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스터디 - 심방중격결손(ASD)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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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문서 내 토픽
  • 1. 심방중격결손(ASD)
    심방중격결손은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의 벽(심방중격)에 구멍이 있는 선천성 심장병입니다. 태아기에는 정상적으로 난원공 부위에서 좌우 심방 사이가 열려있지만, ASD는 그 난원공이 닫히지 않고 우심방과 좌심방사이의 벽(심방 중격)의 결손(구멍)을 통해서 혈류가 새는 기형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폐순환을 지나서 좌심방으로 돌아온 동맥혈의 일부가 심방 중격 결손을 통해서 우심방으로 유입되고, 우심실을 거쳐서 다시 폐순환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우심방과 우심실의 부담이 커지게 되며 폐혈류량이 증가합니다. 결손 부위가 크고 나이가 많아질 때까지 수술해 주지 않으면 폐동맥 압력이 높아지는 폐동맥 고혈압이 생기며, 심하면 심한 폐동맥 고혈압이 비가역적으로 고정되는 아이젠멩거 증후군(Eisenmenger syndrome)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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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심방중격결손(ASD)
    심방중격결손(ASD)은 심장 내 중격에 구멍이 생기는 선천성 심장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혈액이 심장의 좌우 방 사이로 흐르게 되어 폐동맥으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폐동맥 압력 상승과 폐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ASD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아 성인이 되어서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곤란, 피로감, 심부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ASD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 약물 치료로 관리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구멍을 막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카테터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도 가능합니다. ASD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치료가 늦어지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