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관리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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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문서 내 토픽
  • 1. 뇌졸중 정의
    WHO 정의에 따르면 뇌졸중은 급속히 발생한 국소적이거나 완전한 뇌기능 장애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그 전에 죽음을 이르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로 정의된다. 뇌졸중은 출혈성 뇌졸중(20%)과 허혈성 뇌졸중(80%)으로 분류된다.
  • 2. 뇌졸중 위험인자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로는 고령,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심방세동, 고지질혈증, 흡연, 비만, 음주, 감염 및 염증 등이 있다.
  • 3. 뇌혈관 내경동맥 폐쇄성 질환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혈전 형성이다. 고도의 협착 상태라도 측부순환(Circle of Willis)으로 혈류가 확보되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중대뇌동맥(MCA)과 전대뇌동맥(ACA)의 증상이 동반된다.
  • 4. 중대뇌동맥 폐쇄성 질환
    뇌경색 중 가장 흔한 부위로 전체 뇌경색의 50%를 차지한다. 전두엽 병변은 반대편 얼굴과 팔다리의 편마비, 안구편위, 구음장애 및 운동성 실어증을 보이며, 두정엽 병변은 감각마비, 실독증, 실서증, 계산장애, 혼돈을 보인다. 측두엽 병변은 감각성 실어증, 실인증, 안면인식장애를 보인다.
  • 5. 전대뇌동맥 폐쇄성 질환
    단독으로 폐쇄성 질환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내경동맥이나 심장에서의 색전으로 일어난다. 중대뇌동맥 경색과 달리 편마비의 경우 하지에서 더 심하며, 성격변화, 집중력 감소, 편마비, 요실금, 무감동, 의지상실증, 무동함구증 등이 나타난다.
  • 6. 척추동맥 폐쇄성 질환
    복시, 구음장애, 운동실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척수 상부 침범 시 발처짐, 현훈, 불안정한 보행, 연하곤란, 이상감각증 등이 나타난다.
  • 7. 기저동맥 폐쇄성 질환
    팔다리 마비, 연수마비 또는 가성연수마비, 안구운동 이상, 안구진탕 및 기타 안구징후, 혼수 등이 나타나며 감각이상이나 소뇌 이상은 드물다.
  • 8. 후대뇌동맥 폐쇄성 질환
    반맹증, 얼굴 및 팔다리의 감각이상, 저린감, 인지기능 장애와 행동 이상, 기억력 감소 등이 나타난다. 좌측 후대뇌동맥 병변은 실서증 없는 실독증, 명칭 실어증, 기억력 변화, 시각 인식 불능증을, 우측 병변은 안면 실인증, 지형 실인증, 시각 무시증을 보인다.
  • 9. 뇌졸중 치료
    뇌졸중 치료에는 혈전용해제,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NOAC(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 coagulants) 등이 사용된다. 뇌출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로는 수액, 전해질 및 영양분 투여, 배설기능 유지, 합병증 예방, 체온 조절, 두통 및 불안 치료, 항고혈압제 투여, 두개내압 상승 조절 등이 포함된다.
  • 10. 뇌졸중 환자관리
    뇌졸중 환자 관리에는 의식장애, 출혈 위험성, 운동 및 감각장애, 시야장애, 언어 및 발음장애, 연하장애, 기본간호, 변비 관리 등이 포함된다. 언어장애 관리를 위해 대화 환경 조성, 간단한 문장 사용, 반복 질문, 손짓 사용 등이 필요하며, 발음장애와 연하장애에 대한 언어치료와 보조기구 사용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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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뇌졸중 정의
    뇌졸중은 뇌혈관의 폐쇄 또는 파열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학적 결손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면 해당 뇌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뇌 세포가 손상되고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운동, 감각, 언어, 인지 등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뇌졸중은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 2. 뇌졸중 위험인자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흡연, 비만,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인자들은 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 질환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핵심적입니다.
  • 3. 뇌혈관 내경동맥 폐쇄성 질환
    뇌혈관 내경동맥 폐쇄성 질환은 경동맥 내막에 플라크가 쌓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히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고령,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일과성 허혈 발작, 편측 마비,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약물 치료, 경동맥 내막절제술, 스텐트 삽입술 등이 있습니다.
  • 4. 중대뇌동맥 폐쇄성 질환
    중대뇌동맥 폐쇄성 질환은 중대뇌동맥이 폐쇄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중대뇌동맥은 뇌의 중요한 부분을 혈액으로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므로, 이 혈관이 막히면 심각한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편측 마비, 감각 저하, 언어장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치료로는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내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신속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 5. 전대뇌동맥 폐쇄성 질환
    전대뇌동맥 폐쇄성 질환은 전대뇌동맥이 폐쇄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전대뇌동맥은 뇌의 전두엽과 정수리엽을 혈액으로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므로, 이 혈관이 막히면 운동, 감각, 인지 기능 등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편측 마비, 감각 저하, 실행증, 실인증 등이 나타납니다. 치료로는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내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전대뇌동맥 폐쇄는 심각한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6. 척추동맥 폐쇄성 질환
    척추동맥 폐쇄성 질환은 척추동맥이 폐쇄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동맥은 뇌간과 소뇌를 혈액으로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므로, 이 혈관이 막히면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구토, 보행 장애, 의식 저하 등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내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척추동맥 폐쇄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7. 기저동맥 폐쇄성 질환
    기저동맥 폐쇄성 질환은 기저동맥이 폐쇄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기저동맥은 뇌간과 소뇌를 혈액으로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므로, 이 혈관이 막히면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의식 저하, 호흡 곤란, 사지 마비, 구토 등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내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기저동맥 폐쇄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질환이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 8. 후대뇌동맥 폐쇄성 질환
    후대뇌동맥 폐쇄성 질환은 후대뇌동맥이 폐쇄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후대뇌동맥은 뇌의 후두엽과 측두엽을 혈액으로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므로, 이 혈관이 막히면 시각 및 인지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반맹, 실인증, 기억력 저하 등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내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후대뇌동맥 폐쇄는 심각한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9. 뇌졸중 치료
    뇌졸중 치료의 핵심은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입니다. 급성기에는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내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통해 혈액 공급을 신속히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급성기에는 재활 치료를 통해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만성기에는 합병증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뇌졸중 예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접근이 뇌졸중 환자의 예후 향상에 핵심적입니다.
  • 10. 뇌졸중 환자관리
    뇌졸중 환자 관리에는 급성기 치료, 재활 치료, 합병증 관리, 재발 방지 등 다양한 측면이 포함됩니다. 급성기에는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후 재활 치료를 통해 기능 회복을 도모해야 합니다. 또한 폐렴, 욕창, 우울증 등의 합병증 관리와 함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학제 팀 접근이 중요하며, 환자와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예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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