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청소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청소년 공적신분증 활성화 방안
1.1. 청소년증 발급 현황과 문제점
1.2. 청소년증 이용의 한계 및 우려사항
1.3. 청소년증 기능 확대와 이용률 제고 필요성
2. "힘찬 청소년증" 도입
2.1. 새로운 이름과 정체성 정립
2.2. 학생증과 청소년증 일원화
2.3. 자원봉사 마일리지 기능 추가
3. 힘찬 청소년증 홍보 강화
3.1. "청소년 하자 Live 캠페인"
3.2. 여성가족부 SNS 활용
3.3. 청소년 참여 유도 및 인센티브 제공
4. 기대 효과
4.1. 청소년증의 공식적 지위 확보
4.2. 실용성 증대를 통한 이용률 제고
4.3.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제도 정착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청소년 공적신분증 활성화 방안
1.1. 청소년증 발급 현황과 문제점
청소년증 발급 제도가 시행된 지 오랜 기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발급률은 미비한 수준이다. 청소년증 발급현황을 보면 2014년 5만663건, 2015년 9만5108건에서 지난해 11만4250건으로 늘긴 했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 수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지난 2015년 기준 비(非)학생 청소년은 38만7000여 명(추정)에 달했다. 또한 청소년증은 학교를 다니지 않아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본인이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지만, 청소년증의 낮은 인지도 탓에 청소년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기관에서 청소년증을 인정하지 않거나 심지어 발급 기관에서조차 잘못된 안내를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학교별로 학생증을 발급받기 때문에 청소년증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학생증'이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비행 청소년으로 인식될까봐 청소년증 발급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한 상황이다.
1.2. 청소년증 이용의 한계 및 우려사항
청소년증 이용의 한계 및 우려사항이다. 청소년증은 학교를 다니지 않아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본인이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그러나 청소년증의 낮은 인지도 탓에 청소년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기관에서 청소년증을 인정하지 않거나 심지어 발급 기관에서조차 잘못된 안내를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청소년들은 학교별로 학생증을 발급받기 때문에 청소년증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학생증'이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비행 청소년으로 인식될까봐 청소년증 발급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한 상황이다. 이처럼 청소년증 제도의 낮은 인지도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청소년증 이용에 한계가 존재하고 이용자들의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
1.3. 청소년증 기능 확대와 이용률 제고 필요성
청소년증 기능 확대와 이용률 제고 필요성이다. 청소년들에게 실용성 있는 청소년증 기능을 제공하여 청소년증 이용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청소년증 발급률이 전체 청소년 수에 비해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이는 청소년증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도가 낮기 때문이다. 청소년증을 단순히 신분증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 청소년들이 청소년증을 활용할 유인이 크지 않다. 또한 청소년증을 보유한 청소년들도 실질적인 혜택이 부족하다고 느껴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청소년증 이용률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청소년증에 자원봉사 마일리지 기능을 추가하여 청소년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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