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학교 구강위생 교육
1.1. 구강위생교육의 필요성
학년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로써 예방과 각별한 구강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아동은 구강질환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한데 비해 자발적이고 효과적인 구강보건관리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복적인 경험과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강보건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자신의 구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1.2. 단원 학습 목표
1.2.1. 지식
구강위생교육의 지식 목표는 양치질의 중요성과 이유를 올바르게 설명하고, 치아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양치질은 치아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양치질을 통해 치면세균막과 그 안에 있는 뮤탄스균을 제거할 수 있다. 뮤탄스균은 치아를 부식시키는 주된 원인균이다. 또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여 충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양치질은 충치 예방에 필수적이다.
치아는 크게 법랑질, 상아질, 치수로 구성되어 있다. 법랑질은 치아의 가장 바깥쪽을 감싸는 단단한 부분이고, 상아질은 법랑질 안쪽에 있는 약간 누렇고 밀도가 낮은 부분이다. 치수에는 신경과 혈관이 있어서 우리는 통증, 온도, 딱딱하고 부드러운 것을 느낄 수 있다.
치아는 유치와 영구치로 구분된다. 유치는 20개로 태어나서 6개월에서 7개월부터 나기 시작한다. 영구치는 보통 여섯 살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면 나오기 시작하는데 사랑니를 제외하고 28개로 구성되어 있다. 치아의 모양에 따라 앞니, 송곳니, 작은 어금니, 큰 어금니로 나뉘며 각각 음식물을 자르고, 찢고, 부수고, 갈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구강위생교육에서는 치아의 구조와 기능, 양치질의 중요성 등을 학생들에게 지식으로 제공하여 자신의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1.2.2. 기술
기술은 학생들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실 사용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 학습하게 됩니다. 앞니와 어금니의 바깥쪽은 잇몸에서 치아가 난 방향으로 45도 돌려서 닦고, 앞니의 안쪽과 어금니 안쪽은 잇몸에서 치아가 난 방향으로 아래쪽 어금니는 아래에서 위로, 위쪽 어금니는 위에서 아래로 45도 돌려서 닦습니다. 그리고 어금니끼리 부딪치는 치아 표면을 칫솔을 세워서 앞뒤로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닦습니다. 마지막으로 혀도 깨끗이 닦습니다.
이와 함께 치실 사용 방법도 학습하게 됩니다. 치실을 이용하여 칫솔로는 닿기 어려운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 방법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1.2.3. 행동
대상자는 적절한 구강 건강관리를 매일 실천한다.""이다. 이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적절한 구강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치아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고,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실천하며,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 등의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구강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학생들은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치실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의 공간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학생들은 치실을 잡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치아 사이를 천천히 움직이며 부드럽게 치실을 밀어 넣고 당겨 빼는 방식으로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치아 사이의 구석구석까지 깨끗이 관리할 수 있다. 정기적인 치실 사용은 치아 사이의 플라그 축적을 방지하고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1.2.4. 태도
대상자는 적극적인 태도로 구강 보건 수업에 참여한다.
구강 보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은 교육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교사는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영상 자료나 실습 등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퀴즈나 토론 등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1.3. 치아의 구조와 기능
1.3.1. 치아의 구조
치아의 구조는 크게 법랑질, 상아질, 치수로 이루어져 있다. 법랑질은 치아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단단한 부분으로 주성분은 무기질(95%)이다. 법랑질은 치아를 보호하고 강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상아질은 법랑질 아래에 위치하며, 법랑질보다는 단단하지만 법랑질에 비해 유기질이 많고 무기질이 적은 부분이다. 상아질은 법랑질 아래의 부분을 덮고 있으며 치수를 둘러싸고 있다. 치수는 치아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신경과 혈관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다. 치수에는 특수한 세포들이 있어 치아가 자극을 느끼고 반응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치수는 치아의 생리적 기능을 담당한다.
1.3.2. 치아의 모양과 역할
치아의 모양과 역할은 다음과 같다. 치아는 유치와 영구치로 구분할 수 있으며, 유치는 태어나면서부터 20개가 있다가 차츰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게 된다. 영구치는 보통 여섯 살부터 나오기 시작하여 사랑니를 제외하고 총 28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치아들이다.
치아의 모양에 따라서는 첫째, 앞니가 있는데 위에 4개, 아래에 4개 총 8개가 있으며 음식물을 잘라내는 역할을 한다. 둘째, 송곳니는 위에 2개, 아래에 2개 총 4개로 음식물을 찢는 역할을 한다. 셋째, 작은 어금니는 위에 4개, 아래에 4개 총 8개로 음식물을 부수는 역할을 한다. 넷째, 큰 어금니는 위에 4개, 아래에 4개 총 8개로 음식물을 갈아주는 역할을 한다."이처럼 치아는 유치와 영구치로 구분되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앞니는 자르는 역할, 송곳니는 찢는 역할, 작은 어금니는 부수는 역할, 큰 어금니는 갈아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영구치는 한 번 다치면 평생 간직해야 하므로 어릴 때부터 치아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Health plays a vital role in our daily life, and maintaining good oral health is an essential aspect of overall well-being. The shape and function of teeth are crucial in facilitating the consumption of food, which is a fundamental human need. Understanding the different types and roles of teeth helps us appreciate the complexity of the oral cavity and the importance of proper dental care.
Teeth can be classified into two main categories: primary (deciduous) teeth and permanent (adult) teeth. Primary teeth, also known as baby teeth, begin to erupt around six months of age and eventually give way to the permanent teeth, which start to emerge around the age of six. The primary teeth, numbering twenty in total, serve essential functions during the early stages of development, including the ability to chew and tear food, as well as the facilitation of speech development.
As individuals grow and mature, the primary teeth are gradually replaced by the permanent teeth, which number twenty-eight, excluding the four wisdom teeth. The permanent teeth are designed to last a lifetime and play a crucial role in maintaining a healthy and functional oral cavity. The various shapes and roles of the permanent teeth are as follows:
1. Incisors: Located at the front of the mouth, both in the upper and lower jaws, incisors are responsible for cutting and biting into food. There are eight incisors in total, four in the upper jaw and four in the lower jaw.
2. Canines: Also known as the "eye teeth," canines are located next to the incisors and have a pointed, conical shape. They are designed to tear and rip food, with two canines in the upper jaw and two in the lower jaw.
3. Premolars (Bicuspids): Situated between the canines and the molars, premolars have a wider, flatter surface and are responsible for crushing and grinding food. There are eight premolars, four in the upper jaw and four in the lower jaw.
4. Molars: Located at the back of the mouth, molars have a broad, flat surface and are the largest teeth in the mouth. They are primarily responsible for grinding and chewing food, with eight molars in the upper jaw and eight in the lower jaw, including the four wisdom teeth.
The different shapes and functions of the teeth work tog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