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직장암 문헌고찰과 방사선치료의 자가 학습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대상자 선정 이유
1.2. 직장암 및 전립선암 질환에 대한 통계적 자료
2. 본론
2.1. 문헌고찰
2.1.1. 전립선암
2.1.1.1. 정의
2.1.1.2. 원인
2.1.1.3. 증상
2.1.1.4. 치료
2.1.1.5. 간호
2.1.2. 직장암
2.1.2.1. 정의
2.1.2.2. 원인 및 위험요인
2.1.2.3. 증상
2.1.2.4. 진단검사
2.1.2.5. 치료 및 간호
2.2. 간호과정
2.2.1. 신체부동과 관련된 피부통합성장애
2.2.2. 신체부동과 관련된 합병증 예방
2.2.3. 복합적 요인과 관련된 만성통증
3. 결론
3.1. 느낀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대상자 선정 이유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 성인간호학 실습 중 colostomy를 시행한 환자의 장루 교환 교육을 보게 되면서 장루를 가진 환자에 대한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한 SICU에서 간호사를 도우며 colostomy를 시행한 환자를 접하게 되었고, 해당 환자가 과거 rectal cancer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prostate cancer로 치료 중인 것을 알게 되어 전립선암과 직장암, 그리고 방광소장 누공의 관련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1.2. 직장암 및 전립선암 질환에 대한 통계적 자료
전립선암은 2019년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한 해 1만 6,803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국내 남성에서 발생하는 암 가운데 4위를 차지한다. 이는 1990년대 초 한해 약 27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한 것에 비하면 5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전립선암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전립선암 진료 인원은 2017년 7만7천77명에서 2021년 11만2천88명으로 45.4%(3만5천11명)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이행,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 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장암은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기준으로 10만 명 당 27.2명의 발생률을 보였으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치에 속한다. 사망률도 2021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17.5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국가암통계자료에 의하면 대장암은 2020년 기준 갑상선암, 폐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고, 향후에는 폐암도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1,2]
2. 본론
2.1. 문헌고찰
2.1.1. 전립선암
2.1.1.1. 정의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치골 뒤에 위치하며, 방광 아래 측에 있으면서 직장에 인접해 있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 싸듯이 존재하고, 밤 열매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이러한 전립선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2.1.1.2. 원인
전립선암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고령, 아프리카계 미국인 혈통, 가족력 등의 유전적 요인이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또한 비만, 고지방 식단 등의 생활양식 요인도 전립선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 구체적으로 전립선암은 나이가 들수록, 아프리카계 미국인에게서, 가족력이 있을수록 더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고열량 식단 등의 식생활 습관도 전립선암 발생을 촉진한다. 따라서 고령, 인종, 가족력 등의 유전적 요인과 함께 비만, 고지방 식단 등의 생활 습관이 전립선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2.1.1.3. 증상
전립선암은 요도를 둘러싸듯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립선암이 발생하면 그 증식에 의해 요도가 압박되면서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배뇨 곤란(소변이 잘 나오지 않음), 빈뇨(소변 횟수가 잦음), 잔뇨감(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은 듯한 느낌이 나는 것), 야간 다뇨, 요의 절박(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느낀 후부터 화장실에 갈 때까지 소변을 참지 못하는 상태), 하복부 불쾌감 등이 있다. 암의 크기가 요도를 압박할 정도로 크지 않을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암이 요도를 압박하면 배뇨 곤란이 악화하여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요폐)가 된다. 암이 요도 및 인접하는 방광 내로 진전된 경우에는 그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육안으로 혈뇨가 관찰되기도 한다. 암이 방광으로 전이되면 방광 자극 증상이 심해져 요실금 상태가 된다. 요관이 막히게 되면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까지 이르지 못하고 신장에 고이게 되어 수신증에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등 부위의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전립선암이 진행되면 림프절, 뼈로 잘 전이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증상이 나타난다. 체표에 존재하는 림프절로 전이한 경우에는 그 부위에서 종장이나 동통이 나타난다. 뼈로 전이한 경우에는 그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전이된 부위의 뼈가 약해진 경우에는 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뼈로의 전이가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골반뼈, 요추, 흉추 등이다. 뼈 전이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면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기가 곤란해지면서 빈혈이 발생하고, 더 진행되면 혈액 중에 지혈을 담당하는 성분이...
참고 자료
전립선암 환자 4년 만에 45%↑... PSA 검사 중요”, 아시아경제
“결장암과 직장암 중 더 위험한 것은?” 대장암 알아보기, 헬스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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