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재난 대처에 대한 자신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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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문서 내 토픽
  • 1. 2016년 북반구 폭설 및 한파
    2016년 1월 4일, 세르비아의 다뉴브강 저지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최저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한파를 겪었습니다. 폴란드에서도 평균 기온 영하 4도 정도에서 영하 18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파가 일어나 4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한파로 인해 난방기구를 이용하던 도중 질식사한 사람도 29명이나 되었습니다. 1월 11일, 모스크바를 포함한 러시아 서부 지역에 눈폭풍이 불고 25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주요 간선도로가 폐쇄되었습니다. 1월 17일, 루마니아 남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가 내려 16개 간선도로와 A2 고속도로, 콘스탄차를 포함한 3개 항구가 폐쇄되었습니다. 부쿠레슈티 지역에만도 대략 50cm의 눈이 쌓였으며, 헨리 코안더 국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편도 지연을 겪었습니다. 또한 강한 눈폭풍으로 전기가 끊어져 6개 주 17,000명의 사람들이 전기와 난방이 끊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1월 18일, 독일, 폴란드, 체코 전역에 다시 폭설이 내렸고, 스위스에는 5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1월 19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에 폭설이 내렸고, 우크라이나 전역의 평균 기온이 영하 23도, 최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면서 3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 2. 2016년 가오슝 지진
    2016년 가오슝 지진으로 타이완 남부 시내의 여러 건물들이 파손되었습니다. 특히 타이난 시 융캉 구에 있는 17층 아파트 건물이 무너져 120여 명이 구조되었지만 아직 상당수가 건물 아래 갇혀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지진의 충격으로 타이난시의 17층 아파트를 포함해 건물 여러 채가 동시에 무너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지진이 새벽에 발생하면서 잠을 자던 시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무너진 건물들에는 수십 명이 매몰 돼 있어 현지 소방대와 군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고속철도 운행 또한 잠정 중단되었고, 이에, 가오슝 일대에서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빚어져 물적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 3. 지카바이러스 유행
    2016년 1월 말까지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 신생아 중소 수두증 자녀가 4,180명 태어나고 신생아 68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발병률이 20%임을 발병하지 않은 채 소두증의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것, 백신이 없는 점 등으로 새로운 유행과 피해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자메이카, 엘살바도르, 브라질에서는 임신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연장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WHO와 미주보건기구는 중남미 23개국에서 유행이 예상되며, 400만 명 이상이 감염, 특히 브라질에는 150만 명이 감염할 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2016년 1월말 30명 이상, 캐나다에서 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 4. 재난대처에 대한 자신의 생각
    자연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기간을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한 후, 분야 별 피해 우려 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련부서 및 관련기관과 협업체계 강화, 재난 전 재해예방 사업과 재해복구 사업 마무리 등 자연재난 대비에 앞서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특별관리 및 신속한 예·경보 발령, 피해 우려지역 재정비 및 관리, 매달 정기점검 등을 시행한다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현재 재난문자 서비스를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문자가 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단순히 문자만 보고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알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 핸드폰을 이용하여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정부차원에서 만들어 배포하여 재난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이루어 진다면 국민들의 불안감도 경감될 것입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2016년 북반구 폭설 및 한파
    2016년 북반구에 발생한 폭설과 한파는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기상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 2. 2016년 가오슝 지진
    2016년 2월 대만 가오슝에서 발생한 지진은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지진 대비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지진 대비 인프라 구축, 국민 대상 교육 및 훈련 강화, 신속한 구조 및 복구 체계 마련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개인 차원에서도 지진 대비 상식과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가족 및 이웃과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3. 지카바이러스 유행
    2015-2016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지카바이러스는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정부와 국제기구는 신속한 정보 공유, 효과적인 방역 대책 마련,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개인 차원에서도 개인위생 관리와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4. 재난대처에 대한 자신의 생각
    재난 대처에 있어서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개인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재난 대비 인프라 구축, 국민 대상 교육 및 훈련 실시, 신속한 구조 및 복구 체계 마련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개인 차원에서도 재난 대비 상식과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가족 및 이웃과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신종 감염병과 같은 새로운 위협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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