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안전한 투약
1.1. 투약의 일반지침
1.1.1.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은 다음과 같다.
간호사는 투약할 약물의 기대효과, 발생 가능한 부작용, 유효기간, 일반적인 사용량과 투여횟수. 약물 상호작용, 그리고 금기사항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투약할 약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방법으로 투약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간호사는 투약할 환자를 개별적으로 사정하여야 한다. 환자의 병력, 임신 여부, 수유 상태, 투약에 대한 지식, 식이 및 수분 섭취, 임상검사 결과 등을 확인하고 환자의 신체적 상태를 사정해야 한다. 투약 이력, 알레르기 등 과거력도 확인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간호사는 투약간호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투약 후 반응을 평가하여야 한다. 투약 후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약물의 효과가 나타나는지 등을 관찰하고 기록해야 한다.
또한 간호사는 약품을 안전하게 취급하고 보관하여야 하며, 약품의 안전한 사용법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투약 시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환자의 안전과 안위를 도모함으로써 환자를 위한 옹호자로 행동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간호사는 투약 처방이 부정확하거나 부적절한 경우 반드시 처방의에게 확인 후 투여해야 한다. 잘못된 투약을 예방하기 위해 투약 처방을 철저히 확인하고 필요시 의사와 소통해야 한다.
1.1.2. 투약 시 간호사의 역할
간호사는 투약 시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간호사는 투약할 약물의 기대효과, 발생 가능한 부작용, 유효기간, 일반적인 사용량과 투여횟수. 약물 상호작용, 그리고 금기사항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약물 투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투약을 제공할 수 있다"".
간호사는 정확한 방법으로 투약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이를 통해 약물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의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간호사는 투약할 환자를 개별적으로 사정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투약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간호사는 투약간호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투약 후 반응을 평가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투약의 효과와 부작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즉각적인 중재를 제공할 수 있다"".
간호사는 투약 후의 환자반응을 기록한다."" 이를 통해 향후 투약 관리와 의사소통에 활용할 수 있다"".
간호사는 약품을 안전하게 취급하고 보관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약물 오염 및 변질을 방지하여 환자에게 안전한 약물 투여를 보장할 수 있다"".
간호사는 약품의 안전한 사용법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약물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효과적인 투약과 부작용 예방을 도모할 수 있다"".
간호사는 투약 시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환자의 안전과 안위를 도모함으로써 환자를 위한 옹호자로 행동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안전한 투약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
간호사는 투약처방이 부정확하거나 부적절한 경우 반드시 처방의에게 확인 후 투여해야 한다."" 이를 통해 투약 오류를 방지하고 환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1.1.3. 투약의 5가지 기본원칙
투약의 5가지 기본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확한 약(right drug)이다. 같은 약물이라도 성분명과 상품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약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둘째, 정확한 용량(right dose)이다. 투약 준비 시 약 용량 단위를 계산할 수 있어야 하며,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인 경우 용매를 섞은 날짜와 시간, 용매제 약품명, 용매 1ml당 포함된 약의 용량과 준비자의 서명을 기록하고 각 약물 보관방법에 맞게 보관해야 한다.
셋째, 정확한 방법(right route)이다. 모든 약물은 적절한 경로와 방법으로 투여해야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넷째, 정확한 시간(right time)이다. 모든 약물은 적절한 시간에 투여해야 최대의 효과를 얻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항생제, 화학요법제, 심혈관 치료제, 신경·정신계 약물은 일정한 치료혈중 농도가 치료에 절대적이므로 정해진 시간에 투여해야 한다. 이뇨제는 이뇨작용으로 인하여 잠을 자주 깰 수 있으므로 아침이나 낮에 투여하며, 진통제와 식욕촉진제는 식전 30분에 투여한다. 제산제는 공복 시 위산의 농도가 최대이므로 식후 2시간에 투여하고, 위점막을 자극하는 약물은 식사 직후에 투여한다.
다섯째, 정확한 환자(right patient)이다. 환자명과 등록번호(또는 생년월일)를 정확히 확인하며, 소아나 노인 환자의 경우 다른 환자 이름에도 대답을 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