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수출, 해외건설수출, 플랜트수출, OEM, ODM방식의 수출, 녹다운방식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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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출, 해외건설수출, 플랜트수출, OEM, ODM방식의 수출, 녹다운방식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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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문서 내 토픽
  • 1. 기술수출
    기술수출(export of technology)이란 수출거래의 대상이 일반적인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수출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Patent license), 상표권(brand license), 의장권(design license), 실용신안권(utility model license), 공정. 노하우(know-how) 등의 무형자산이다. 수출업자는 그 대가로 로열티(royalty) 등의 수수료를 받는다. 기술수출은 주로 비교적 적은 위험과 비용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경우나 완제품에 대한 높은 수입장벽을 우회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외국기업과 기술제휴, 라이선싱(licensing) 또는 프랜차이징(franchising)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 2. 해외건설수출
    해외건설수출(construction export)이란 고속도로, 철도, 공공건물. 호텔 및 사무실용의 각종 빌딩, 상하수도시설. 항만시설. 댐, 통신시설, 공업단지. 주거단지 등의 다양한 건설사업을 해외에서 수주하여 시공해 주는 형태의 수출을 말한다.
  • 3. 플랜트수출
    플랜트수출(Plant export)이란 공장설비. 석유시추시설, 선박, 철도차량 등의 자본재 수출을 말한다. 수출업자가 이러한 자본재의 설계, 시공. 시운전 등 일체의 업무를 이행하고 이를 가동직전의 단계에서 해외의 발주자에게 넘겨주는 것이 일반적인 거래형태인데, 이를 턴키방식(turn-key base)의 수출이라 한다. 이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수출업자가 자본재의 운영과 관련하여 경영관리나 기술교육 등과 같은 서비스도 아울러 제공하는 경우는 턴키 플러스(turn-key plus) 방식이라 부르기도 한다.
  • 4. OEM방식의 수출
    OEM방식의 수출(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이란 일명 주문자상표부착방식의 수출이라고 하며, 주문자에게 제품생산을 의뢰받아 주문자의 디자인이나 설계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고, 주문자의 상표를 생산된 제품에 부착하여 수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수출업자의 입장에서는 수출물량의 확대나 기술축적 등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나 동시에 독자적인 해외시장개척이나 상표개발 등 어려운 단점도 있다.
  • 5. ODM방식의 수출
    ODM방식의 수출(original design/development manufacturing)이란 일명 생산자 개발방식의 수출이라고 하며, 주문자의 상표가 부착된다는 점에서 OEM방식과 유사하나 생산자가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생산자는 디자인, 설계 및 생산에서 고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또한 생산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 비용의 부담으로 ODM방식의 수출을 하고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자체 상표로 시장을 공략하는 경우도 있다.
  • 6. 녹다운방식의 수출
    녹다운(knock-down) 방식의 수출이란 일명 현지조립방식의 수출이라고 하며, 수출업자는 완제품이 아닌 부품이나 반제품을 수출하는 한편 수입업자는 이를 현지에서 조립하여 제품으로 완성시키는 방식의 수출을 말한다. 이 방식은 주로 수출국이 자국의 고임금이나 공해문제 등을 회피하기 위하여 또는 완제품에 대한 수입장벽을 피해 상대시장에 침투하기 위하여 활용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기술수출
    기술수출은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수출 방식입니다. 기술수출을 통해 기업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로열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수출은 국내 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술 유출 방지와 공정한 계약 체결 등 다양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기술수출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원 정책을 마련한다면 기술수출은 국내 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2. 해외건설수출
    해외건설수출은 국내 건설 기업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중요한 수출 방식입니다. 해외건설수출을 통해 국내 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인프라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이미지 제고와 외교적 영향력 확대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해외 건설 시장은 정치, 경제, 문화적 리스크가 높아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따르므로,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건설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3. 플랜트수출
    플랜트수출은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중요한 수출 방식입니다. 플랜트수출을 통해 국내 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인프라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이미지 제고와 외교적 영향력 확대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플랜트 건설 시장은 정치, 경제, 문화적 리스크가 높아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따르므로,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플랜트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4. OEM방식의 수출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방식의 수출은 국내 기업이 자신의 제품을 다른 기업의 브랜드로 생산하여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OEM 수출은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할 수 있어 제품 판매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자사 브랜드 구축이 어렵고 수익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OEM 수출 기업은 자사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하며, 정부는 OEM 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 5. ODM방식의 수출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방식의 수출은 국내 기업이 자신의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다른 기업에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ODM 수출은 자사 브랜드 구축이 가능하고 수익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기술 개발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투자 비용이 크고 시장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ODM 수출 기업은 기술 혁신과 디자인 개발에 집중하고, 정부는 R&D 지원과 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ODM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 6. 녹다운방식의 수출
    녹다운(Knock-Down) 방식의 수출은 제품을 부품 형태로 수출하여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녹다운 수출은 운송 비용 절감, 현지 일자리 창출, 관세 절감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지 조립 공장 설립과 운영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이 크고, 현지 인력 관리 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녹다운 수출 기업은 현지 시장 분석과 현지화 전략 수립에 힘써야 하며, 정부는 녹다운 수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의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