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_기업의 해외진출 방식 중 턴키계약과 BOT방식, 내용, 장단점, 실제 기업의 사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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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_기업의 해외진출 방식 중 턴키계약과 BOT방식, 내용, 장단점, 실제 기업의 사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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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문서 내 토픽
  • 1. 턴키계약
    턴키계약은 수주업체가 발주업체로부터 공사를 일괄적으로 수주 받음으로써 가동 준비까지 완료된 상태로 공장을 양도하는 계약이다. 턴키계약의 장점은 공사에 필요한 자원의 구매와 조달, 투입 등을 수주업체가 모두 알아서 하기 때문에 발주업체는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수주업체에 전 과정을 일괄 발주함으로써 발주업체는 여러 업체의 관리 감독이나 갈등을 조정할 필요가 없어 발주자의 행정적 부담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턴키계약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수주업체가 책임져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 기업사례로는 현대로템의 마닐라 지하철 건설공사와 현대건설의 사우디 아람코의 마잔(Marjan)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 6과 패키지 12 공사를 들 수 있다.
  • 2. BOT 방식
    BOT(Build-Own operate-Transfer, 건설-운영-양도) 방식은 민간사업자인 사업시행자가 인프라 시설에 필요한 재원을 스스로 조달해 건설(Build)하고 일정 기간 소유권(Own)을 가지고 운영하여 투자비를 회수한 뒤 계약된 기간이 만료하면 발주처인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그 소유권을 이양(Transfer)하는 방식이다. BOT 방식의 장점은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최소한의 재정지원으로 자금 부족으로 제공할 수 없는 대형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있으며, 민간부문의 효율성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기업사례로는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의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건설과 한국전력의 필리핀 일리한 지역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들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턴키계약
    턴키계약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발주자가 일괄적으로 부담하는 계약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발주자는 프로젝트 완성 시점에 대한 확실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계약 체결 이후 추가적인 비용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시공사 입장에서는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위험을 모두 부담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턴키계약은 발주자와 시공사 간의 적절한 위험 분담과 공정한 보상 체계가 마련되어야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 2. BOT 방식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은 민간 투자자가 공공 시설물을 건설하고 일정 기간 동안 운영한 후 정부에 이전하는 사업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민간 투자자는 운영 기간 동안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간의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어 공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 기간이 길어 정부와 민간 간의 이해관계 조정이 어려울 수 있으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BOT 방식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업 계획 수립 단계부터 철저한 사전 검토와 위험 관리 체계 마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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