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책론3공통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문재인정부의 남북스포츠교류협력서술하고 미래의 남북스포츠교류 활성화방안을 서술하시오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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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책론3공통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문재인정부의 남북스포츠교류협력서술하고 미래의 남북스포츠교류 활성화방안을 서술하시오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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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문서 내 토픽
  • 1. 김대중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김대중 정부에서는 모든 분야의 남북 간 교류협력에 있어 새로운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실제로 양적·질적인 남북 간 교류협력이 확대되었다. 일차적인 남북한 스포츠교류는 1998년 10월 29일 현대와 아태 간 실내종합체육관 및 체육관 건설사업 분담(남한: 설계 60%, 북한 노동력 등 40%)이라는 부속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성사되었다. 1999년 8월 남한의 민주노총과 북한의 직업총동맹의 통일염원 남북노동자축구대회와 9월 통일농구 서울·평양 교환경기 두 대회는 당국 간 회담이나 협상과정 없이 순수 민간차원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체육교류라는 의미가 있다.
  • 2. 노무현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노무현 정부에서는 더욱 다양한 종목의 체육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이는 남북 간 교류협력의 동력이 되었다. 스포츠분야에서의 교류가 타 분야와의 교류와 연계 협력사업이 확대되었다. 축구, 권투, 육상, 마라톤,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남북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 친선경기는 분단이후 남북 관계에서 동계 스포츠교류로는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벤트로 향후 평창 올림픽을 염두에 둔 행사였다.
  • 3. 이명박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이명박 정부에서의 남북 체육교류는 김영삼 대통령 임기에서와 마찬가지로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총 3차례 치르는 남북 축구대결전의 1차전(2008.3.26.)은 원래 평양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을 무시한 채 평양에서 태극기 게양 및 애국가 연주를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여 결국 제3국인 중국 상하이에서 경기가 열렸다.
  • 4. 박근혜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박근혜 정부 들어 북한은 2005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2013년 제10회 동아시안컵축구대회(7.20.∼28.)에 참가하여 우승을 했다. 2013년 평양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9.12.~17.)에 우리 선수단 41명이 방북하여 참가 특히 남북 분단이후 최초로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연주되었다.
  • 5. 문재인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정부의 첫 남북 체육교류 행사인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6.22.∼6.30.)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와 남북 단일팀구성을 제안했고, 북한 태권도 시범단을 인솔하고 온 장웅 북한 IOC 위원은 이에 대해 지난1991년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기까지 다섯 달 동안 남북회담을 22차례나 한 점을 언급하면서 평창 올림픽까지 시간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 6. 미래의 남북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
    첫째, 대북정책 그리고 정상회담 및 고위급회담 여부에 따라 남북체육교류 실적이 좌우되었다. 포용적 대북정책과 남북정상회담을 한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여타 분야의 남북교류협력 사업뿐만 아니라 체육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둘째, 핵문제와 정경과 분리해서 볼 때 남북교류가 지속되었다. 셋째, 남북 체육교류를 전담할 컨트롤타워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조체제를 구축해야한다. 넷째, 남북 체육교류는 정치적 상황과 분리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인도적인 남북 체육교류협력은 정치적인 긴장과 논리에 좌우되지 않도록 원칙을 수립해야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김대중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김대중 정부는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에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1998년 방북한 김대중 대통령은 북한 선수단과 함께 개최된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남북 화해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이를 통해 남북 선수단의 상호 방문과 합동 훈련, 국제 스포츠 대회 공동 참가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당시 냉각된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됩니다.
  • 2. 노무현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노무현 정부 시기에도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이 지속되었습니다. 2003년 평양에서 개최된 제14회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 남북 선수단이 공동으로 참가했으며, 2005년에는 제15회 동아시아 경기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되어 북한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2007년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북 공동 입장 등 스포츠 분야의 교류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남북 관계 개선의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3. 이명박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이명박 정부 시기에는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스포츠 교류 협력도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2010년 천안함 사건 이후 남북 관계가 악화되면서 남북 선수단의 국제 스포츠 대회 공동 참가가 중단되었습니다. 다만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개최 당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참가하는 등 일부 교류는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 시기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은 침체기를 겪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4. 박근혜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박근혜 정부 시기에도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스포츠 교류 협력이 부진했습니다. 다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일부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2015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 시기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은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5. 문재인 정부의 남북 스포츠 교류 협력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남북 관계 개선과 함께 스포츠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남북 선수단이 공동 입장했으며,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북 단일팀이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 등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남북 관계 개선과 화해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6. 미래의 남북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
    향후 남북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 협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둘째, 선수단 상호 방문과 합동 훈련, 국제 대회 공동 참가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셋째, 스포츠 인프라 공동 활용, 선수 및 코치 교류, 스포츠 과학 기술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확대해야 합니다. 넷째, 스포츠 교류를 통한 남북 간 신뢰 구축과 화해 분위기 조성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남북 관계 개선과 통일 과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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