal Classification)는 1895년 벨기에의 Paul Otlet과 Henri La Fontaine에 의해 개발된 대표적인 도서 분류 체계입니다. UDC는 DDC와 마찬가지로 10진 분류법을 기반으로 하며, 주제 분야를 10개의 대분류로 나누고 이를 다시 세분화하여 총 10개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DC는 DDC와 달리 국제적인 표준을 지향하며, 다국어 지원과 다양한 주제 분야를 포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UDC는 주제 분야의 변화와 새로운 지식 영역의 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정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최신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UDC는 국제적인 도서관 및 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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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CCLCC(Library of Congress Classification)는 미국 의회도서관이 1897년에 개발한 대표적인 도서 분류 체계입니다. LCC는 알파벳 문자와 숫자를 조합하여 주제 분야를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LCC는 DDC와 달리 주제 분야를 26개의 대분류로 나누고 이를 다시 세분화하여 총 21개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CC는 주로 미국 내 대학도서관과 연구도서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분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LCC는 주제 분야의 변화와 새로운 지식 영역의 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정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최신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LCC는 미국 도서관 및 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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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CCC(Colon Classification)는 인도의 도서관학자 Ranganathan이 1933년에 개발한 대표적인 도서 분류 체계입니다. CC는 기존의 10진 분류법과 달리 주제 분야를 다양한 요소로 세분화하여 표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CC는 주제 분야를 5개의 기본 요소(personality, matter, energy, space, time)로 나누고, 이를 다시 세부적인 요소로 조합하여 분류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CC는 기존의 분류 체계보다 주제 분야를 더욱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CC는 주제 분야의 변화와 새로운 지식 영역의 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정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최신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C는 도서관 및 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독특한 분류 체계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