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성 안질환_산업간호과정보고서_지역사회보건간호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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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문서 내 토픽
  • 1. 직업성 안질환
    근로자 ○○○은 여러 사업장에서 약 20여 년간 용접업무를 수행하였다. 근로자는 상병 진단 1년 전부터 눈이 침침한 증상이 있어 안과 진료 후 2021년 6월 7일 양안의 백내장을 진단받았으며 2021년 6월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에 근로자는 약 20여 년간 시행한 용접 작업 중 용접광 및 용접 흄 등에 장시간 노출되어 해당 상병이 발병하였다고 판단하여 근로복지공단에 요양신청을 하였고, 근로복지공단은 2021년 11월 25일에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업무관련성 평가를 위한 전문조사 의뢰 요청서를 제출하였다.
  • 2. 유해위험요인
    정의: '유해광선'이라 함은 용접작업 시 발생되는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을 말한다. 근로자는 제관업무에 따른 가용접, 용접, 사상으로 약 20년간 근무했으며, 2000년 이전에는 보안면 없이 용접을 하였고, 보안면 사용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아크광에 노출되어 광각막염 증상이 나타났다. 용접 작업의 유해, 위험 요소: 고열 및 불티에 의한 화재 및 폭발, 충전부 접촉에 의한 감전, 용접흄(분진), 유해가스, 유해 광선, 소음, 고열에 의한 건강 장해, 유독물 체류 장소 및 밀폐 장소에서의 중독 또는 산소 결핍, 용접 작업에 의한 화상 등.
  • 3. 눈 유해인자
    빛에 의한 위험, 충격에 의한 위험, 적외선(700nm이상(저에너지) 수년 내로 영향 Ex) 백내장), 가시광선(400nm ~ 700nm 수초~ 수시간 내로 영향/ 영구적인 증상 Ex) 망막 손상), 자외선(400nm 이하(고에너지) 밀리 초 내로 손상/ 일시적인 증상 Ex) 각막 손상), 물리적 유해인자(용융된 금속에 의한 위험, 슬래그 제거 작업 중 위험, 고속 입자에 대한 위험). 용접에서 발생하는 아크광은 눈에 '전광성 안염'이라는 급성 각막표층염을 일으키며, 대부분 폭로되고 수시간이 경과한 후 발생한다. 폭로가 심한 경우 각막 표층 박리, 궤양, 백색 혼탁, 출혈, 수포 등이 나타나는데, 특히 백내장과 망막황반변성이라는 눈에 치명적인 질환을 가져올 수도 있다.
  • 4. 유해광선 예방 및 관리대책
    자외선; 허용 기준 준수, 차폐물로 보호 구획 설정, 자외선용 차광 보호구, 보호 의복, 보호용 크림. 적외선; 발생원과 작업자 사이에 방열 장치 설치, 작업자는 방열복, 방열면, 보호안경 등 보호구 착용. 차폐(발생원의 밀폐, 차단), 거리; 거리의 증가, 시간; 노출시간의 감소. 보안경 착용, 용접 보안면 착용, 차광막 설치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 5. 건강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
    정기적인 휴식 시간 제공, 눈이 피로하면 수시로 휴식을 취하고 냉수를 섭취, 강판 위에서 강렬한 적외선을 받는 작업의 경우 더 잦은 휴식과 수분 섭취, 눈 건강에 좋은 영양제 섭취 권장(비타민A, 루테인 등), 눈 마사지 등의 건강관리 방법 교육, 정기적인 안과 검진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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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직업성 안질환
    직업성 안질환은 직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해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과적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근로자의 건강과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기업과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정기적인 건강검진, 보호구 착용 등 다각도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근로자 개개인의 자기관리 의식 제고도 중요합니다. 또한 직업성 안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관련 법제도의 정비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 2. 유해위험요인
    직장 내 유해위험요인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를 의미합니다. 이는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인간공학적, 심리사회적 요인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기업은 이러한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야 하며, 근로자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예방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관련 법규와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3. 눈 유해인자
    직장 내 눈 유해인자는 근로자의 시력과 눈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를 의미합니다. 이는 자외선, 청색광, 화학물질, 먼지 등 물리적, 화학적 요인부터 장시간 모니터 사용, 부적절한 조명 등 인간공학적 요인까지 포함됩니다. 기업은 이러한 유해인자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야 하며, 근로자의 건강검진, 보호구 지급, 작업환경 개선 등 다각도의 예방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근로자 개개인의 자기관리 의식 제고와 함께 정부 차원의 관련 법제도 정비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눈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4. 유해광선 예방 및 관리대책
    직장 내 유해광선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는 자외선, 청색광, 적외선 등 다양한 형태의 광선을 포함하며, 피부암, 백내장, 망막 손상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유해광선 노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근로자의 보호구 착용, 작업환경 개선, 정기 건강검진 등 다각도의 예방 및 관리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관련 법규와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5. 건강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
    직장 내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예방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근로자의 건강 실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질병 예방, 건강증진, 스트레스 관리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관련 법규와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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