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3개년 동안의 비만율 비교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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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영양학 -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3개년 동안의 비만율을 비교 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다음 경우별로 비교하시오.1) 19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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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문서 내 토픽
  • 1. 19세 이상 국민 전체 비만율
    코로나 이전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은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을 기준으로 2016년에는 34.8%, 2017년은 34.1%, 2018년은 34.6%로 평균적으로 34.5%로 나타났으며 큰 변화는 없었다. 코로나 이후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은 2019년은 33.8%로 전년도대비 오히려 1%가량 감소하였는데, 뷰티 유튜버와 운동 유튜버의 부상으로 뷰티와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비만이 아닌 정상 체중으로 유지하면서 뷰티 산업도 급부상하던 시대였다. 그러나 코로나 19시대를 다양한 방법으로 적응해가면서 20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주로 배달음식이 성행하면서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뷰티보다 먹방의 대세로 급부상하는 것 또한 영향을 미쳤다.
  • 2. 성별에 따른 비만율
    코라나 이전의 19세 이상 남자 비만율은 16년은 42.2%, 17년은 41.6%, 18년은 42.8%로 절반에 가까운 수치이며 19세 이상 여성은 16년은 26.4%, 17년은 25.6%, 18년은 25.5%로 남성에 비해 절반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을 수치를 보였다. 코로나 19이후에도 남녀 비만 비율은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19세 이상 성인 남성 기준으로 19년에는 41.8%, 20년은 48%, 21년은 46.3%이며 만 19세 여성은 19년은 25.0% 20년은 27.7%, 21년은 26.9%로 코로나 이전보다 남성은 소폭 증가한 반면, 여성은 1~2% 차이를 보였다.
  • 3. 연령별에 따른 비만율
    코로나 19 이전의 비만율을 연령별로 나누었을 때는 다음과 같다. 만 19세~29세 성인 기준 16년 27.2%, 17년 29.4%, 18년 26.9%이며 30~39세 성인 기준으로 16년은 34.2%, 17년은 33.4%, 18년은 37.8%다. 40~49세 기준 16년은 39.0%, 17년은 35.3%, 18년은 36.8%로 50~59세 기준 16년은 36.1%, 17년은 38.0%, 18년은 36.8%로다. 60~69세는 16년부터 18년 평균 비만율이 38%이며 70세 이상은 36.7%다. 연령별로 확인하였을 때 비만율이 높은 연령대는 평균으로 계산하였을 때 60~69세가 가장 높았다.
  • 4. 코로나 19가 미친 국민 비만의 영향
    코로나 19 이후 이전과 달리 흡연과 음주는 개선되거나 수치가 줄어든 반면 식생활과 비만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질병청의 '국민건강통계플러스' 현안보고서를 보면 흡연과 음주는 감소한 반면, 식생활의 변화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결식률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와중에 과일 섭취율은 감소하고 외식 형태와 빈도의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전후 식습관의 변화가 있는데, 방문 외식 비율은 62.6%에서 14.7%로 줄어든 반면 배달 외식 비율은 26.9%에서 54.3%로 매우 증가하였으며 포장 외식 또한 8.4%에서 26.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19세 이상 국민 전체 비만율
    19세 이상 국민 전체 비만율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만은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비만율 감소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 습관 형성, 비만 예방 교육 강화, 비만 치료 지원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만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개인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 2. 성별에 따른 비만율
    성별에 따른 비만율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남성의 비만율이 여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남성의 경우 근육량이 많고 활동량이 많은 반면, 여성은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적고 활동량이 적은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성의 비만율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성별에 따른 맞춤형 비만 관리 및 예방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 출산, 폐경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연령별에 따른 비만율
    연령별 비만율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중장년층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중장년층의 경우 신체활동 감소,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비만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청년층과 노년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만율이 낮은 편입니다. 청년층은 활동량이 많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 노년층은 신체활동 감소로 인해 비만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비만 관리 및 예방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코로나 19가 미친 국민 비만의 영향
    코로나 19 팬데믹은 국민 비만 문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 조치로 인해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불규칙한 식습관이 형성되면서 비만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인한 좌식 생활 증가와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폭식 등이 비만 문제를 가중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19 이후 국민 비만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비만 치료 지원 등 다각도의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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