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효과적인 축구 지도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축구 선수 관리 개요
2.1. 건강 및 부상관리
2.1.1. 건강관리
2.1.2. 부상관리
2.2. 안전사고 예방
2.3. 영양 관리
2.3.1. 식단 관리
2.3.2. 경기 전후 영양 보충
3. 지도자의 역량
3.1. 경기상황에서의 전략
3.2. 훈련 및 경기 관련 계획 수립
4. 스포츠 매니지먼트
4.1. 스포츠 경기대회 참가
4.2. 커뮤니케이션 및 상담기법
5. 스포츠 윤리
5.1. 선수지도자심판 윤리
5.2. 선수와 인권
6. 결론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일상 회복과 함께 인기 스포츠 경기장은 응원 열기로 가득하다. 특히 축구와 야구는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인팀이나 동호회 활동도 활발하다. 이러한 팀 스포츠 활동은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균형감각을 모두 강화시킬 수 있지만 운동 중 격렬한 몸싸움과 빠르고 강한 움직임 때문에 예기치 못한 부상의 위험도 높다. 스포츠안전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활 체육인들은 물론 전문체육인들 역시 발목과 무릎에 부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는 통계를 보여준다. 축구는 거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로 경기가 운영되기 때문에 부상의 정도가 심하고 매우 빈번하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본론에서는 축구 선수의 건강 및 부상 등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2. 축구 선수 관리 개요
2.1. 건강 및 부상관리
2.1.1. 건강관리
축구 선수들의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일상 회복과 함께 인기 스포츠 경기장은 응원 열기로 가득하지만, 축구와 같은 팀 스포츠 활동은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균형감각을 모두 강화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격렬한 몸싸움과 빠르고 강한 움직임 때문에 예기치 못한 부상의 위험도 높다.
실제로 스포츠안전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활체육인들은 물론 전문체육인들 역시 발목과 무릎에 부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는 통계를 보여준다. 특히 축구는 거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로 경기가 운영되기 때문에 부상의 정도가 심하고 매우 빈번하다. 대표적인 부상은 발목과 무릎 부상이다.
발목 부상의 경우 상대방의 발목을 걷어 차는 경우도 빈번할 뿐만 아니라, 공에만 집중해 발을 헛디뎌 접질리는 등 발목 부상을 피하기 어렵다. 통상 발목이 안쪽으로 균형을 잃어 넘어지면서 체중이 가해져 꺾임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종아리 근육이 발목의 꺾임을 방지하지만 더 강한 힘의 불균형이 일어나면서 인대가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무릎 부상의 경우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가장 흔한데, 축구 경기 중 빠르게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경우, 상대편 선수와 부딪쳤을 경우, 무릎이 안쪽으로 비틀렸을 경우 손상되기 쉽다. 특히 남성의 경우 40대 이후에도 활발한 축구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무릎 관절 내부의 연골판 노화로 인한 퇴행성관절염 발생 위험도 높다.
부상은 선수의 생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후유증으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성장기 선수들의 경우 부상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부상을 당하면 훈련을 제대로 못하는 시간이 발생해서 기술연마나 체력 강화하는 시간이 뒤쳐지며 동료선수들 보다 뒤떨어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축구 선수들의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통해 부상을 예방하고 발목, 무릎 등 취약 부위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성장기 선수들의 경우 부상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이다.
2.1.2. 부상관리
부상관리는 축구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스포츠안전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활체육인들은 축구를 하다가 주로 발목(39.9%)과 무릎(17.8%)에 부상을 경험했으며, 전문체육인들 역시 발목(55.7%)과 무릎(41.8%) 순으로 부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목과 무릎의 부상 관리 및 적절한 치료에 대한 대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축구는 거친 몸싸움과 스피드가 동반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높다. 상대방의 발목을 걷어 차는 경우도 빈번할 뿐만 아니라, 공에만 집중해 발을 헛디뎌 접질리는 등 발목 부상을 피하기 어렵다. 통상 발목이 안쪽으로 균형을 잃어 넘어지면서 체중이 가해져 꺾임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종아리 근육이 발목의 꺾임을 방지하지만 더 강한 힘의 불균형이 일어나면서 인대가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발목을 삘 때는 발목이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발목 관절 부위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처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을 시에는 많은 통증과 부종이 있지만, 반복적인 발목 손상은 통증과 부종이 처음과 비교해 점점 감소된다. 이로 인해 발목 부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음날 다시 훈련을 하거나 경기를 뛰지만 통증과 부종의 양이 적더라도 발목관절과 인대는 점점 약해지고, 결국 만성 발목 불안정을 만들기 때문에 작은 부상이라도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
무릎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가장 흔한데, 축구 경기 중 빠르게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경우, 상대편 선수와 부딪쳤을 경우, 무릎이 안쪽으로 비틀렸을 경우 손상되기 쉽다. 십자인대 손상이 경미한 경우 움직일 때 약간의 통증, 압통, 손상 부위가 붓지만 관절 운동에는 제한이 없지만 손상이 크면 극심한 통증, 부종, 운동이 따른다. 가벼운 손상이...
참고 자료
나영무, 쉽게보는 축구의학, 군자출판사, 2006
남중웅, 스포츠학 개론, 한올출판사, 2017
한국운동역학회, 운동역학 2급, 대한미디어, 2015
헬스경향, 축구·야구, 즐기기만 하다간 부상위험 놓쳐요, 2022
스포츠안전재단 홈페이지
나영무, 쉽게 보는 축구의학 선수관리 의료지침서, 군자출판사, 2006
한국운동역학회, 운동역학 2급 스포츠지도사, 대한미디어, 2015
권순용, 스포츠 사회학, 대한미디어, 2015
남중웅, 스포츠학 개론, 한올출판사, 2017
키닥터뉴스, 축구선수 위협하는 경기 중 부상, 일반인도 ‘무릎 십자인대파열’ 주의, 2016
스포츠윤리 교육의 내용과 방법, 박성주, 국민대학교
스포츠지도사 핵심내용 다지기, 이재학 외, 대한미디
스포츠 인권 가이드라인, 전라남도체육회
연령별 수준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김수현, 부경대학교
프로축구선수 출신이 알려주는 경기 전 최상의 컨디션 만드는 방법, LYP 축구센터
손흥민 이름 내건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쏘니’ 깜짝 등장, 강원도민일보
커뮤니케이션 스킬 in 스포츠, 부경대학교 발표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