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대학 보건환경학과 산업안전 기말시험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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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안화력발전소 사고2018년 12월 10일 밤, 한국서부발전에서 석탄이송 컨베이어벨트에 머리가 절단되어 사망한 사건. (1) 직접 원인: 2인 1조 근무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풀코드' 장치가 있었지만 활용되지 않았다. 또한 숙달된 근무자에게도 힘든 일을 3개월 차 비정규직 초보인 김씨에게 맡겨 사고가 발생했다. (2) 간접 원인: 안전 관리 및 교육, 안전 환경 마련 등이 부족하여 잠재적 위험을 키웠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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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5대 핵심 요소(1) 리더십과 경영관리: 모든 계층의 리더는 조직 내 자기 부서의 안전보건 리스크의 범위를 이해하고 적절한 관심을 표명해야 한다. (2) 근로자의 참여: 근로자와 안전보건에 대한 문제점을 협의하고 근로자에게 교육훈련 참여, 안전보건 지도 및 조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3) 리스크 프로파일링: 조직의 특성에 적합한 리스크를 파악하고 정리한 자료를 조직에 제공해야 한다. (4) 법규준수: 문서화 된 안전보건 방침, 작업장 근로자의 리스크 예방 및 보호조치에 대한 근로자 협의체 구성 등을 충족할 수 있는 절차가 갖춰져야 한다. (5) 역량강화: 사업주가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실행할 경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임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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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험성 평가 절차 중 위험성 추정 방법(1) 행렬법: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의 정도를 종축과 횡축으로 척도화하여 위험성을 추정하는 방법이다. (2) 곱셈법: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일정 척도에 의해 각각 수치화한 뒤, 이것을 곱셈하여 위험성을 추정하는 방법이다. (3) 덧셈법: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일정 척도에 의해 각각 추정하여 수치화한 중대성을 더하여 위험성을 추정하는 방법이다. (4) 분기법: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단계적으로 분기해 가는 방법으로 위험성을 추정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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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안화력발전소 사고태안화력발전소 사고는 안전관리 실패로 인한 참사로, 이는 기업의 안전 문화 부재와 정부의 규제 미흡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고를 계기로 기업은 안전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부는 관련 법규를 강화하여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 교육 강화, 안전 설비 투자 확대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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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5대 핵심 요소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5대 핵심 요소는 리더십과 참여, 계획, 실행, 점검 및 개선, 경영검토이다. 이는 기업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요소들이다. 리더십과 참여는 최고경영자의 의지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계획과 실행은 위험요인 파악과 대책 수립, 실행이 중요하다. 점검 및 개선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을 통해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며, 경영검토는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 5대 요소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때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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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험성 평가 절차 중 위험성 추정 방법위험성 평가 절차 중 위험성 추정 방법은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위험성 추정 방법에는 정성적 방법과 정량적 방법이 있는데, 정성적 방법은 전문가의 경험과 판단에 의해 위험성을 추정하는 것이고, 정량적 방법은 사고 발생 확률과 사고 결과의 심각도를 수치화하여 위험성을 추정하는 것이다. 정성적 방법은 신속하고 간단하지만 주관성이 개입될 수 있고, 정량적 방법은 객관성이 높지만 데이터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을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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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