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실 내 뇌내출혈(ICH)케이스(진단5개, 과정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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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A 뇌실 내 뇌내출혈(ICH)케이스(진단5개, 과정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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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문서 내 토픽
  • 1. 뇌실 내 뇌내출혈(Intracranial hemorrhage)
    뇌내 출혈은 혈관의 파열에 의해 뇌 안쪽에 생긴 출혈로 전체 뇌졸중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뇌내 출혈의 예후는 나쁘며 첫 48시간 이내 사망이 총 사망의 50%를 차지한다. 뇌내 출혈의 약 1/2이 기저핵에서 발생하고 그 외는 시상, 소뇌반구, 뇌교 등에서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고혈압이며 그 외 원인으로 혈관 기형, 응고장애, 항응고장애, 항응고제나 혈전용해제, 외상, 뇌종양, 동맥류파열 등이 있다. 초기에 오심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두통이 발생하며 기저핵의 출혈로 한쪽 얼굴과 팔다리의 쇠약, 구음장애, 안구편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출혈이 심하면 편마비, 고정되고 확대된 동공, 비정상적인 자세, 혼수가 초래된다.
  • 2. 뇌실 외 배액(EVD)
    뇌실질 내 뇌척수액을 체외로 배출시켜 두 개내압을 낮추기 위해 사용한다. 주로 뇌실내 출혈이 혈압으로 인한 뇌출혈 시 피가 뇌실까지 확산되어 뇌실에서 뇌척수액의 흐름이 막힌 경우 응급으로 시행한다.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며 응급수술로 시행한다. 뇌실 측면에 burr hole을 만든 뒤 도관을 삽입하고 이를 멸균 배액계에 연결한다. 두 개내압이 상승되고 의식이 악화될 때 출혈액이나 뇌척수액을 배액시켜 두 개내압을 조절하고 지속적으로 측정하기 위함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뇌실 내 뇌내출혈(Intracranial hemorrhage)
    뇌실 내 뇌내출혈은 매우 심각한 신경학적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는 뇌실 내부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주요 원인으로는 뇌졸중, 외상, 혈액 응고 장애 등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의식 저하, 마비 등이 나타나며, 신속한 진단을 위해 CT 스캔이나 MRI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출혈 원인에 따라 달라지며, 보존적 치료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특히 수술적 치료의 경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환자의 상태와 출혈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뇌실 내 뇌내출혈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2. 뇌실 외 배액(EVD)
    뇌실 외 배액(EVD)은 뇌실 내 압력을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신경외과적 치료 방법입니다. 주로 뇌실 내 출혈, 수두증, 외상성 뇌손상 등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EVD는 뇌실 내부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뇌척수액을 배출함으로써 뇌압을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뇌 손상을 예방하고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EVD 시술 시 무균 기법 준수, 정기적인 모니터링 등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EVD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EVD는 뇌실 내 압력 조절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지만, 합병증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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