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거시경제론) 투자지출이 기존의 10조원에서 0원으로 10조원만큼 감소하는 경우

문서 내 토픽

• 1. 투자지출 감소에 따른 균형 GDP 변화

  투자지출이 10조원 감소할 경우 총지출도 10조원 감소하게 되므로 새로운 표를 작성하면 균형 GDP는 160이 되고, 투자승수는 4로 계산된다.

• 2. 총수요-총공급 모형의 단기 균형 및 장기 균형

  가처분소득 증가로 총수요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면 단기적으로 물가와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만 추가 상승한다. 반대로 투자 기대수익률 하락으로 총수요곡선이 좌측으로 이동하면 단기적으로 물가와 거래량이 하락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만 추가 하락한다.

• 3. 한계소비성향 0.75인 경우 균형 GDP 증가

  한계소비성향이 0.75인 경우 재정승수는 4, 조세승수는 -3이다. 균형 GDP를 300조원 증가시키려면 정부지출을 75조원 증가시키거나 조세를 100조원 감소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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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지출 감소에 따른 균형 GDP 변화

  투자지출 감소는 총수요 감소로 이어져 균형 GDP가 하락하게 됩니다. 이는 IS-LM 모형에서 IS 곡선이 좌측으로 이동하여 균형 이자율과 균형 GDP가 감소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투자지출 감소는 총수요 감소를 초래하고, 이에 따라 균형 GDP가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총수요 감소로 인해 물가 수준도 하락하게 되어 실질 이자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균형 GDP가 감소하게 됩니다.

• 2. 총수요-총공급 모형의 단기 균형 및 장기 균형

  총수요-총공급 모형에서 단기 균형은 명목 가격 수준이 고정된 상태에서 결정되며, 이때 실질 GDP와 물가 수준이 동시에 결정됩니다. 반면 장기 균형은 명목 가격 수준이 완전히 조정된 상태에서 결정되며, 이때 실질 GDP는 완전고용 수준으로 결정되고 물가 수준만 변화하게 됩니다. 단기 균형에서는 총수요 변화에 따라 실질 GDP와 물가 수준이 동시에 변화하지만, 장기 균형에서는 실질 GDP가 완전고용 수준으로 고정되고 물가 수준만 변화하게 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한계소비성향 0.75인 경우 균형 GDP 증가

  한계소비성향이 0.75인 경우, 이는 소비자들이 추가적인 소득의 75%를 소비하고 25%를 저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우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증가가 크게 나타나게 되어 총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IS-LM 모형에서 IS 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게 되어 균형 이자율과 균형 GDP가 증가하게 됩니다. 즉, 한계소비성향이 높을수록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증가가 크게 나타나 총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되어 균형 GDP가 더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