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 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5강 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나 주제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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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개론 ) 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5강 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나 주제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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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문서 내 토픽
  • 1. 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5강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
    1강에서는 참치통조림으로 손이 베인 친구의 말로 본 강의가 시작된다. 참치통조림에 손이 베었다는 것을 본인의 부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남자 학생의 아버지는 아이는 엄마가 당연히 챙기는 거라며 엄마가 따주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한다. 이 탓에 남자 학생의 부모님은 서로 다투게 된다. 남자 학생과 여자 학생은 본인이 잘못한 것인가 참치통조림이 잘못한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여자학생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다치면 장난감 탓이 아니다, 장난감의 자석을 삼켜 아이가 다친다면 이는 장난감에 자석을 사용한 제조사의 잘못이라고 얘기한다. 즉 참치통조림에 손이 베이는 것은 본인의 문제가 아닌 참치통조림 제조회사의 문제라는 것이다. 여자 학생의 엄마는 또 다른 의견을 제시하였다. 참치통조림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의약품처럼 국가가 안전기준을 만들어서 관리했으면 손이 베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가의 문제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는 가습기 살균제에도 해당이 되는데 국가에서 안전관리를 잘했으면 통과되지 않았을 것이며 정부가 기업에 안전성을 강조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는 것이다. 세월호도 마찬가지로 과적을 위해 평형수를 제거하여 안전에 소홀하였는데 이도 정부가 안전 점검을 확실하게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는 점이다. 회사와 국가의 피해자가 된 것으로 참치통조림을 따다가 다치면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 2.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
    청각 손상으로 장애를 얻은 사람은 밖에서는 장애를 느끼지만, 부모와는 수화를 통해 장애를 느끼지 않는다. 이 사람이 장애를 느끼는 것은 사람들이 수화를 못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청각의 손상이 있는 사람이 장애인이 되는 것은 청각의 손상 때문일까, 사람들이 수화를 못 해서일까. 외국에서는 저상버스를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외국은 장애인들이 왜 많은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우리나라는 장애인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나오지 못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며 손상이 있는 사람이 장애인이 되는 것은 사람의 문제일지, 사회가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인지에 대한 질문도 동시에 한다. 이처럼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3. 사회복지의 본질
    사회복지는 자기 목소리로 스스로 생각해서 질병이나 노동으로부터 안전하게 공동체를 같이 바꾸어나가는 것이다. 시민들은 사회적 위협에 대해 사회에 대응해야 한다. 장애는 동등한 사회구성원이 갖고 있는 불편함이다. 그러나 장애를 불쌍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고방식이 길들여져 만들어진 문제다. 사회의 개념과 기대는 사회적 통념이라는 굴레에서 반복되고 학습돼서 만들어진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5강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
    사회복지학개론 강의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4강에서 다룬 '사회복지의 역사'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사회복지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서, 역사적으로 소외되고 차별받았던 계층들이 어떻게 사회복지 정책의 대상이 되어왔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 빈곤층과 노동자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제도들이 등장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가 단순히 자선이나 시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권리와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2.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장애인을 '불편한 존재'나 '도움이 필요한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장애인의 인권과 자립성,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강조하는 관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 복지 정책의 변화와 맞물려 있는데, 단순한 시혜적 지원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인식 변화와 정책적 노력이 지속되어, 장애인이 차별 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3. 사회복지의 본질
    사회복지의 본질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이나 시혜적 차원을 넘어서, 인간의 기본적 권리와 존엄성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회복지는 개인의 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며,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복지는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와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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