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글쓰기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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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문서 내 토픽
  • 1. 좋은 글의 요건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의 목적과 독자, 내용의 충실함과 정확성, 글의 표현, 글의 짜임 등 4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글의 목적과 독자를 명확히 하고, 내용의 정확성과 적절성을 확보하며, 적절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사용하고, 전체적인 구성과 논리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필자의 의도와 목적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 2. '-느라고'와 '-노라고'
    '-느라고'는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고, '-노라고'는 자기 나름의 노력했음을 나타내는 어미이다. '-느라고'는 하는 일로 인한 원인으로 다른 결과나 상황을 설명할 때 쓰이고, '-노라고'는 자기 나름으로 한다는 뜻을 전할 때 사용한다.
  • 3. '-데'와 '-대'
    '-데'는 직접 경험한 사실을 회상하며 쓰이는 말이고, '-대'는 간접적인 내용을 전달할 때 쓰인다. '-데'는 '잘생겼더라'처럼 직접 경험한 바를 말하고, '-대'는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 사람들이 그러는데'와 같이 남의 말을 전달할 때 사용한다.
  • 4. '알맞은'과 '알맞는'
    '알맞다'는 일정한 기준, 조건, 정도 따위에 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한 데가 있다는 뜻의 형용사이므로 형용사 뒤에는 어미 '-은'이 결합하여 '알맞은'으로 활용한다. '-알맞는'은 '맞다'가 동사이기 때문에 '맞는'이라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알맞는'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5. '어떻게'와 '어떡해'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준말로 문장이 종결될 때 사용한다. '어떻게'는 의문사로 사용되지만, '어떡해'는 문장을 종결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엄마 생일 선물은 어떻게 준비하지?'를 '엄마 생일 선물은 어떡해?'로 줄여 쓸 수 있다.
  • 6. '것'과 '거'
    '것'은 의존명사이고, '거'는 구어에서 '것'을 줄여 쓰는 형태이다. 글에서는 '것'을 사용하고, '거'는 구어에서만 사용한다. 예를 들어 '그 가방은 이제 네 것이다'를 '그 가방은 이제 네 거다'로 쓸 수 있다.
  • 7. '작다'와 '적다'
    '작다'는 길이, 넓이, 부피, 크기 등이 비교 대상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말하고, '적다'는 수효나 분량, 정도가 일정한 기준에 못 미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생일 케이크가 작아서 실망했다'와 '생일 용돈이 적어서 실망했다'와 같이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 8. '틀리다'와 '다르다'
    '틀리다'는 그르게 되거나 어긋난다는 동사이고, '다르다'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않다는 형용사이다. 예를 들어 '하늘색과 민트색은 다르다'와 '민트색을 하늘색이라고 하는 것은 틀렸다'와 같이 구분하여 사용한다.
  • 9. '돋구다'와 '돋우다'
    '돋구다'는 잘못된 표현이고, '돋우다'가 맞는 표현이다. '돋우다'는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봄이 되면 입맛을 돋우기 위해 봄나물을 먹는다'와 같이 사용해야 한다.
  • 10. '주위'와 '주의'
    '주위'는 어느 한 곳에 집중을 잘하지 못할 때 잘못 사용하는 표현이고, '주의'가 맞는 표현이다. '주의'는 어떤 한 곳이나 일에 관심을 집중하여 기울임을 뜻한다. 따라서 '아름이 아들은 주의가 산만하여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와 같이 사용해야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좋은 글의 요건
    좋은 글의 요건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성, 논리성, 그리고 독창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주제와 논리적인 전개, 그리고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독창적인 내용이 좋은 글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장의 유창성과 문체의 적절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야 진정한 의미의 좋은 글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 2. '-느라고'와 '-노라고'
    '-느라고'와 '-노라고'는 모두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는 문법 요소입니다. '-느라고'는 동작이나 상태의 지속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고, '-노라고'는 동작이나 상태의 결과를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이 두 문법 요소는 문맥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문장의 의미가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 문법 요소의 정확한 사용을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과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3. '-데'와 '-대'
    '-데'와 '-대'는 모두 인용의 의미를 나타내는 문법 요소입니다. '-데'는 직접 인용을, '-대'는 간접 인용을 나타냅니다. 이 두 문법 요소는 문맥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문장의 의미가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의 경우 문장의 주어와 인용절의 주어가 다를 때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두 문법 요소의 정확한 사용을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과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4. '알맞은'과 '알맞는'
    '알맞은'과 '알맞는'은 모두 적절함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의미와 용법이 다릅니다. '알맞은'은 형용사로 사용되어 명사를 수식하는 데 사용되고, '알맞는'은 동사로 사용되어 상황이나 상태의 적절함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문맥에 따라 적절한 표현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알맞은 크기의 옷'과 '이 옷이 내게 알맞는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어떻게'와 '어떡해'
    '어떻게'와 '어떡해'는 모두 상황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의미와 용법이 다릅니다. '어떻게'는 일반적인 의문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고, '어떡해'는 곤란한 상황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와 '어떡해, 내 지갑을 잃어버렸어!'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6. '것'과 '거'
    '것'과 '거'는 모두 명사화 기능을 하는 말이지만, 그 용법이 다릅니다. '것'은 주로 구체적인 사물이나 개념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고, '거'는 주로 추상적인 사물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산 책'과 '내가 공부하는 것'에서 '것'은 구체적인 책을 나타내지만, '내가 공부하는 거'에서 '거'는 추상적인 행위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7. '작다'와 '적다'
    '작다'와 '적다'는 모두 크기나 양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의미와 용법이 다릅니다. '작다'는 물리적인 크기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고, '적다'는 수량이나 정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작다'에서 '작다'는 책의 물리적인 크기를 나타내지만, '이 책의 내용이 적다'에서 '적다'는 책의 내용의 양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8. '틀리다'와 '다르다'
    '틀리다'와 '다르다'는 모두 차이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의미와 용법이 다릅니다. '틀리다'는 잘못되었거나 부정확한 것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고, '다르다'는 서로 다른 특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내 답변이 틀렸다'에서 '틀리다'는 잘못된 답변을 나타내지만, '우리 의견이 다르다'에서 '다르다'는 서로 다른 의견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9. '돋구다'와 '돋우다'
    '돋구다'와 '돋우다'는 모두 어떤 것을 돋보이게 하거나 강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 용법이 다릅니다. '돋구다'는 주로 자연물이나 사물을 돋보이게 하는 데 사용되고, '돋우다'는 주로 추상적인 것을 강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조명이 꽃을 돋구고 있다'에서 '돋구다'는 꽃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나타내지만, '그의 노력이 그의 성공을 돋우고 있다'에서 '돋우다'는 노력을 강조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0. '주위'와 '주의'
    '주위'와 '주의'는 모두 주변이나 관심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의미와 용법이 다릅니다. '주위'는 물리적인 주변 환경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고, '주의'는 정신적인 관심이나 주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주위 환경이 좋다'에서 '주위'는 물리적인 주변 환경을 나타내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다'에서 '주의'는 정신적인 관심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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