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치매 지역사회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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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치매 지역사회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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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문서 내 토픽
  • 1. 노인 인구 증가와 지식 부족과 관련된 높은 치매 유병율
    산청군의 노인 인구수 비율은 38.3%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의 추정치매 유병률은 전국 10.38%, 경남 10.49%, 산청군 13.1%로 산청군이 경남, 전국 대비 높게 나타났다. 60세 이상 치매유병률도 2019년 10.29%에서 2021년 13.10%로 증가하였고, 60세 이상 추정치매 환자 수도 2019년 1618명에서 2023년 1,770.5명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2. 의료자원 부족과 관련된 낮은 조기검진율
    산청군에는 의원이 13개가 있지만 종합병원, 특수병원 등이 없으며, 보건교육실적이 2019년 6,890건에서 2020년 3,912건으로 감소하는 등 의료자원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2021년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도 전국 3.1명, 경남 2.5명, 산청군 1.7명으로 전국과 경남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경남의 치매 조기 검진 선별검사 현황은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전년 대비 8.8%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9번째로 낮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노인 인구 증가와 지식 부족과 관련된 높은 치매 유병율
    노인 인구 증가와 지식 부족은 치매 유병율 증가의 주요 요인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여전히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대중적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 및 복지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정부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치매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 2. 의료자원 부족과 관련된 낮은 조기검진율
    의료자원 부족은 치매 조기검진율 저하의 주요 요인이다. 치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 접근성 저하와 검진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조기검진율이 낮은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치매 검진 서비스의 확대와 함께 의료 인력 및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또한 치매 검진 비용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더불어 지역사회 중심의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 제공 등 다각도의 정책적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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