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동시대예술산책 이희문 다큐멘터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동시대예술산책 다큐멘터리의 소개
1.2. 전통예술의 현대적 해석에 대한 관심
2. 이희문의 음악 세계
2.1. 소리꾼 이희문의 예술 세계
2.2.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 - Spangle'
2.3. 국악에 대한 새로운 해석
3.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
3.1. 국악의 정의와 특징
3.2. 전통예술의 현대적 활용
3.3. 이희문의 시도에 대한 평가
4. 결론
4.1. 이희문의 음악에 관한 종합적 소감
4.2. 전통예술의 미래에 대한 전망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동시대예술산책 다큐멘터리의 소개
동시대예술산책 다큐멘터리는 파격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밴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한국의 전통음악인 국악을 바탕으로 밴드와 결합한 '오방신과'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전통적인 요소를 담고 있기는 하지만 현대적인 요소도 함께 결합한 새로운 느낌을 준다. 밴드의 구성원들은 자신만의 가치관과 신념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어가는데, 이러한 과정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밴드를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하게 표현되는데, 마라탕, 콩깍지, 스팽글 등으로 비유하며 각자의 관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밴드 활동에서 개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러한 개성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방신과'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새로운 느낌을 준다.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파격적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새로운 분야를 알리는 시도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이들의 시도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자신만의 신념을 담아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응원의 대상이 된다.
1.2. 전통예술의 현대적 해석에 대한 관심
전통예술은 과거에 이루어졌던 것이므로 반드시 그대로 유지될 필요는 없다. 현대에 새로운 방식으로 전통예술을 알리는 시도는 과거 익숙해왔던 것과 다른 점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는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오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진다면 전통예술을 효과적으로 계승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대중가요에서 기계음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계음 활용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기성세대는 회의적이었지만 청소년층은 익숙하게 받아들였고 이를 통해 새로운 대중음악이 발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통예술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전통예술의 새로운 시도는 파격적이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이는 과거와 현재의 괴리를 좁히고자 하는 노력이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통예술에 현대적 감성을 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음악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전통예술의 현대적 해석은 과거와의 단절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전통을 고수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현대인들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예술이 새롭게 조명받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2. 이희문의 음악 세계
2.1. 소리꾼 이희문의 예술 세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의 이수자인 소리꾼 이희문은 경기소리예술원의 원장인 고주랑 명창의 아들이다. 그는 기존의 민요 소리꾼들과는 다르게 장르를 넘나들면서 음악에 대한 퍼포먼스를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음악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조선의 아이돌', 'B급 소리꾼' 등으로 지칭받는 국악계에서의 파격 아이콘 중 한 명으로, 경기 민요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이다.
그는 경기 민요와 현대 음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청춘가', '아라리' 등의 대표작들은 민요와 펑키, 디스코,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 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는 전통과 현대 음악을 잇는 역할을 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공연을 할 때 기존의 국악인들과는 다르게 짙은 화장과 가발, 그리고 퍼포먼스 등을 함께 함으로써 우리 소리에 새로운 활력을 넣었다. 또한 2017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NPR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공연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600만 회를...
참고 자료
성연주 외 공저, 동시대 예술 산책, 한국방송통신대 출판문화원, 2024.
이원아트팩토리, 이희문프로젝트 오방신과-SPANGLE, 2024년 10월 3일 접속,
https://www.youtube.com/watch?v=kMGkDvOrtUE
헤드라인제주, 2024.04.12., 원성심 기자, “제주아트센터, 소리꾼 이희문 '오방신과 스팽글' 공연”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068
Artists welfare news, 2019, 12, 이희문 경기민요 이수자
http://news.kawf.kr/?searchVol=37&subPage=02&searchCate=04&page=&idx=567
매일경제TV, 2024.08.28., (기자 확인 불가) “[이야기를 담다] 소리꾼 이희문, '민요를 홍대클럽으로' 선 넘는 국악인”
https://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5326617
길종관, (2010). 국악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전통민요 극화학습 활용 방안 연구, 추계에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학위논문.
https://www.riss.kr/link?id=T12384727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국악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6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