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물에 대한 물리적 제어(LED, UV)와 화학적 제어(항균성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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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에 대한 물리적 제어(LED, UV)와 화학적 제어(항균성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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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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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적 제어: LED, UV조사에 의한 미생물 저해실험을 통해 다양한 광원(녹색, 청색, 적색 LED)과 UV 조사가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녹색 LED의 경우 유해균보다 유산균이 더 잘 자랐으며, 청색 LED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보였다. 적색 LED는 이론과 달리 미생물이 더 잘 자랐다. UV 조사의 경우 육안상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는데, 이는 UV 조사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균체 감소가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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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학적 제어: 항균성 물질의 항균효과 측정항생제(암피실린, 클로람페니콜, 스트렙토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의 최소저해농도(MIC)와 디스크 확산법을 통해 대장균(E. coli)과 유산균(LGG)에 대한 항균 효과를 확인하였다. 대장균의 경우 암피실린과 클로람페니콜이 효과적이었고, 유산균은 스트렙토마이신을 제외한 모든 항생제에 저해를 받았다. 특히 테트라사이클린의 항균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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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적 제어: LED, UV조사에 의한 미생물 저해물리적 제어 방법인 LED와 UV 조사는 미생물 저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ED는 특정 파장의 빛을 방출하여 미생물의 세포 구조와 대사 과정을 방해하여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UV 조사 또한 DNA와 RNA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어 미생물의 생존과 증식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제어 방법은 화학적 처리에 비해 환경 친화적이며 잔류 독성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처리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물리적 제어 방법은 화학적 제어 방법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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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학적 제어: 항균성 물질의 항균효과 측정화학적 제어 방법인 항균성 물질의 사용은 미생물 저해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천연 및 합성 항균성 물질들이 개발되어 왔으며, 이들의 항균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균 효과 측정을 위해서는 미생물 배양, 최소 억제 농도 측정, 시간-사멸 곡선 분석 등의 실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항균성 물질의 농도, 처리 시간, 처리 방법 등에 따른 미생물 저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미생물 종에 대한 항균 스펙트럼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항균 물질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 제어 방법은 물리적 제어 방법에 비해 처리 시간이 짧고 처리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 잔류 독성 문제와 내성 발현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