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포르투칼 특징 매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국가별 문화와 비즈니스 에티켓
1.1. 미국
1.1.1. 문화적 성향
1.1.2. 비즈니스 미팅 매너
1.1.3. 접대 및 선물
1.2. 캐나다
1.2.1. 문화적 성향
1.2.2. 비즈니스 미팅 매너
1.2.3. 접대 및 선물
1.3. 브라질
1.3.1. 문화적 성향
1.3.2. 비즈니스 미팅 매너
1.3.3. 접대 및 선물
1.4. 일본
1.4.1. 문화적 성향
1.4.2. 비즈니스 미팅 매너
1.4.3. 접대 및 선물
1.5. 중국
1.5.1. 문화적 성향
1.5.2. 비즈니스 미팅 매너
1.5.3. 접대 및 선물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국가별 문화와 비즈니스 에티켓
1.1. 미국
1.1.1. 문화적 성향
미국은 시간, 돈, 기술만 있으면 이 세상 어떤 일이든지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문화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하고 안정적이며, 잘 정비된 조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정부와 외부세력의 간섭을 싫어하며, 시간을 아껴 쓸 줄 알기에 모든 일에 효율을 중시하는 성향을 보인다. 계급, 특권과 같이 전통적인 유물을 거부하며, 의상, 인사 등에 형식을 찾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또한 운동경기와 비즈니스 등에서 항상 이겨야 하며, 성공하려는 정신이 충만한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물질주의 사고가 지배하나 국제적 지도자라는 자존심에서 오는 관용을 보여준다.
1.1.2. 비즈니스 미팅 매너
미국의 비즈니스 미팅 매너는 다음과 같다.
미국에서 비즈니스 미팅의 첫 5분은 미팅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이 시간 동안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대화 주제를 통해 상대방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미팅 전 최신 신문이나 뉴스 등을 통해 대중성 있는 주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복장의 경우, 대부분의 미국 기업에서는 정장이 아닌 단정한 바지와 셔츠, 재킷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캐주얼이 일반적이다. 다만 서부나 남부 지역의 경우 재킷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미팅 상대방의 복장 수준을 파악해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미팅 참석 인원도 서로 맞추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인원수와 우리 측 인원수가 비슷하면 좋다. 참석자 명단을 사전에 교환하고 변경 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
시간 엄수 또한 매우 중요하다. 바이어를 기다리게 하는 것은 큰 실례이며, 시간관리가 신용 관리와 다를 바 없다. 또한 미팅 시작과 마감 시간을 준수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마감 10분 전 양해를 구해야 한다.
공간 활용에 있어서는 상대방에게 개인 공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중간에 다가가거나 신체 접촉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미팅에서는 토론을 좋아하는 미국인의 특성을 고려해 참여자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핵심 내용을 명확히 파악하고 협상 진행 상황을 정리하는 등 체계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전화가 올 경우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
1.1.3. 접대 및 선물
미국에서의 접대 문화는 퇴근 시간 이후의 술자리 접대는 거의 없으며, 점심을 통한 접대가 대부분으로 통상적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트레이드 쇼와 같은 장소에서의 미팅은 저녁 식사 초대를 하거나 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때는 저녁과 함께 간단히 맥주나 와인을 곁들인다. 또한, 미국에서는 스포츠 관련 접대가 매우 보편화 되어있다.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의 경기장 스위트 룸을 활용하여 간단한 저녁과 스낵, 음료를 곁들여 게임을 보면서 접대한다.
캐나다에서는 미국과 달리 사업상 식사가 흔한 일이다. 전통적으로 저녁은 사교 행사로 간주하기 때문에 사업 이야기를 해야 할 때에는 식사 끝 무렵에 하는 것이 예의이다. 또한, 캐나다사람들은 과소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에 비즈니스 상의 선물일지라도 수수한 것이 좋다. 특히, 가정집에 방문할 때는 꽃, 사탕, 주류 같은 보편적인 선물을 가져가는 것이 좋고, 선호하는 선물은 그 나라의 정서가 담긴 기념품이다.
브라질에서 파티에 초대되면 집 보다는 개인 클럽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때 최소한 15분 정도 늦게 도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브라질 사람을 초대하는 자리라면 사업 동반자의 비서를 통해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사 중에 업무 이야기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고, 굳이 업무 이야기를 해야 할 경우 커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면 좋다...
참고 자료
김문희(외), 이탈리아, 샬레트래블앤라이프, 2019
김시홍(외), 이탈리아 문화의 이해, HUINE, 2016
생활예절 교안
DBR 83호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비즈니스 문화기행, 한국무역협회 (두남, 2002.06), 동아시아 비즈니스 문화와 혁신적 기업경영, 유재언 (창민사, 2018.08), 중남미 비즈니스 문화코드, KOTRA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9.01), 국제 비즈니스 문화가 좌우한다, 게리 페라로 (창해,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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