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중간 글쓰기 교재 제I부 제1장 14쪽 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요약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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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의 요건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을 쓰는 의도를 정의할 수 있어야 하고, 독자층을 고려해야 하며, 내용이 사실에 기반하고 정확해야 한다. 또한 적절한 단어 선택과 개념어 사용, 동의어 반복 자제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글의 의도를 명확히 하고 독자를 고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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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라고'와 '-노라고'의 차이'-느라고'는 앞 절의 사건이 뒤 절의 사건에 원인과 목적으로 쓰일 때 사용되며, '-노라고'는 자신의 나름대로 꽤 노력했음을 나타낼 때 쓰는 연결어미이다. 예를 들어 '어제 방에서 게임을 하느라고 거실에 계신 어머니의 말씀을 제대로 못 들었다'와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고) 말해요'와 같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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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와 '-대'의 차이'-데'는 화자가 과거에 직접 경험한 내용을 나타낼 때 쓰이며, '-대'는 화자가 남의 말을 전달할 때에 쓰인다. 예를 들어 '어제 냉면을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와 '옆에 냉면집 냉면이 맛있대서 냉면을 먹으러 갔어'와 같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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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맞은'과 '알맞는'의 차이'알맞은'은 올바른 문법이지만 '알맞는'은 틀린 문법이다. 관형사형 어미 '-는'은 동사 어간에만 결합할 수 있기 때문에 형용사 '알맞다'는 '알맞는'이라는 형태가 가능하지 않으며 반드시 '알맞은'으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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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떻게'와 '어떡해'의 차이'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줄임말이며 보통 '어떻게'는 부사 자리, '어떡해'는 서술어 자리에 쓰인다. '어떻게'를 서술어로 쓴 문장은 틀린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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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것'과 '거'의 차이의존명사 '것'은 구어, 글에 모두 쓰일 수 있지만 '거'는 구어에서만 사용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글에서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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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다'와 '적다'의 차이'작다'는 길이, 넓이, 부피, 크기 등이 비교 대상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고, '적다'는 수효나 분량, 정도가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키, 몸집, 체구는 작은 것이며, 나이, 수입은 적은 것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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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격적'의 의미'전격적'은 '번개같이 급작스럽게 들이치는'이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한 상황이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쓰인다.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예상한 경우에는 쓰임이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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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염치 불고하고'와 '염치 불구하고'의 차이'염치 불고하고'가 맞는 표현이며, '불구하고'는 '얽매여 거리끼지 아니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불고'는 '돌아보지 아니함'이라는 뜻을 가져 주로 '염치 불고하고', '체면 불고하고' 등과 같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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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돋구다'와 '돋우다'의 차이'돋구다'에는 '어떠한 감정을 일으키게 하다'나 '입맛을 당기게 하다'라는 뜻이 없고, 오직 '안경의 도수 등을 더 높게 하다'라는 뜻만 있다. '돋우다'를 써야 하는 경우에 '돋구다'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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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의 요건좋은 글의 요건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논리적인 전개, 그리고 독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표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일관된 흐름으로 글을 전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독자의 관심을 끌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표현력도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야 진정한 의미의 좋은 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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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라고'와 '-노라고'의 차이'-느라고'와 '-노라고'는 모두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는 문법 요소이지만, 그 의미와 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느라고'는 어떤 행동을 하느라 다른 일을 할 수 없었음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반면, '-노라고'는 어떤 행동을 하려고 했다는 의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공부하느라고 운동할 시간이 없었다'와 '운동하노라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두 문법 요소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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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와 '-대'의 차이'-데'와 '-대'는 모두 인용의 의미를 나타내는 문법 요소이지만, 그 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데'는 직접 인용할 때 사용되며, '-대'는 간접 인용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오늘 시험이 있다'고 말씀하셨다'에서는 '-데'를 사용하고, '선생님이 시험이 있다고 말씀하셨다'에서는 '-대'를 사용합니다. 이처럼 '-데'는 원래의 발화 내용을 그대로 인용할 때, '-대'는 발화 내용을 간접적으로 인용할 때 사용됩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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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맞은'과 '알맞는'의 차이'알맞은'과 '알맞는'은 모두 적절하거나 적당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알맞은'은 형용사로 사용되어 명사를 수식하는 데 사용되는 반면, '알맞는'은 동사로 사용되어 어떤 상태나 상황에 적절하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알맞은 크기의 옷'에서는 '알맞은'이 사용되고, '이 옷이 내게 알맞는다'에서는 '알맞는'이 사용됩니다. 이처럼 두 단어는 문법적 기능과 의미에 차이가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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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떻게'와 '어떡해'의 차이'어떻게'와 '어떡해'는 모두 어떤 상황이나 행동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는 일반적인 의문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반면, '어떡해'는 곤란한 상황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서는 '어떻게'가 사용되고, '어떡해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에서는 '어떡해'가 사용됩니다. 이처럼 두 단어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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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것'과 '거'의 차이'것'과 '거'는 모두 명사형 전성어미로 사용되지만, 그 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것'은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상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반면, '거'는 보다 추상적이고 모호한 대상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먹은 사과 것'에서는 '것'이 사용되어 구체적인 사과를 나타내고, '내가 하고 싶은 거'에서는 '거'가 사용되어 보다 추상적인 행동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두 단어는 문맥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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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다'와 '적다'의 차이'작다'와 '적다'는 모두 크기나 양이 작음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의미와 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작다'는 물리적인 크기가 작음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반면, '적다'는 수량이나 정도가 작음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작다'에서는 책의 물리적인 크기가 작음을 나타내고, '이 책의 페이지 수가 적다'에서는 페이지 수가 적음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두 단어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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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격적'의 의미'전격적'이라는 단어는 '갑작스럽고 돌연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어떤 일이 예상치 못하게 신속하게 일어났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전격적인 인사 발령'이라고 하면 갑작스럽고 돌연한 인사 발령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전격적인 공격'이라고 하면 예상치 못한 신속한 공격이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전격적'은 예상을 벗어나는 신속한 행동이나 변화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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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염치 불고하고'와 '염치 불구하고'의 차이'염치 불고하고'와 '염치 불구하고'는 모두 부끄러운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염치 불고하고'는 부끄러운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반면, '염치 불구하고'는 부끄러운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개의치 않고 행동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염치 불고하고 거짓말을 했다'에서는 거짓말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음을, '염치 불구하고 그 일을 했다'에서는 부끄러운 일을 개의치 않고 행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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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돋구다'와 '돋우다'의 차이'돋구다'와 '돋우다'는 모두 어떤 것을 높이거나 부각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 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돋구다'는 어떤 것을 일부러 부각시키거나 강조하는 의미를 나타내는 반면, '돋우다'는 어떤 것이 자연스럽게 부각되거나 강조되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그의 장점을 돋구다'에서는 일부러 그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을, '그의 장점이 돋우다'에서는 자연스럽게 그의 장점이 부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두 단어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방송중간 글쓰기 교재 제I부 제1장 14쪽 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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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