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전치태반 제왕절개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2. 문헌고찰
2.1. 전치태반: 질병의 원인, 병리기전, 임상증상, 치료와 간호
2.2. 제왕절개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대상자는 37세 여성이다. 이 산모는 G2-P0-L0-D0-A1으로 임신 33주 4일 차에 내원하였다. 주 호소는 질출혈이었으며, 진단명은 완전 전치태반, 조기분만 상태, 자궁 내 33주 4일 임신, 장두증이었다. 과거력으로는 임신 초기 부정맥과 30주 이후 빈맥, 약간 높은 혈압이 있었다. 해당 산모는 2022년 9월 16일 긴급 제왕절개술을 받아 1.9kg 남아를 출산하였다. 2022년 9월 19일에 조리원으로 퇴원하였다.
2. 문헌고찰
2.1. 전치태반: 질병의 원인, 병리기전, 임상증상, 치료와 간호
전치태반은 정상 태반이 자궁 하부에 착상하여 자궁 입구를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덮고 있는 상태이다. 태반의 위치와 자궁 내구를 덮은 정도에 따라 minor 등급과 major 등급으로 분류된다.
전치태반의 주요 원인은 제왕절개술에 의한 자궁 내막 반흔이다. 과거 제왕절개술 횟수가 많을수록 전치태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그 외에도 다산부, 다태임신, 고령 임부, 이전 전치태반 병력, 짧은 터울, 흡연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다태임신은 태반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전치태반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자궁 하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태반이 차지하는 면적이 더 넓은 것도 원인이 된다.
전치태반의 주된 임상증상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무통성 질출혈이다. 주로 임신 3기에 발생하지만, 일부 산모는 임신 중기부터 출혈을 경험하기도 한다. 임신 24주 이후 질출혈이 있으면 전치태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임부는 혈량의 40%를 소실해도 쇼크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심한 출혈 시에도 활력징후가 정상일 수 있다. 소변량 감소가 더 정확한 지표이다. 일부 산모는 유착태반...
참고 자료
정문각. 성미혜 외 9 공저,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2020
삼성서울병원, 질환백과, 전치태반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CMS&CONT_SRC_ID=09a4727a8000f327&CONT_CLS_CD=001020001007&CONT_ID=3182)
간호미래연구소, 전치태반 (https://nursingfutur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