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감염관리 & 의료기구 관련 감염관리
문서 내 토픽
  • 1. 집중치료실 감염관리
    집중치료실에서는 매일 소독제를 이용해 청소하며 오염이 발생한 경우 즉시 청소합니다. 접촉이 빈번한 환경 표면은 일상적인 환경 표면보다 더 자주 청소하고 소독합니다. 혈액이나 체액을 쏟은 경우 500-5000ppm으로 희석한 락스를 사용해 닦습니다. 바닥은 매일, 필요시마다 먼지가 일어나지 않는 방법으로 청소하고 정해진 소독액을 사용해서 닦습니다. 방문객은 방문시간과 방문객의 수를 제한하며, 전염성 질환이 있을 경우 출입을 제한하고 손위생과 개인보호구 사용에 대해 교육합니다.
  • 2. 내시경실 감염관리
    내시경 시술을 시행하는 장소와 분리된 장소에서 사용한 기구의 세척, 소독 등 재처리를 시행합니다. 오염된 기구의 세척은 내시경 시술 장소와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시행합니다. 내시경 소독실은 교차오염의 기회를 최소화하도록 하며 오염구역에서 청결 구역으로 One-way 흐름으로 이동합니다. 소독이 완료된 내시경은 청결 구역에 보관하고, 청결물품은 청결 구역에 보관하거나 문닫힘이 가능한 곳에 보관해 주변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내시경의 채널, 연결부, 내강 크기에 맞는 적절한 솔을 사용하고 세척 기구는 일회용을 사용하거나 환자마다 사용 후 철저히 세척해서 소독, 멸균 과정을 거칩니다. 점막과 접촉하는 내시경과 부속품은 높은 수준의 소독 이상이 필요하며 승인을 받은 높은 수준의 소독제나 멸균제를 사용합니다.
  • 3. 인공신장실 감염관리
    B형간염환자는 별도의 물품과 장비가 준비된 별도의 분리된 전용 공간에서 투석을 시행하며 투석기는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매 환자마다 투석 종료 후 투석기 린스 및 표면 소독을 시행하고, 환자가 바뀔때마다 주변 환경을 소독제로 닦고 린넨을 교체합니다. 매일 투석종료 후 적절한 방법으로 투석기 소독을 시행하며, 투석에 사용되는 모든 물은 AAMI기준에 부합된 정제수를 사용합니다. 정제수와 투석액의 정기적 미생물 배양검사를 월1회 실시하고, 배양검사 결과 교정범위를 벗어났을 경우의 조치에 대한 원내 지침이 있어야 합니다.
  • 4. 재활치료실 감염관리
    재활치료실은 치료자들이 환자와 환자 사이를 이동하고 휠체어가 움직이기 위한 충분한 공간과 각 치료를 위한 탁자, 운동과 운동 장비를 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방된 구조시설을 갖추어야 합니다. 모든 매트와 테이블 위를 세제와 소독제로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불투과성 소재로 덮고, 환자가 사용한 매트는 매 사용 후 적절한 환경소독제로 닦습니다. 청결한 린넨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보관하고, 환자에게 사용한 린넨은 의료기관 세탁물 관리지침에 따라 관리합니다. 수치료에 사용하는 욕조는 각 환자가 사용한 후 완전히 비우고 중간 수준 이상의 소독을 해야 합니다.
  • 5. 신생아실 감염관리
    신생아의 제대 관리 시 소독제는 제대 분리 시간을 연장시키므로 자연적인 건조가 권고됩니다. 모유를 수집, 보관하는 경우 무균적으로 시행하며, 냉동 모유 사용 시 녹인 후 곧바로 수유하고 최대한 4시간 이내에 끝내며 냉장보관 시 24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신생아 침상 간격은 환자끼리 직접 접촉하는 기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넓어야 하며, 수전은 신생아 침상, 청결물품 보관장, 작업대로부터 충분한 간격을 유지합니다. 환기시스템은 기계의 관리지침에 따라 정규적으로 검사하며 필터는 정기적으로 교체합니다.
  • 6. 분만실 감염관리
    모든 산모들에게 표준주의지침을 준수하고, 감염이 있는 산모는 전파경로별 주의지침에 따라 관리합니다. 바닥, 작업대 등 수평 표면은 매일 환경소독제를 이용해 청소하며, 모든 기구와 물품은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점검해 오염된 물품과 청결물품을 구분해 보관합니다. 체온계, 심전도 전극, 태아심음측정 벨트 등은 적절히 세척, 소독해 사용하고, 질 초음파 탐침은 커버를 씌워 사용하며 사용 후 최소한 높은 수준의 소독 이상을 시행합니다.
  • 7.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실 감염관리
    조혈모세포 이식 후 면역저하환자는 구강 및 피부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간호를 실시합니다. 병실은 헤파필터를 통해 공기가 유입되어야 하고 시간당 12회 이상의 환기횟수를 권고하며, 병실 밖보다는 양압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환기구는 매일 닦아야 하며 진공청소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벽과 천장, 바닥은 비침투적이고 매끄러운 재질이어야 하며 내구성이 있고 쉽게 닦이는 자재이어야 합니다.
  • 8. 치과 감염관리
    각 환자의 처치 후 하루 진료가 끝났을 때에는 진료실이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절한 환경소독제로 표면을 소독하거나 표면 덮개를 사용합니다. 수관 내 미생물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 진료 시작 전, 매 환자 사이마다 최소 20-30초 이상 수관의 물을 빼내고 제조사의 권고에 따라 적절한 소독제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치과 유닛의 수관을 소독합니다. 멸균기를 사용할 경우 주변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의료기관 내 멸균 지침에 따라 사용하고 멸균확인을 합니다.
  • 9. 호흡기 치료기구 관련 감염관리
    손위생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환자의 점막, 기도 분비물 및 이에 오염된 물체와 접촉했을 때는 비누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손위생을 시행합니다. 흡인 시 멸균된 일회용 카테터와 일회용 멸균수를 사용하며, 기관절개관 삽입 및 절개 부위를 자주 확인하고 드레싱은 분비물이 많거나 젖었을 경우 바로 갈아줍니다. 인공호흡기에 내장된 가습기에는 멸균 증류수를 사용하고 24시간마다 교체하며, 호흡기 회로와 밸브가 육안적으로 오염되거나 기능이 불량하면 교체합니다.
  • 10. 유치(인공)도뇨관 관련 감염관리
    장갑 착용 및 처치 전후 손위생을 수행하며, 도뇨관을 조작하거나 소변백을 만지는 경우 손위생을 시행하고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유치(인공)도뇨관 및 소변백의 폐쇄상태를 유지하고, 소변백의 소변은 정기적으로 깨끗한 수집용기에 비우며 수집용기는 환자마다 교체해 사용합니다. 소변검체 채취 시 무균술을 준수하며, 소량의 검체 필요 시 유치도뇨관의 검체 채취 포트를 소독제로 소독한 후 멸균 주사기로 채취합니다.
  • 11. 혈관 내 카테터 관련 감염관리
    중심정맥관 삽입 부위를 만지기 전후, 삽입 전후, 조작 전후, 교체 전후, 드레싱 전후, 수액이나 약물 주입 전에 손위생을 시행합니다. 중심정맥관 삽입 부위는 매일 관찰하고 멸균된 거즈나 멸균 투명 반투과성 필름을 이용해 드레싱하며, 드레싱이 저거나 오염되어 있으면 즉시 교체합니다. 말초정맥관 주사 부위를 매일 관찰하고 감염의 증상이 있거나 정맥염의 증상이 있으면 말초정맥관을 제거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집중치료실 감염관리
    집중치료실은 중증 환자들이 입원하는 곳으로,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손위생 준수, 무균술 준수, 환경 청소 및 소독, 의료기구 관리, 격리 조치 등 다양한 감염관리 활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집중치료실 내 감염을 최소화하고 환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 내시경실 감염관리
    내시경실은 다양한 내시경 검사와 시술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내시경 기구의 철저한 세척과 소독, 의료진의 개인보호구 착용, 환경 청소 및 소독, 환자 관리 등 다각도의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내시경실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내시경실 내 감염을 예방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3. 인공신장실 감염관리
    인공신장실은 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정기적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곳으로,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손위생 준수, 무균술 준수, 투석기 및 투석회로 관리, 환경 청소 및 소독, 환자 관리 등 다양한 감염관리 활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인공신장실 내 감염을 최소화하고 환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4. 재활치료실 감염관리
    재활치료실은 다양한 치료 기구와 환경이 공유되는 곳으로,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치료 기구의 철저한 세척과 소독, 환경 청소 및 소독, 의료진의 개인보호구 착용, 환자 관리 등 다각도의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활치료실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재활치료실 내 감염을 예방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5. 신생아실 감염관리
    신생아실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이 입원하는 곳으로,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손위생 준수, 무균술 준수, 환경 청소 및 소독, 의료기구 관리, 격리 조치 등 다양한 감염관리 활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신생아실 내 감염을 최소화하고 신생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6. 분만실 감염관리
    분만실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있는 곳으로,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손위생 준수, 무균술 준수, 환경 청소 및 소독, 의료기구 관리, 격리 조치 등 다양한 감염관리 활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분만실 내 감염을 최소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7.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실 감염관리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실은 면역력이 매우 약한 환자들이 입원하는 곳으로,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손위생 준수, 무균술 준수, 환경 청소 및 소독, 의료기구 관리, 격리 조치 등 다양한 감염관리 활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실 내 감염을 최소화하고 환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8. 치과 감염관리
    치과 진료실은 혈액 및 타액 노출 위험이 높은 곳으로,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개인보호구 착용, 진료 기구의 철저한 세척과 소독, 환경 청소 및 소독, 환자 관리 등 다각도의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치과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치과 진료실 내 감염을 예방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9. 호흡기 치료기구 관련 감염관리
    호흡기 치료기구는 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의료기구로,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기구의 철저한 세척과 소독, 사용 전후 관리, 환경 청소 및 소독, 의료진의 개인보호구 착용 등 다각도의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호흡기 치료기구 관련 감염관리에 대한 의료진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호흡기 치료기구 관련 감염을 예방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0. 유치(인공)도뇨관 관련 감염관리
    유치(인공)도뇨관은 요로계 감염 위험이 높은 의료기구입니다. 따라서 도뇨관 삽입 및 관리, 도뇨관 교체, 소독 등 다양한 감염관리 활동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손위생 준수, 무균술 준수, 도뇨관 관리, 환경 청소 및 소독 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유치(인공)도뇨관 관련 감염을 최소화하고 환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1. 혈관 내 카테터 관련 감염관리
    혈관 내 카테터는 혈류 감염 위험이 높은 의료기구입니다. 따라서 카테터 삽입 및 관리, 드레싱 교환, 소독 등 다양한 감염관리 활동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손위생 준수, 무균술 준수, 카테터 관리, 환경 청소 및 소독 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혈관 내 카테터 관련 감염을 최소화하고 환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서별 감염관리 & 의료기구 관련 감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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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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