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다문화적 건강증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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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문화적 건강증진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다문화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2.1. 인천광역시 남동구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2.1.1. 인천 한누리 학교
2.1.2.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2.2. 다문화 관련 전문가
2.2.1. 이주여성 인권 보호 전문가
2.2.2. 학교 전문가
2.2.3. 통번역 전문가

3. 문화간호환경의 변화
3.1. 방문건강관리 사업
3.2. 남북한 간호용어 발간

4. 다문화 관련 법과 조직
4.1. 다문화 관련 법
4.2. 다문화 관련 조직

5. 취약가족과 간호

6. 결론 및 제언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대한민국은 과거 우리 자신을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체류 외국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체류 외국인은 2,367,607명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은 작은 지구촌이라고 불리고 있다. 외국인·이민자 증가에 발맞춰 전국 지역별로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 필자가 살고 있는 지역인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시행하고 있는 독특하고 특색있는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그에 대한 전문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외국인 증가에 따라 보건의료 분야에 있어서도 문화 역량을 갖춘 의료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교육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 간호계에 있어서도 대학교에서 다문화 간호에 관한 교과목을 개설하여 문화 역량을 갖춘 간호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간호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문화간호환경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현재 문화간호환경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모색하고자 한다.


2. 다문화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2.1. 인천광역시 남동구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2.1.1. 인천 한누리 학교

인천 한누리 학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초·중·고 통합 기숙형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로, 외국인 가정 자녀, 국제결혼가정 자녀, 난민 등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학교이다. 2019년 4월 5일 기준, 21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114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문화 가정의 많은 아이들이 언어 문제와 한국 사회 부적응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의해서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누리학교는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 교육부와 인천교육청, 인천시청이 협력하여 2013년에 설립되었다.

이 학교는 기본교육과정도 진행하지만 특성화교육과정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며 한국 사회 적응에 관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어 교육은 언어권별 이중언어 강사를 배치하여 한국어가 서툰 학생들의 수업 이해와 모국어 유지를 돕는다. 한국문화 교육은 방과후학교 K-POP반, 방송 댄스반을 운영하여 한류를 배우고 아이들의 잠재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우며 태권도 교육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학교의 주 교육목적이 일반 학교의 적응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6~12개월의 적응 교육이 끝나면 원적학교로 돌아가게 된다.


2.1.2.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이주여성센터이다. '살러온'은 "살다(Live)"와 "접속하다(On)"가 합쳐진 의미로 "이주민 여성들이 한국과 인천에 함께 살러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제3차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복지사업법과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따라 이주여성의 인권 보호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살러온'은 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첫째, 폭력피해 전문 다국어 전화상담실 'SOS-CALL'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폭력피해를 당한 이주여성으로, 미등록 이주여성과 중도입국 청소년도 일부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중국어, 영어, 타갈로그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로 제공되며,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및 인신매매, 그 외 피해 대응 방안 및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둘째, '이안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대피소를 구축하고 있다. '이안 프로젝트'는 2019년 12월 23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이 안에서 안전하다'는 의미로 폭력을 당한 이주여성의 안전지대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주여성들이 자주 찾는 아시아마트, 식당 등을 안전대피소로 지정하여 위기상황에 놓였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셋째,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인권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여 이주여성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는 힘을 키워나가도록 하고 있다. 또한 SNS 활동을 통해 이주여성 인권에 대한 이슈를 확장하고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살러온'은 이주여성 리더십 훈련, 이주여성 통번역가 교육, 이주여성 폭력 피해 조사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주여성을 지원하고 있다.


2.2. 다문화 관련 전문가
2.2.1. 이주여성 인권 보호 전문가

이주여성 인권 보호 전문가는 주로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의 직원들이다. 2018년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결혼이주여성 체류실태' 조사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 920명 중 387명, 즉 42.1%의 이주여성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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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팩토리] 필통 2021년 대비 지역사회간호학 핵심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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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법령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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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가천대 길병원-인천한누리학교, 지정병원 협약 체결”, 중도일보,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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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alth 공공보건포털, 이용자가이드 방문건강관리사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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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탈북민 3명 중 1명, 병원 가도 의사 설명 이해 못해”, 현대건강신문, 2018.06.16 http://hnews.kr/news/view.php?no=4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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