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트만(Gottman)이 제시한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악영향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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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만(Gottman)이 제시한 비난, 방어, 경멸, 냉담 네 가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어떠한 이유로 인간관계에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는지 에 관해 근거를 들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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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문서 내 토픽
  • 1. 비난
    비난은 상대방의 성격이나 인지 결함, 상대방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이야기의 초점을 맞추며 비난이 반복되면 대화의 패턴이 비난에 대한 방어, 경멸, 냉담을 불러오게 되어 대화가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하게 되므로 결국 비난은 상대의 인견과 행동 패턴에 집중하게 되어 끝나지 않는 다툼이 될 확률이 매우 크다. 당연히 그 상대방과 또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는 단절되게 된다.
  • 2. 방어
    방어는 자신의 결백이나 잘못이 없음을 주장하고 자신을 비난으로부터 지키려는 의도에서 나온다. 방어는 자신의 잘못을 상대방으로 돌리는 말투이다. 그러므로 방어는 서로 변화의 여지가 없고 할 말이 없으면 과거의 이야기로 돌아가거나 시댁 또는 처가 이야기로 돌아간다. 피하기만 하는 인간관계는 갈등만 높아지고 피하는 사람의 정신건강이 피폐해진다.
  • 3. 경멸
    경멸은 이혼의 4가지 예측요인 중 가장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경멸은 상대보다 자신을 우월한 위치에 놓는 것이며 자신이 지적, 도덕적, 인격적으로 우월하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한다. 경멸의 저변에는 상대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먼저 보는 습관이 있다. 본인의 경험상 남을 경멸하면 아무리 모르게 하더라도 상대방은 이를 눈치채게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관계는 엉망이고 무너지게 마련이다.
  • 4. 냉담
    냉담은 갈등에 압도될 때 나타나는 행동으로 대화 상황에서 반응하지 않고 철회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방과 상호작용을 할 마음이 전혀 없음을 나타내는 이러한 향동은 상대로 하여금 모멸감,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고 정서적 연결 욕구가 거부되면서 상대방의 의사소통 욕구를 좌절시킴과 동시에 의사소통 욕구를 강화시켜 추격자-도망자 패턴을 점점 더 고착시킨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비난
    비난은 상대방의 행동이나 태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입니다. 비난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며,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건설적인 비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난을 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로 접근해야 합니다. 비난보다는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화가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 2. 방어
    방어는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의 입장을 지키는 것입니다. 때로는 방어가 필요할 수 있지만, 지나친 방어는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방어적인 태도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로 접근하면, 더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 3. 경멸
    경멸은 상대방에 대한 깊은 불신과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경멸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으며,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경멸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로 접근하면, 더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 4. 냉담
    냉담은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과 거리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냉담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며,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냉담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로 접근하면, 더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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