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와 동안구의 지역사회 간호학 실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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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간호학실습/ 지역사회보고서 / 지역사회 자료수집&자료분석&간호진단(사업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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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문서 내 토픽
  • 1. 65세 이상 인지기능저하 어르신을 위한 '실버타조'
    장안구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1,510명이며, 65세 이상 치매 환자수는 3,720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장안구 5세 이상인구 277,077명 중 '제약있음'은 10,614명으로, 그 중 '배우기, 기억하기, 집중하기'에 활동제약이 있는 인구는 4,71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인지기능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타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건소 내방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 2. 보건소 내방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박스'
    장안구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1,510명이며, 장안구의 경우 독거노인 비율이 비교구인 동안구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장안구 5세 이상인구 277,077명 중 '제약있음'은 10,614명으로, 그 중 '장보기, 병원가기, 집밖돌아다니기'에 활동제약이 있는 인구는 7,6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 내방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실버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찾아가는 이동형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3. 건강생활실천율이 낮은 지역주민을 위한 '만!만!걷기'
    장안구의 비만율은 32.7%로 경기도(31.6%) 및 비교구인 동안구(32.0%)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연간체중조절시도율은 62.8%로 비교구 대비 낮은 수준이며, 걷기 실천율도 46.6%로 경기도(49.5%) 및 동안구(52.6%)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장안구 내 63개 공원을 활용하여 '만!만!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비만율 감소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 4. 65세 이상의 정신취약계층을 위한 '새빛어!울림'
    장안구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1,510명이며, 50세 이상 인지장애 경험률은 24.7%로 동안구(14.9%)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장안구의 우울증상 유병률은 4.6%로 동안구(2.8%)보다 1.8%p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노인 및 인지기능 저하자를 대상으로 '새빛어!울림' 합창단을 운영하여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주제2: 보건소 내방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박스'
    보건소 내방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박스' 프로그램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독거노인들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버박스'는 이러한 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물품과 정보를 직접 배송함으로써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문가의 상담과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과 확산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2. 주제4: 65세 이상의 정신취약계층을 위한 '새빛어!울림'
    '새빛어!울림' 프로그램은 65세 이상의 정신취약계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년기에는 우울, 불안, 치매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경제적,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이러한 문제에 더욱 노출되어 있습니다. '새빛어!울림' 프로그램은 이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매우 바람직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신건강 전문가의 개입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은 프로그램의 성과를 높이는 데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과 확산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제고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정신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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