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추가 유아교육4 정신건강론 강의 6강을 학습한 후 본인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분석

문서 내 토픽

1. 본인의 성격 종합분석과 자기관리 방법

성격이란 항상 복잡하고 막연해서 정의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왔다. 성격은 타고나는 건지, 경험과 환경의 작용으로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건지가 제일 궁금했다. 성격이론에 따르면, 개인의 타고난 기질과 양육자 등 주변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결국 두 요인이 모두 다 중요한 것이다. 성격은 크게 정신역동적 관점과 행동주의적 관점으로 나누어진다. 이 두 가지 관점으로 본인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겠다. 먼저 정신역동적 관점 중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에 따른 본인의 성격분석이다. 프로이트는 유아기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고, 5세에 이미 성격이 다 형성된다고 보았다. 성격은 타고난 충동에 의해 쾌락원리만으로 움직이는 원초아와 이와는 반대로 사회기준과 도덕을 내재화한 초자아, 그리고 이 둘 사이를 중재하는 현실원리의 자아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나는 이 중 자아가 약해 어린 시절부터 밀려오는 외부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불안에 시달려야 했다. 내부에서는 그런 자신을 질책하고 못마땅해 했다. 원초아와 초자아의 갈등이 극심했던 것인데 자아는 둘 사이를 제대로 중재하지 못했다. 유아기 때 부모와의 애착관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엘렉트라 콤플렉스의 강한 발현일 수도 있겠고, 어쨌든 불안정 애착으로 인해 본인에 대한 신뢰를 쌓기가 어려웠던 것만은 분명하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관점에서 봐도 열등감이 제대로 승화되지 못해, 잘난 척을 하거나 아님 너무 겸손하고 순종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진 성격을 나타내게 되었다. 행동주의적 관점으로 보면, 어린 시절에는 본인의 실수나 잘못으로 타인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무시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고, 적극적인 행동 강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어쩌다 나서서 칭찬을 받으면 오히려 어쩔 줄 몰라 하기도 했다. 사회인지이론에서 말하는 모델의 역할이 긍정적으로 주어지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꽤 긴 시간 어려움을 겪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다행히 사람은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격은 조금씩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나 역시 더 이상 이렇게 자존감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살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여러 방법으로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지금은 어린 시절에 비하면 꽤 순탄하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종합해 보면, 선천적 기질과 유아기 때의 불안정 애착 등 여러 원인으로 내성적이고 여린 성격이었으나 성장하면서 여러 노력을 통해 성인이 된 지금은 조용하면서도 밝은 자아가 비교적 잘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은 어떠한 자기관리 방법을 통해서 성격의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지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2. 발달장애 유아를 위한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

유아기에 습득한 운동능력은 평생에 걸친 건강에 영향을 주고, 전인적 발달의 중요한 토대가 된다. 특히 발달장애유아의 신체활동 습득은 건강뿐만이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고,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기틀을 마련해 준다는 의미에서 더욱 중요하다. 이에 걸맞게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유아교육기관 등의 보육시설과 그를 뒷받침할 지역사회의 역할이 매우 필요한 지점이 된다. 그러나 보육시설의 경우, 발달장애유아의 신체활동에 대한 교사들의 교육이 부족하고 공간 역시 그러하다. 대다수 어린이집에서는 발달장애유아의 건강교육을 실시했지만 20% 정도는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은 유치원에 비해 신체활동을 위한 시설과 공간의 규모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여 초기 어린이집 설립 시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 신체활동교육은 자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동작교육, 공놀이 등 기구를 통한 놀이, 체조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프로그램 개발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또 발달장애유아의 건강교육 참여 중 매번 참여 비율은 48%로 나머지 비율은 선택적으로 참여하거나 참관을 하고, 심지어는 배제되기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급히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로, 보육시설 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역사회가 같이 해결해야 한다. 이를 이해 2013년 장애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체육지원을 강조한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이 나왔다. 이에 맞게 현장에서도 체육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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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성격 종합분석과 자기관리 방법

성격 종합분석은 개인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기 관리를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한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감정과 행동 패턴을 관찰하고, 목표 설정과 실천 방법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객관적인 시각을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격 분석과 자기 관리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발달장애 유아를 위한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

발달장애 유아를 위한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의 협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기관은 발달장애 유아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동시에 지역사회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마련해야 합니다.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발달장애 유아와 가족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 회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여나가야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들이 연계되어 발달장애 유아와 가족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 유아가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