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암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2. 연구기간 및 방법
2. 문헌고찰
2.1. 구강암의 정의
2.2. 구강암의 종류
2.3. 구강암의 예방
2.4. 구강암의 조기검진
3. 설암(Tongue Cancer)
3.1. 병인
3.2. 임상증상
3.3. 진단
3.4. 병기
4. 치료
4.1. 치료방법
4.2. 치료의 부작용
4.3. 재발 및 전이
5. 간호과정
5.1. 간호사정
5.2. 간호진단
5.3. 간호중재
5.4. 간호평가
6. 결론 및 제언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006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암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며, 암으로 인한 사망경향이 83년도 12.3%에서 점차 증가하여 05년도 27.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암이 일어나기 쉬운 문제라고 할 수 있으며, 2015년도에는 2005년도에 비해 46%가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암 발생부위에 따른 통계를 보면 구강암의 주요 원인인 흡연자가 과거에 비해 여성에게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차후 여성 또한 높은 비율의 발생률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필요성은 국내 전체 두경부암종 등록환자의 약 30%를 차지하며 남자가 약 4배 많은 구강암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설암에 대해 알아보고, 간호연구 사례를 통해 설암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자 함이다. 또한 설암 환자에게 고려해야 할 간호문제를 간호과정을 통해 완화함으로써 대상자가 죽음의 관심을 두지 않고 남은 생에 관심을 두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온하게 맞이하도록 환자를 신체적, 사회적, 영적으로 돕고자 함이다.
1.2. 연구기간 및 방법
'1.2. 연구기간 및 방법'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사례연구는 2008년 10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보바스기념병원 완화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보호자, 간병인, 환자와의 면담, 차트, 환자 신체 사정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2. 문헌고찰
2.1. 구강암의 정의
앞쪽으로는 구순에서 뒤쪽으로 구개설궁과 혀의 앞쪽 2/3까지(설부 유곽유두까지), 상·하부 치조돌기, 후구삼각부, 경구개, 구강저부를 포함한 볼에 의해 이루어지는 공간이 구강으로, 입술, 입안의 점막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구강암이라고 한다"" 구강은 해부학적으로 다양한 부위에서 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국내 전체 두경부암종 등록환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남자에게 약 4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2. 구강암의 종류
구강암의 종류는 크게 구순암, 구강저암, 협암, 구개암, 치육암 등이 있다. 이 중 혀의 육종과 설암이 발생한다. 병리조직학적으로는 90%이상이 입안의 점막을 구성하는 편평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편평세포상피암이다. 그 외에도 구강점막의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 볼 점막, 잇몸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흑색종, 그리고 드물게 림프종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구강암은 다양한 종류의 병리조직학적 형태를 가지고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2.3. 구강암의 예방
구강암의 예방은 생활습관이 구강암과 매우 연관이 깊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개개인의 생활개선을 통하여 구강암을 예방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효과적인 구강암 예방법은 위험인자들을 피하기 위하여 금연, 음주조절, 자외선 노출 차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식습관 또한 강조되고 있는데 많은 연구들이 과일과 녹황색 야채, 비타민 A, C, E 등의 섭취가 구강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반면에 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의 습관적 과도섭취가 구강암과 연관된 위험인자라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조절도 필요하다. 또한 지속적인 구강 내 손상을 줄 수 있는 틀니나 오래된 구강 보철물 등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도 구강암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2.4. 구강암의 조기검진
구강은 입만 벌리면 잘 보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복잡한 검사나 내시경 검사 등을 시행하지 않고도 쉽게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 방법으로는 의사의 눈으로 병변의 생김새를 보고 판별하는 시진, 손으로 병소의 유무를 판단하는 촉진 등이 가장 빠르고 간단하게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외에 의심이 되는 구강 내 병소를 면봉으로 문질러 세포형태를 검사하는 탈락상피세포검사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자궁암 검사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악성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다시 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톨루이딘 염색법이 있는데, 구강 내 암이 의심되는 점막에 파란색의 톨루이딘 염색액을 바르고 다시 아세트산으로 탈색한 후 여전히 파란색으로 남아있는 부위를 암이거나 암이 의심되는 부위로 진단하게 된다. 물론 최종적인 진단은 조직검사로 확인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되고 치료계획의 수립 등을 위하여 일반 X-선 검사,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핵의학검사,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등의 많은 영상진단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각종 진단 방법들은 병소의 상태 및 부위에 따라서 선택되며 최종 진단을 위해서는 국소마취 하에 입 안의 병변을 조금 절제하여 진단하는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다.
3. 설암(Tongue Cancer)
3.1. 병인
설암의 병인은 다음과 같다.
설암의 주요 발병 원인은 흡연, 음주, 좋지 않은 구강 위생이며, 이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흡연은 구강암이나 호흡기암의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가 포함하고 있는 다수의 발암관련 물질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는데, 미국 암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하여 구강암에 걸릴 위험성이 2배 이상 된다고 한다. 한 미국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구강암 환자의 약 72%가 흡연자였으며 흡연자 중 약 60%가 하루에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씹는 담배가 주된 기호품인 인도나 동남아시아 지방에서 볼점막에 암이 잘 발생하는 것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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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드럭인포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0616200601646700c551d053_1&md=20170616200850_J, EBS 건강정보 ‘명의’ 구강암(설암), 원인, 초기증상, 예방, 치료, 수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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