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과제, 지도대상 이해 및 선수관리 측면에서 축구 종목의 효과적인 운동부 지도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축구 선수 관리
2.1. 건강 및 부상관리
2.1.1. 건강 관리
2.1.2. 부상 관리
2.2. 안전사고 예방
2.3. 영양 관리
2.3.1. 물
2.3.2. 탄수화물
2.3.3. 단백질
2.3.4. 과일과 채소
2.3.5. 경기 전날 저녁 식사
2.3.6. 경기 전 식사
2.3.7. 경기 중 영양 보충
2.3.8. 경기 후 회복을 위한 식사
3. 테니스 종목의 효과적인 운동부 지도방안
3.1. 선수인권 챙기기
3.2. 인권 친화적 지도
3.3. 역량지도
3.3.1. 팀원 간 상호 이해와 존중 강조
3.3.2. 부상 위험을 수반하는 훈련이나 경기 참여를 지양
3.3.3.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스포츠러슨십 지도
3.3.4. 개인 특성별 훈련 지도
3.3.5. 성적인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동에 주의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일상 회복과 함께 인기 스포츠 경기장은 응원 열기로 가득하다. 특히 축구와 야구는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인팀이나 동호회 활동도 활발하다. 이러한 팀 스포츠 활동은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균형감각을 모두 강화시킬 수 있지만 운동 중 격렬한 몸싸움과 빠르고 강한 움직임 때문에 예기치 못한 부상의 위험도 높다. 스포츠안전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활 체육인들은 물론 전문체육인들 역시 발목과 무릎에 부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는 통계를 보여준다. 축구는 거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로 경기가 운영되기 때문에 부상의 정도가 심하고 매우 빈번하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본론에서는 축구 선수의 건강 및 부상 등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2. 축구 선수 관리
2.1. 건강 및 부상관리
2.1.1. 건강 관리
모든 프로 운동선수는 엄격한 일정을 기대하지만, 추가 토너먼트와 함께 훈련, 연습, 정규 시즌 요구의 주기는 가혹할 수 있다. 특히 아직 근력과 체력을 키우고 있는 젊은 선수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일부 연구자들은 이러한 엄격한 일정과 너무 많은 경기 시간이 선수 부상 증가의 원인이라고 비난한다. 선수가 경기나 강도 높은 훈련 세션에서 회복할 충분한 시간이 없다면 신체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젊은 운동선수들은 계속해서 자신을 밀어붙일 수 있는 심장 강화 능력을 갖고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의 뼈와 근육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일할 수 있는 정도에는 한계가 있으며, 적절한 휴식과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 및 관절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 소아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소아 스포츠 의학에서 나타나는 모든 부상의 최대 50%가 과다 사용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특히 어린 운동선수들은 과로로 인해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휴식과 회복이 없으면 오래된 부상이 더 심각해지거나 장기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젊은 운동선수가 과로로 인해 너무 피곤하거나 탈진한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했을 때보다 신체가 부상에서 빨리 회복되거나 회복되지 못할 수 있다. 휴식은 힘과 지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며 적절한 회복 시간은 젊은 운동선수에게 필수적이다. 일단 운동선수는 한계에 도달하기보다는 건강을 유지하는 적절한 영양, 지구력과 근육을 키우지만 과로하지 않고 경기나 강렬한 훈련 세션 후 회복 기간을 확보하는 컨디셔닝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운동선수는 강도 높은 훈련 사이에 몸에 좋은 휴식 시간을 주어야 하며, 휴식 시간을 활용하여 몸이 쉴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고 아울러 경기 중 코치는 선수를 과도하게 플레이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과로를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교체를 실시해야 한다. 축구 등 보호 장비 보디실드 다리 보호대 또한 경기나 훈련 중 어린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1.2. 부상 관리
부상 관리는 축구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스포츠안전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문체육인들도 발목(55.7%)과 무릎(41.8%) 순으로 부상을 경험해 부상 관리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목의 경우 통상 발목이 안쪽으로 균형을 잃어 넘어지면서 체중이 가해져 꺾임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종아리 근육이 발목의 꺾임을 방지하지만 더 강한 힘의 불균형이 일어나면서 인대가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근육이 약해지고 인대가 점점 늘어나면서 만성 발목 불안정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발목 부상은 작은 부상이라도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
무릎의 경우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가장 흔한데, 빠르게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경우, 상대편 선수와 부딪혔을 경우, 무릎이 안쪽으로 비틀렸을 경우 손상되기 쉽다. 십자인대 손상이 경미한 경우는 움직일 때 약간의 통증, 압통, 부종이 있지만 심한 경우는 극심한 통증, 부종, 운동이 따르게 된다. 이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십자인대를 봉합하거나 재건술을 받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무릎 관절 내부의 연골판도 노화가 되는데, 연골판은 허벅지와 무릎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20~30대의 젊은 연골판은 탄력이 충분하지만 40대가 되면 노화가 찾아와 탄력이 사...
참고 자료
나영무, 쉽게보는 축구의학, 군자출판사, 2006
남중웅, 스포츠학 개론, 한올출판사, 2017
한국운동역학회, 운동역학 2급, 대한미디어, 2015
헬스경향, 축구·야구, 즐기기만 하다간 부상위험 놓쳐요, 2022
스포츠안전재단 홈페이지
나영무, 쉽게 보는 축구의학 선수관리 의료지침서, 군자출판사, 2006
한국운동역학회, 운동역학 2급 스포츠지도사, 대한미디어, 2015
권순용, 스포츠 사회학, 대한미디어, 2015
남중웅, 스포츠학 개론, 한올출판사, 2017
키닥터뉴스, 축구선수 위협하는 경기 중 부상, 일반인도 ‘무릎 십자인대파열’ 주의, 2016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 향상을 위한 선수지도 매뉴얼』 스포츠 인 권익센터
나무위키 “ 테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