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간호학실습 A+ 중환자실(ICU) 폐색전증 대상자 간호과정 3개(아주 구체적)
본 내용은
"
성인간호학실습 A+ 중환자실(ICU) 폐색전증 대상자 간호과정 3개(아주 구체적)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4.08.25
문서 내 토픽
-
1. 폐색전증폐색전증은 혈전에 의하여 폐혈관의 일부가 갑자기 막힌 상태이다. 혈관의 크기에 따라 상태가 좌우되며, 혈전 외 종양, 공기, 지방, 양수, 골수, 심내막염에서 생긴 판막 증식물에 의해 하지의 심부정맥에서 생긴 혈전이 혈류로 운반되어 발생한다. 폐로 이동한 색전물은 폐혈관에 머무르게 되는데 색전의 크기와 숫자에 따라 위치가 결정된다. 색전이 머무는 부위의 혈관이 막히면, 그 혈관이 공급하는 폐 부위의 관류가 감소해 환기는 되지만 관류가 없어져 환기-관류 비율이 맞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저산소혈증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histamine, serotonin, catecholamine, prostaglandin 분비가 동반된다. 이로 인해 혈소판이 탈과립되어 혈전이 형성되고, 세동맥이 수축한다. 기관지와 폐동맥이 수축되어 폐색전증이 발생한다. 혈관 막히면 혈관 허탈되고, 페혈관이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우 심장에 부하를 증가시켜 심부전이 발생한다. 큰 폐혈관이 막히면 무기폐가 유발되고 심박출량이 감소될 수 있는 반면, 작은 혈관이 막히면 심한 증상 없지만 관류는 변화할 수 있다.
-
2. 폐색전증의 증상과 징후폐색전증의 주요 증상과 징후는 호흡곤란, 흉통, 객혈 등이다. 호흡곤란은 호흡수 증가, 수포음, 빈맥 등이 나타난다. 흉통은 폐실질 염증반응, 폐 경색, 허혈, 작은 폐혈관 폐색으로 초래되며, 심근경색과 증상이 유사하므로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객혈은 경색부위나 무기폐로 폐포 손상을 의미한다. 그 외에 불안, 기침, 발한, 기절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
3. 폐색전증의 진단폐색전증의 진단은 흉부 X-ray 후 폐 스캔을 시행하여 결과를 확인하고, 혈장 D-dimer 검사 포함한 심부정맥 혈전검사를 시행한다. LDH 중 LDH3 증가와, D-dimer 500ug/L 이상인 것이 폐색전 진단지표가 된다. 혈전 용해제 사용 결정 시 심장 초음파를 실시해 우심부전이 있으면 혈역학적 수치가 안정되었어도 혈전 용해제나 색전제거술을 결정한다.
-
4. 폐색전증의 치료폐색전증의 치료는 최대한 조기에 발견하여 즉시 색전제거술을 시행하고, 혈전 용해제를 이용해 심폐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저산소혈증은 산소를 공급하며 교정하고, 체액부족으로 인한 저혈압 시 과혈량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서 수액을 공급해야 한다. 항응고제로는 헤파린과 와파린을 사용한다. 헤파린은 심장초음파를 시행한 후, 혈역학적 안정되고 우심부전이 없으면 초기 5~7일 동안 정맥주사와 경구 항응고제 사용 후, 경구 항응고제를 최소 3개월동안 단독 투여한다. 와파린은 헤파린 중단하기 3일전부터 투여하기 시작한다. 혈전 용해제는 섬유소를 분해시켜 혈전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
5. 폐색전증의 간호간호 중재로는 지속적으로 저산소혈증이나 호흡기능 장애를 관찰하고, 활력징후, 호흡음, ABGA를 자주 평가하며, 호흡 증진을 위해 반좌위를 취하거나 산소를 투여한다. 심음을 청진하며 우심부전 증상을 관찰하고, PT, PPT를 모니터링하여 항응고 작용이 과도한지 평가한다. 통증이나 불안이 있다면 진통제를 투여한다. 퇴원 시 경구용 항응고제 복용법과 출혈 예방법을 교육한다. 예방으로는 조기 이상 시키기, 부동환자의 다리운동, 금연교육, 압박스타킹 착용, 헤파린 투여 등이 있다.
-
1. 폐색전증폐색전증은 폐동맥에 혈전이 생겨 폐혈관이 막히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폐로 가는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호흡 곤란, 흉통,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색전증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항응고제 투여, 혈전용해술, 혈전제거술 등의 치료법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폐색전증 예방을 위해 장기 입원 환자, 수술 후 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적 항응고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
2. 폐색전증의 증상과 징후폐색전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흉통, 기침, 혈액 토출, 빈맥, 저혈압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호흡 곤란과 흉통은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호흡 곤란은 폐동맥이 막혀 폐로 가는 혈액 공급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며, 흉통은 폐동맥 내막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혈액 토출, 빈맥, 저혈압 등은 폐색전증으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을 나타내는 징후입니다. 이러한 증상과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 폐색전증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폐색전증의 진단폐색전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을 통해 증상과 징후를 확인합니다. 이후 혈액 검사, 영상 검사, 기능 검사 등을 시행하여 폐색전증을 확진합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D-dimer 수치 증가가 확인되며, 영상 검사로는 CT 혈관조영술, 폐관류 스캔, 폐동맥 혈관조영술 등이 사용됩니다. 또한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심실 기능 저하 등의 간접적인 소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폐색전증을 정확히 진단하고 중증도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폐색전증의 치료폐색전증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중증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증의 경우 항응고제 투여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증의 경우 혈전용해술이나 혈전제거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항응고제 치료는 급성기 치료와 장기 예방 치료로 나뉩니다. 급성기에는 헤파린이나 직접 경구 항응고제를 투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와파린이나 직접 경구 항응고제를 투여합니다. 혈전용해술은 혈전을 녹이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이며, 혈전제거술은 수술적으로 혈전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환자의 상태와 위험도를 고려하여 선택되어야 합니다. 또한 예방적 항응고제 투여, 조기 보행, 하지 압박 등의 예방 조치도 중요합니다.
-
5. 폐색전증의 간호폐색전증 환자의 간호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들이 포함됩니다. 첫째, 환자의 증상과 징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호흡 곤란, 흉통, 혈액 토출, 빈맥, 저혈압 등의 증상 변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둘째, 항응고제 투여, 혈전용해술, 혈전제거술 등의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출혈, 혈압 변동 등의 부작용을 관찰하고 신속히 대응해야 합니다. 셋째, 환자의 활동 수준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하지 압박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혈전 형성을 예방하고 폐색전증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넷째, 환자와 보호자에게 폐색전증의 원인, 증상, 치료 과정 등을 교육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