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모성간호학 CASE <자연분만(유도분만)>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문서 내 토픽

1. 자연분만(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자연분만이란 수술하지 않고 산부가 거의 만삭에 이르고 합병증이 없이 한 명의 태아를 두정위로 24시간 이내에 질을 통해서 분만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연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의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의 4기로 나뉘게 된다. 대개는 자궁 수축과 산모의 힘주기에 의해 태아가 만출되지만, 진공 흡입기를 태아 머리에 부착하여 태아가 빠져나오는 것을 도와주는 흡입 분만, 기구를 이용해 태아가 나오는 것을 도와주는 겸자 분만 등도 자연분만에 포함된다.
2. 분만의 전구증상

분만 2~4주 전에 아두가 자궁하부로 하강하여 처지면서 호흡이 편해지고 방광이 압박되어 빈뇨가 생기는 태아 하강이 나타난다. 태아의 머리가 골반강 내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복부팽만과 횡격막 압박이 경감되는 태아하강감(Lightening)이 나타나며,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불규칙한 자궁 수축이 반복되면서 심한 불편감이 나타나는 가진통(False Labor Pain)이 나타난다. 또한 양수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되는 양막파막(Rupture of Membrane)이 분만이 시작된다는 징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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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분만(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자연분만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건강한 분만 방식입니다. 자연분만은 산모의 통증 관리와 회복 시간이 상대적으로 빠르며, 태아에게도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또한 산모와 아기의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나 상황에 따라 다른 분만 방식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모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분만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2. 분만의 전구증상

분만의 전구증상은 실제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나타나는 징후들입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배 아픔, 요통, 질 분비물 증가, 배변 횟수 증가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산모의 몸이 분만을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산모는 이러한 증상들을 인지하고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구증상을 잘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은 안전하고 순조로운 분만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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