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도덕교육,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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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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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도덕교육,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맹자의 도덕교육 사상
1.1. 맹자의 생애
1.2. 《맹자》에 담긴 맹자의 사상
1.2.1. 천명설
1.2.2. 성선설
1.3. 맹자의 정치사상
1.4. 맹자의 도덕교육 사상
1.4.1. 교육 이념과 목표
1.4.2. 교육 내용
1.4.3. 교육 방법
1.5. 맹자의 도덕교육 사상의 현대적 의의

2. 아리스토텔레스 - 정치학
2.1. 아리스토텔레스, 그는 누구인가?
2.1.1. 성장 배경
2.1.2. 아테네와의 만남
2.1.3. 아리스토텔레스의 최후
2.1.4. 정치사상의 배경
2.1.5.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정치학'의 관계
2.2.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2.2.1. 국가의 정의와 구조
2.2.2. 가족
2.2.3. 시민
2.2.4. 정체
2.2.5. 혁명
2.2.6. 교육

3. 아리스토텔레스 VS 플라톤 - 비교

4.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사상 비판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맹자의 도덕교육 사상
1.1. 맹자의 생애

맹자는 공자가 죽은 지 100여 년이 지난 중국 시대 중기에 추(鄒)나라에서 태어났다. 이름은 가(軻)이며, 자는 자여(子與) 또는 자거(子居)이다. 맹자는 젊어서 학문을 닦았고, 40세 이전까지는 제자 교육에 전념하였으며, 40세 이후에는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기 위하여 온 천하를 두루 여행하였고, 70세 이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노년을 보냈다.

맹자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급씨의 헌신적인 사랑과 훈도 속에서 성장하였다. 맹자에 대한 맹모의 교육열은 맹모삼천지교나 맹모단기지교의 예화를 통해 유명하다. 이후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공자를 일생의 스승으로 생각하여 '원하는 것은 공자를 배우려고 한다.'라고 했다. 또한 《맹자》에는 시경과 서경을 인용한 구절이 많고, 서기와 춘추에 대한 연구가 깊었던 것으로 보아, 맹자는 유가의 계통을 잇는 동시에 중국 고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맹자는 약 20여 년간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학설과 정치관을 설파하였다. 그러나 천하통일을 앞둔 격동의 시대에 그의 사상은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그의 유세는 별로 큰 성과를 올리지는 못했다. 말년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온 맹자는 제자를 가르치는 일에 몰두하며, 각국을 돌아다니며 설파한 가르침을 공손축, 만장 등의 제자들과 함께《맹자》7편으로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널리 알리고 더욱 구체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유학의 진흥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상당한 세력을 형성하였던 묵가의 학설을 물리치는 데도 크게 공헌하였다. 그 결과 유가는 중국의 정통 철학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1.2. 《맹자》에 담긴 맹자의 사상
1.2.1. 천명설

공자 사상을 계승한 맹자는 하늘의 명령(天命)인 천명(天命)을 강조하였다. 맹자는 천명이란 인간의 도덕적 행위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보았다. 보편적 동양 세계관에서 하늘은 사람의 배후에서 사람의 다양한 활동을 주관하는 큰 원리이자 힘이었다. 공자 또한 이러한 세계관에서 하늘을 이해하였고, 맹자의 천명사상은 바로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공자는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군자는 세 가지 두려운 것이 있는데, 천명을 두려워하며 대인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한다."라고 하여 천명의 지각을 강조하였다. 그는 이러한 천명의 지각을 통하여 주체적 도덕성을 확립하고자 하였고, 도덕적 인격의 근거로서 주재적이고 인격적인 천을 체득해야 됨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공자의 천명사상을 계승한 맹자의 《맹자》에서도 여러 번 하늘의 명령(천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맹자는 천에 대하여 "하늘의 위엄을 두려워하여 길이 나라를 편안케 한다." " 천리에 순응하는 사람은 존속하고 천리를 거역하는 사람은 망한다." "길이 천명을 지키는 것이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하는 것이다."라고 하여 주재적 천을 말하고 있다. 즉, 인도(人道)의 근거가 천도에 있음을 강조하는 유가의 전통적 천명사상을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맹자는 "그 마음을 다하는 자는 그 성(性)을 아니, 그 성을 알면 하늘을 알게 된다. 그 마음을 보존하여 그 성을 기르는 것은 하늘을 섬기는 근거가 된다. 요절하는 것과 장수하는 것을 다른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몸을 닦아서 천명을 기다리는 것은 천명을 확립하는 수단이 된다."라고 하여 인간의 모든 행사가 명(命)임을 강조하고 있다. 즉, 인간의 수명도, 자손의 초불초(肖不肖)도 다 천명이라는 것이다.

맹자는 천은 존심양성의 수양을 통하여 얻어지는 내재적인 천이라 할 수 있다. 천을 인간의 도덕성의 근거로서 내면화 했던 것이다. 즉, 천은 나의 밖에서 나의 행동을 관찰하고 명령하는 외재적인 존재가 아니고, 자아를 의식하여 인성 속에 내재한 도덕률을 통하여 나의 속에서 느껴지고 이해되고 자각된 천이다. 다시 말해서 맹자는 인간의 내적인 도덕적 자각을 통하여 종래의 외재적이고 형식적인 천 관념을 인간에 내재화하고 있다.


1.2.2. 성선설

맹자는 인간의 도덕적 기준을 인의(仁義)에 두고, 도덕 성립의 근거로서 성선설을 제창하였다. 맹자의 성선설은 인간의 존재 가치를 선(善) 지향의 도덕성에 둔 인간관을 바탕으로 인간의 모든 행위가 성선의 실천적 의지로 표현되는 논리이다.

맹자는 인간에게는 네 가지 선한 마음, 즉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그리고 시비지심이 있다는 점을 들어 인간의 본성은 원래 선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논증하기 위해 맹자는 네 가지 마음 중 측은지심을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분석한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 우물에 빠지려는 어린아이를 보았다고 해보자, 그는 깜작 놀라면서 어린아이를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서 맹자는 측은지심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의식적인 생각이나 현실적인 경험이 아닌 선한 본성(性)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한다.

맹자는 측은?수오?사양?시비의 사단은 인간 본성의 근본구조인 인(仁)?의(義)?예(禮)?지(智) 사덕이 도덕적 심리작용에 의해 나타난 단서로서, 이는 덕행의 시발점이 된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사단이 사덕의 인식 근거라 한다면, 사덕은 사단의 존재 근거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맹자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강조하여, 인간에게는 선을 행할 수 있는 실천적 의지가 내재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통해 그는 인간의 도덕적 완성과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한 토대를 제시하였다고 볼 수 있다.


1.3. 맹자의 정치사상

맹자의 정치사상은 군주와 신하의 도리, 그리고 민본 정치 사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군주의 도리에 대해 맹자는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힘으로 인을 빌린 자는 패자이며, 덕으로 인을 행한 자는 왕자이다. 둘째, 덕을 숭상하고 선비를 존경하다. 셋째, 백성과 더불어 좋아하고 싫어하다. 즉 맹자는 정치를 덕을 근본으로 하며 법을 그 효용으로 삼았다. 또한 맹자는 "천하를 남에게 주는 것은 쉽지만 천하를 위하여 인재를 얻기는 어렵다"고 보았다. 따라서 군주는 반드시 덕을 숭상하고 선비를 존경하여, 현자가 지위에 있으며 재능 있는 자가 직책을 맡게 해야 한다고 여겼다.

한편 신하의 본분은 군주의 애민 정책을 보좌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맹자는 신하의 도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군주의 나쁜 마음을 바로잡다. 둘째, 군주를 바른 데로 이끌다. ...


참고 자료

조현규. 동양교육사상. 학지사, 2009.
채인후. 맹자의 철학. 예문서원. 2000
박영진. 중국교육사상가. 장서원. 2005
김학주. 맹자.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3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이병길 역주, 박영사, 2004.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천병희 역주, 숲, 2009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이창우·김재홍·강상진 역주, 이제이북스, 2006.
김선욱, 『정치와 진리』, 책세상, 2007.
손병석,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 민주주의와 데모스(demos)의 집합적 지혜, {서양고전학연구}, 제14집 1호, 서울:서양고전학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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