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2학기 기말과제물 심리학에게묻다

문서 내 토픽

1. 감정의 척도화

새벽에 미래에 대한 불안이 심해지는 시기가 있었다. 불안한 미래와 미래에 돈이 없어서 힘들어할 나의 모습, 그리고 이미 부를 축적한 자에 대한 부러움 등으로 불안해지고 잠이 오지 않을 때 감정의 척도화를 사용하여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불안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숫자로 표현해보았다. 그때 당시의 나의 불안은 10점 만점에 7점정도였다. 이러한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불안의 원인을 찾고 안정적인 직업을 얻기 위해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불안은 2점으로 떨어졌다.
2. 기분일기

일을 하며 처음으로 내 밑으로 후임이 들어왔다. 하지만 일을 너무 못하였고 그 후임 때문에 내가 더 힘들어졌다. 하루종일 같이 일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부딪히는 일이 많았고 그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화가나서 어쩔 줄 몰라할 때 기분일기를 써보았다. 일기를 쓰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화가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3. 즐거운 활동

울적하거나 우울할 때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기분이 나아질 기회도 얻지 못하고 계속 우울함에 압도되어있기 쉽다. 그래서 우울할 때 할 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활동에는 노래들으며 드라이브하기, 맛있는 음식먹기, 쇼핑하기, 노래들으며 산책하기, 예쁜 카페가기 등이 있었다. 이 활동들을 하고 나서 기분이 2-3점에서 8-9점으로 크게 향상되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감정의 척도화

감정의 척도화는 개인의 감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보다 잘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타인과의 소통에서도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은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단순한 척도로 완전히 포착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의 척도화는 감정 이해와 관리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하며, 개인의 고유한 감정 경험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기분일기

기분일기는 개인의 감정 상태와 변화를 기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감정 변화를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감정 패턴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감정 관리 및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기분일기는 스트레스 관리, 정신 건강 증진 등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분일기 작성이 강제되거나 부담감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개인의 선택과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기분일기는 개인의 감정 이해와 관리를 돕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즐거운 활동

즐거운 활동은 개인의 정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상에서 즐거운 활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 감정 증진, 삶의 활력 제공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활동을 찾아 즐기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자아실현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즐거운 활동이 강요되거나 과도하게 몰두하게 되면 오히려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선택과 균형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활동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