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동양화 구도론

미리보기 파일은 샘플 파일 입니다.
최초 생성일 2024.10.17
6,000원
AI자료를 구입 시 아래 자료도 다운로드 가능 합니다.
다운로드

상세정보

소개글

"동양화 구도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구도의 일반 원리
1.1. 취함과 버림
1.2. 주와 객의 위치
1.3. 형상의 원근과 대호
1.4. 세의 파악과 묘사
1.5. 호응
1.6. 큰 여백과 작은 여백
1.7. 흑과 백, 허와 실
1.8. 성김과 빽빽함, 이완과 긴장
1.9. 모임과 흩어짐
1.10. 가벼움과 무거움, 큼과 작음
1.11. 감춤과 노출, 가림과 드러남
1.12. 삼첩양단과 개합
1.13. 변각의 처리

2. 여러 가지 화면 형식
2.1. 여러 가지 화면 형식
2.2. 선면의 처리법
2.3. 장권과 횡폭의 처리법

3. 산수화의 특수한 구도법
3.1. 산점투시
3.2. 취함과 나타냄

4. 화조화의 특수한 구도법
4.1. 삽입과 교차
4.2. 성김과 빽빽함
4.3. 분산과 집중
4.4. 점

5. 제관과 도장
5.1. 제관의 의미
5.2. 제관의 내용
5.3. 제관과 글씨
5.4. 제관의 위치와 그 작용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구도의 일반 원리
1.1. 취함과 버림

취함과 버림이란 중요한 것은 남기고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는 것이다. 구도를 잡을 때는 먼저 취함과 버림에 주의를 기울여야한 만다. 취하는 것이 없으면 그림에서 형상을 묘사할 수 없고 구고고 말할 수 없다. 버리는 것이 없으면 눈썹이나 수염과 같은 사소한 것까지 다 그리게 되어 주객의 구분도 없고 경중과 대소의 처리도 없게 되어 구도를 말할 수 없게 된다. 즉, 취함과 버림은 구도에서 매우 중요한 원리로서 작가가 그리고자 하는 핵심 대상을 부각시키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주객의 분명한 구분과 작품의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1.2. 주와 객의 위치

한 폭의 그림에는 하나의 주체가 있어야 한다. 주체는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형상이다. 두 개의 주체가 있으면 또한 동반자가 있어야 하는데, 동반자는 곧 객이다. 주와 객은 서로 호응해야 하며 각자 고립되어서는 아니 된다. 구도에서 객은 있으나 주가 없으면 산만해 진다. 반면에 주는 있으나 객이 없으면, 단조롭고 적막하며 변화가 적다, 이 밖에 주와 객의 위치를 배치하는 문제에 있어서 화면에는 주와 객 어느 것으로도 대처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이 곧 화면 위에 나타나는 이른바 "눈을 끄는 점"이다. "눈을 끄는 점"은 경향성이 있으니, 어떤 것은 주의 경향이 있고 어떤 것은 객의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눈을 끄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하게 배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면에 있어서의 경중의 조화를 일고 감춤과 노출의 원리에 어긋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한 폭의 구도를 고려할 때는 인물이나 산수, 화조화를 막론하고 모두 주체와 내용의 필요에 근거하여 주와 객을 확정해야 하며, 단순히 주와 객을 확정해야 될 뿐만 아니라 또한 서로 호응하고 서로 잘 어울리게 해야 한다, 그리고 평범하게 배치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산만하거나 중심이 많게 되는 것을 방지해야 된다.


1.3. 형상의 원근과 대호

주와 객이 정해지면 곧 투시관계에 의해 나타나는 형상의 대소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구도에서 주와 객은 대소의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주는 크고 객은 작다, 예를 들어 가까이 있는 인물은 주로서 형태가 비교적 크다. 멀리 있는 산은 객으로서, 설사 산이 본디 사람보다 큰 것이라 하더라도 구성상 작가는 투시 관계에 의하여 산을 낮추고 적고 연하게 그릴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주는 크고 객은 작게 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주와 객의 대소 관계에 대한 처리는 판을 새기듯 변화 없이 해서는 아니 된다, 투시법상으로 말하면 가까운 것은 크고 먼 것은 작다, 구도상으로 논하면 끝 것이 본디 주이기는 하지만 또한 객이 될 수도 있으며, 가까운 것이 본디 '주인의 위치'가 될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또한 '객석'이 될 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주제와 내용의 필요에 따르기만 한다면 상황에 따라 화면에서 눈에 띄어 두드러지게 해야 하며, 원근과 대소의 관계가 본래 중요한 관계임에는 틀림없지만, 주와 객을 구분하는 유일한 관계는 아니라는 점이다.


1.4. 세의 파악과 묘사

세의 파악과 묘사는 중국화의 구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른바 "세"라는 것은 '가고 오며 바로 서고 거꾸로 된 것'이요, 일종의 형상의 운동감이다. 형상의 세에는 높이 오르고자 하는 세도 있고 내려가고자 하는 세도 있으며, 우러러 보는 세도 있고 수그라드는 세도 있으며 또한 뛰어 올라 비약하는 세도 있다.

중국의 고대화론에서는 일찍이 "먼 곳에서 그 세를 취하고 가까이세서 그 절을 취한다"고 제시하였다. 세는 대상의 표면에 있는 것으로서 대상이 생도하고 리듬이 있는 형식감이다. 세는 투시법의 표현과 유사하니, 어떤 풍경은 투시법을 통하여 그 기세를 표현할 수 있다.

산수화를 새롭게 창작함에 있어서는 "세의 파악"과 "세의 묘사"를 더욱 중시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중국의 대지에는 산천 자연의 기세 외에도 오늘날 출현한 새 건물과 새롭게 개조된 강과 산이 있는데, 이는 시대를 획하는 새로운 기백과 새로운 기세가 매우 풍부한 것이기 때문이다.

산세를 그리는 거 이외에 화조를 그리는 경우에도 또한 세를 그릴 필요가 있다. 세가 있으면 화면에 생동감이 있다.


1.5. 호응

그림에 있어서의 "호응"이란, 간단히 말하면, 그림 속의 형상이 전후, 좌후의 상호 연관성을 갖는 것이다. 민간 화가들은 호응을 일러 "돌아 본다"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림 속의 인물이나 경치는 모두 고립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가령 매우 많은 사람을 그릴 경우, 이 사람은 저 사람과, 저 사람은 다시 다른 사람과 모두 연관성을 가져야 하며 호응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림에 있어서의 인물의 호응은 표면적인 호응도 있고, 사상과 감정상의 내재적인 호응도 있다. 표면적인 호응은 동작이나 표정에 의거하며, 내재적인 호응은 인물의 정신 상태나 어떤 줄거리의 연과성에 의거한다. 호응에는 또한 그림 안의 호응과 그림 밖의 호응이 있다. 그림 안의 호응이란 그림 속의 인물들 상호간의 호응이며, 그림 밖의 호응이란 그림 속의 인물이 그림 밖의 유관한 사람이나 사건과 이루는 호응을 가리킨다. 이러한 호응을 잘 처리하면 예술적인 함축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회화에서 호응을 표현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단순히 내용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형식상에도 존재한다. 이러한 호응의 문제를 잘 처리하면 화면의 안정감과 통일감을 높일 수 있다.


1.6. 큰 여백과 작은 여백

중국화는 여백을 매우 중시한다. 여백은 화면 위에 형상을 배치하는 문제와 직접 관계가 있다. 여백을 잘 처리하면 화면에 생동감이 있고 숨이 통하며 옹색하지 되지 않는다. 특히 산수화의 표현에 있어서는 여백이 매우 큰 관련이 있다.

여백은 크게 큰 여백과 작은 여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큰 여백은 화면에 비해 크게 비어 있는 여백을 가리키고, 작은 여백은 화면의 형태 사이에 작게 비어있는 여백을 가리킨다. 회화에서 여백과 실은 상대적인 것이다. 화면 위의 여백은 때로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와는 다른 경우도 있다. 예술의 표현에서 여백을 그리는 것은 실을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화면 위에서 실과 허, 빽빽함과 성김은 모두 밀접한 관계가...


참고 자료

오광수,『21인의 한국 현대 미술가를 찾아서』, 시공사, 2003
홍선표,「이응노의 초기 작품세계」, 『고암논총 01』, 얼과알, 2001
정형민,「동양적 추상화의 형성과정-고암 이응노의 도불전(渡佛展)을 중심으로」, 『고암논총 01』, 얼과알, 2001
박응주, 「고암 이응노의 예술 철학-일획론(一劃論)을 중심으로」,
『고암논총 01』, 얼과알, 2001
스테판 멜시오르 외 두 명, 『창해 ABC북 세잔 (Cezanne)』, 창해, 2000
www.arthistory.pe.kr
www.empas.com 엠파스 이미지 검색

주의사항

저작권 EasyAI로 생성된 자료입니다.
EasyAI 자료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고, 추가 검증을 권장 드립니다. 결과물 사용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AI자료의 경우 별도의 저작권이 없으므로 구매하신 회원님에게도 저작권이 없습니다.
다른 해피캠퍼스 판매 자료와 마찬가지로 개인적 용도로만 이용해 주셔야 하며, 수정 후 재판매 하시는 등의 상업적인 용도로는 활용 불가합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