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능력의 상실과 관련된 신체상 장애 간호중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상세정보

소개글

"생식능력의 상실과 관련된 신체상 장애 간호중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궁내막암 간호중재안
1.1. 생리적 간호
1.1.1. 생활 습관 중재
1.1.2. 수지요법을 통한 통증 조절
1.1.3. 항암요법과 관련된 오심 및 구토(CINV) 중재
1.2. 정서심리적 간호
1.2.1. 음악 치료 중재
1.2.2. 디스트레스 프로그램 개발
1.2.3. 수술 전 구조화된 정보 제공
1.2.4. 극복력 향상 프로그램
1.3. 사회문화적 간호
1.3.1. 병원 차원의 자조그룹 형성
1.3.2. 교육 프로그램 및 중재의 개발
1.4. 가족적 간호
1.4.1. 가사 부담 감소 중재
1.4.2. 가족지지 교육

2. 자궁절제술
2.1. 자궁절제술의 종류와 방법
2.1.1. 자궁절제술의 종류
2.1.2. 수술방법
2.2. 자궁적출술(=전자궁절제술) 수술 전, 후 간호
2.2.1. 수술 전 간호
2.2.2. 수술 후 간호
2.3.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절제술 후 간호
2.4. 퇴원 간호

3. 제왕절개 간호중재

4. 제왕절개 표준진료 지침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자궁내막암 간호중재안
1.1. 생리적 간호
1.1.1. 생활 습관 중재

자궁내막암 환자의 생활 습관 중재는 신체활동, 금주, 금연 등의 생활양식 등을 교정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중재이다. 이를 통해 부인암 환자의 피로 감소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구체적으로 자궁내막암 환자의 생활 습관 중재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신체활동은 여성 암환자의 피로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따라서 자궁내막암 환자에게 적절한 수준의 유산소 운동, 저항성 운동, 유연성 운동 등을 처방하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둘째, 금주와 금연을 권장한다. 음주와 흡연은 암 발생의 위험을 높이므로, 자궁내막암 환자는 절대적인 금주와 금연이 필요하다. 의료진은 환자의 흡연과 음주 습관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금연 및 단주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동기부여와 상담을 제공해야 한다. 셋째,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도록 한다. 과일, 채소,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지방과 설탕 섭취를 줄이는 등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교육한다. 특히 빈혈이 동반된 경우, 철분 섭취를 증가시켜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생활 습관 중재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암 재발 위험을 낮추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2. 수지요법을 통한 통증 조절

자궁절제술은 부인과 영역에서 흔히 행해지는 주요수술로 그 중 복강경하 자궁절제술 환자들은 수술 후 통증 중에서도 심각한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며 수술 후 1-2일째까지 통증 및 복부팽만감은 지속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대처방법 중 수지요법을 통한 경혈 지압은 진통효과를 가져와 수술 후 진통제 요구량을 줄일 수 있다.

수지요법은 내장기능을 조절하는 14기맥을 자극함으로서 수지침을 혈에 놓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부작용이 없이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복강경하 자궁절제술의 경우 복식 혹은 질식 자궁절제술보다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다. 그러나 수술 과정 동안 시야 확보 목적으로 이산화탄소가 주입되므로 이산화탄소 가스로 인한 횡격신경 자극으로 견갑통과 불편감을 호소할 수 있다. 이는 이산화탄소가 흡수되면서 서서히 회복된다는 것을 사전에 교육해야 한다.

수지요법을 활용한 통증관리는 자궁절제술 환자의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중요한 간호중재가 될 수 있다. 수술 후 진통제 사용량을 줄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환자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자궁절제술 환자 특성상 여성성과 관련된 심리적 불안감이 큰데, 수술 후 통증 관리가 잘 되면 빠른 회복과 더불어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1.1.3. 항암요법과 관련된 오심 및 구토(CINV) 중재

부인암 환자를 비롯한 암 항암요법 중인 암 환자의 1/3은 오심 정도가 평균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예방적 항구토제의 사용 비율은 매우 낮다. 이는 크게 3가지 원인으로 인한 것으로, 첫째 환자의 정보 부족, 둘째 환자에게 맞는 예방적 항구토제 제공, 셋째 올바른 CINV 대처방안 교육 부족이 그 원인이다.

첫째, 항암제 투약 시작일 이후 2~5일째가 CINV로 인한 오심과 구토가 가장 심하나 이는 대부분 환자가 퇴원한 후이므로 의료진이 이 정도를 사정하기 어려우므로, 환자 스스로 예방적 항구토제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받아 스스로 복용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둘째, 환자가 선택적 예방적 항구토제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고 사용한다 하더라도 개개인의 약물에 대한 특이성의 차이로 인해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맞는 예방적 항구토제를 제공해야 한다.

셋째, 다양한 항구토제 투약만이 부인암 환자의 CINV를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없으므로, 효과적인 CINV 대처방법을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특히 한국의 경우 문화적 특성상 참고 견디는 인내 유형의 부적절한 대처방안을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올바른 CINV 대처방안을 제공해야 한다.

즉, 부인암 환자의 항암요법과 관련된 오심 및 구토(CINV) 중재를 위해서는 1) 예방적 항구토제 관련 정보 제공, 2) 환자에게 맞는 예방적 항구토제 제공, 3) 올바른 CINV 대처방안 교육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부인암 환자의 항암요법 부작용인 CINV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1.2. 정서심리적 간호
1.2.1. 음악 치료 중재

음악 치료 중재는 심리적 이완반응을 향상시켜 항암화학요법을 앞둔상태에서 고조되는 상태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사고를 전환시켜 통증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이다.

부인암 환자는 수술, 항암요법 및 치료로 인한 부작용, 여성성의 변화로 인해 정서적 고통인 디스트레스를 겪게 되므로 음악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완화시켜 주어야 한다"이다.

음악 치료는 부인암 환자의 심리적 이완반응을 향상시켜 항암화학요법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태 불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사고를 전환시킴으로써 통증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이다.


1.2.2. 디스트레스 프로그램 개발

부인암 환자는 수술, 항암요법 및 치료로 인한 부작용, 여성성의 변화로 인해 정서적 고통인 디스트레스를 겪게 되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완화시켜 주어야 한다. 부인암 환자의 디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다음과 같다""

인지행동요법, 마음챙김명상, 지지요법 및 심리교육, 아로마 손 마사지, 희망요법, 명상, 웃음 치료 등 개개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부인암 환자의 정신심리적 안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인지행동요법은 부정적인 인지 왜곡을 수정하고 적응적인 대처 방식을 익히게 함으로써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은 현재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고 수용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기르게 함으로써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지요법 및 심리교육은 환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정보를 습득하여 효...


참고 자료

안현진, 노주희, 유선영, 김현민, 노민지 and 유호정. (2015). 생활습관중재가 부인암 환자의 피로와 영양상태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45(6), 812-822.
박은혜, 김현정. (2015).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여성암 환자의 영양 상태와 피로. 기본간호학회지, 22(4), 387-397.
김성진, 신현정. (2023). 젊은 부인암 여성의 질병경험.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53(1), 115-128.
안희남, 김정혜. (2023).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및 외상 후 성장. Asian Oncology Nursing, 23(1), 38-45.
손유정(Son Yu-Jung),and 남금희(Nam Keum-Hee). "여성생식기계 암 환자의 지지적 간호요구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성인간호학회지 34.3 (2022): 269-279.
양정임, 유광수. (2017). 선호음악요법이 자궁절제술 환자의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 임상간호연구, 23(1), 30-39.
김희선, 노주희. (2020). 항암화학요법 중인 부인암 환자의 통합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대처양상 및 우울의 직렬 다중 매개효과 중심으로. 한국간호과학회 학술대회
노기옥 외 6인 (2011). 음악치료가 Paclitaxel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 환자의 말초 신경병성 통증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 한국여성간호학회지, v.17 no.3, pp.215 - 224
박정숙, 오윤정 (2012) 디스트레스 간호중재가 부인암 환자의 디스트레스, 면역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성인간호학회지, vol.24, no.3, pp. 219-231 (13 pages)
이해림, 최수미. (2017). 부인암 환자의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오심과 구토, 비약물적 대처방법과 영양상태간의 관계.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47(6), 731-743.
조윤희, 전나미. (2015). 수술 전 구조화된 정보제공이 복강경하 자궁절제술 여성의 수술대기 중 불안과 불확실성에 미치는 효과. KJWHN(여성건강간호학회지), 21(4), 321-331.
윤경희, 김숙영. (2015). 수지요법이 복강경하 자궁절제술 환자의 통증과 복부팽만감에 미치는 효과. 재활간호학회지, 18(1), 20-28.
김유진, 김분한. (2015).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상실감,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 16(1), 1-25.
전수란 ( Sooran Jeon ),and 박효정 ( Hyojung Park ). "동영상을 이용한 수술 전 교육이 양성종양 자궁절제술 환자의 통증, 불확실성, 불안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2.1 (2016): 39-47.
국가암정보센터 [자궁내막암]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4901&menu_seq=4917
김증임 외,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2020, p.362~372
하영수 외 (2016). 여성모성간호학 Ⅱ, 신광출판사.
김경희 외 (2000) “자궁절제술 환자의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개발과 적용효과”, 간호행정학회지, 6(1), pp.123–134.
박영주 외 (2017). 여성건강간호학Ⅱ 제 4판,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종합질병정보-자궁근종”
김계숙 외. 「여성건강간호와 비판적사고 2」, 군자출판사.
퍼시픽북스 학술편찬국 (2020). Woman Health Nursing 모성간호학, 퍼시픽북스.
약학정보원. “의약품상세정보”.

주의사항

저작권 EasyAI로 생성된 자료입니다.
EasyAI 자료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고, 추가 검증을 권장 드립니다. 결과물 사용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AI자료의 경우 별도의 저작권이 없으므로 구매하신 회원님에게도 저작권이 없습니다.
다른 해피캠퍼스 판매 자료와 마찬가지로 개인적 용도로만 이용해 주셔야 하며, 수정 후 재판매 하시는 등의 상업적인 용도로는 활용 불가합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