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보편적 활용 영역과 그 가능성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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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행동론) 오픈AI 사의 챗GPT와 같은 고급 능력을 갖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의 보편적 활용 영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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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문서 내 토픽
  • 1. 인공지능 활용의 기업사례 - 스캐터랩 '이루다'
    국내 IT기업인 스캐터랩이 '이루다' 서비스를 내놓고 많은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이루다는 '너의 첫 AI친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AI 채팅로봇을 의미한다. 실제 사람과 같이 오타와 속어를 섞어 대화하고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비판과 함께 운영 서비스를 종료하고 최근 다시 업데이트 되어 세상에 공개되었다.
  • 2. 윤리적 쟁점을 통한 관점 적용
    이루다 사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정부가 인공지능과 관련한 공공사업을 추진할 때 지켜야 할 윤리원칙이 미흡했다는 점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며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실제 사업추진 현장에 활용해야 할 원칙이 부재하고 공적영역에서의 인공지능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알고리즘 설계와 개발 과정에서부터 윤리적 기준을 부여해야 하며 개발자가 지켜야 할 인공지능 윤리원칙과 이용자가 알아야 하고 주의해야될 인공지능 원칙, 정부가 가이드해야 하는 인공지능 윤리원칙 등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쉽게 이해 가능한 윤리적 규범이다.
  • 3. 마케팅 시사점
    인공지능 마케팅을 피해갈 수 없는 오늘날의 시대는 고객과 시장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 인사이트를 찾아 고객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함으로써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스캐터랩의 이루다는 개인화 마케팅을 돕는 인공지능 기술을 대표하는 사례로써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한 효과적인 개인화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한다. 인공지능을 통해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고 이는 효과적인 개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마케팅 캠페인 성공에 대한 예측과 기존에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이 되어야 할 것이고 이루다 사태를 통해 나타난 인공지능의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성희롱 등이 인권침해 문제 등을 배제한 효과적이고 인권존중적인 마케팅 방식이 재창조되어야 할 것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주제2: 윤리적 쟁점을 통한 관점 적용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쟁점은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루다' 사례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인공지능 시스템이 편향된 데이터에 기반하여 차별적 행동을 하거나 사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강력한 영향력으로 인해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활용 과정에서 윤리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야 합니다. 알고리즘의 편향성 해소, 개인정보 보호, 투명성 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윤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와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이를 기업에 적용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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