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 위암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2.1. 위암의 정의
2.2. 위암의 병태생리
2.3. 위암의 원인과 유전성 위험
2.4. 위암의 발병률과 유병률
2.5. 위암의 건강 증진과 유지
2.6. 위암 환자 중심의 협동간호
2.7. 지역사회 기반 위암 간호
3. 간호력
4. 신체검진
5. 검사소견
6. Problem List
7. 우선순위
8. 간호과정의 적용
8.1. 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8.2. 염증반응과 관련된 고체온
8.3.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
8.4. 장기간 부동과 관련된 욕창의 위험
8.5. 복합적 요인과 관련된 낙상의 위험
9. 결론
10.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위암은 세계적으로 빈도가 높은 악성종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88년도부터 전체 사망원인 암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새로 발생한 암환자는 23만 2255명 중에 위암환자는 2만9685명(12.8%)으로 전년도대비 972명 감소하였다. 대부분의 위암환자가 40~50대이나 20대의 젊은 사람들에서 발견된 경우도 3%가량이 되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2:1로서 남성에서 높은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다.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만 위암이 사망원인 암 중 1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식이 및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위암 대책에 있어 식생활 개선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진단이라는 점이다. 이처럼 중요한 보건문제로 여겨지는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이상 달하기 때문에 40세 이상의 성인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2년에 한 번씩 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위암은 수술적 치료의 성공률도 76.5%로 매우 높은 편이다. 다만 수술 후 각종 부작용을 이겨내야 하며 전이와 재발의 공포는 항상 존재하므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수술 후 & 퇴원 후 간호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할 필요가 있다. 진단 의료 기술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식습관의 변화, 흡연 인구 증가와 노령 인구의 증가 등으로 전체 사망원인 암 중에서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위암환자에 대한 간호 사례 연구를 통해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위암질환에 관한 지식을 공부하고, 환자의 질병을 파악하기 위해 본 사례를 연구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2.1. 위암의 정의
대부분의 위암(gastric cancer)은 선암(adenocarcino-ma)이고, 위장 전체의 어느 부위든 내벽을 형성하고 있는 점막세포에 발생하는 암이다. 보통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없으며 질병이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진행된 경우이다.
2.2. 위암의 병태생리
위암은 대개 위점막의 분비선에서 시작된다.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은 전암 상태(precancerous conditions)이다. 위축성 위염 환자는 위산 분비 부족으로 위 내를 박테리아(특히 H. pylori)가 성장할 수 있는 알칼리 환경으로 만든다. 이런 감염은 점막 관련 림프조직 종양을 유발하는데, 이 종양은 위장에서 시작된다. 위암은 위벽을 통하거나 국소적 림프관을 침범하여 직접적인 증대를 통해 확산되며, 종양 인자를 림프절에 저장한다. 인접 기관(예: 간, 췌장 및 횡행결장)으로 직접적인 침윤 또는 유착이 초래될 수 있다. 가장 흔한 전이는 문정맥을 통해서 간으로 혈행성 전이가 되거나, 전신순환계를 통해서 폐와 뼈로 전이된다. 암이 생긴 부위에서부터 장막(omentum), 복막, 난소 및 골반의 직장자궁와(cul-de-sac)까지 복강 내 전이가 발생하게 된다.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는 점막층(위 근육층) 또는 그 이하까지 침범된다. 이러한 경우의 병변은 수술적 절제로는 치유가 불가능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의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5.8%로 높은 편이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조기 위암 발견과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3. 위암의 원인과 유전성 위험
H. pylori는 세포독성 관련 항원 A(CagA)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위험요소이다. 악성빈혈, 위용종, 만성 위축성 위염 및 무산증(achlorhydria) 등을 가진 환자는 위암 발생 위험이 2~3배 높다. 이 질환은 절인 음식, 음식 가공 중에 나오는 질산염, 소금을 첨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이러한 음식을 장기간 섭취 시 위축성 위염, 전암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과일과 채소를 적게 섭취하는 것도 위암 발생의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위 수술은 위축성 위염을 발생시켜 위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점막의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장시간 또는 심각한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으로 인한 바렛식도(Barrett's esophagus)를 가진 환자의 경우 분문부(cadia:위와 식도를 이어 주는 지점)의 암 발생 위험이 높다.
2.4. 위암의 발병률과 유병률
우리나라에서 위암은 1988년부터 전체 사망원인 암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새로 발생한 암환자는 23만 2255명 중에 위암환자는 2만9685명(12.8%)으로 전년도대비 972명 감소하였다. 대부분의 위암환자가 40~50대이나 20대의 젊은 사람들에서 발견된 경우도 3%가량 된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2:1로서 남성에서 높은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다.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만 위암이 사망원인 암 중 1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식이 및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또한 2018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의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6년 위암 발생자수는 30,504명, 위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59.7명, 전체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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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철(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46424&cid=60406&categoryId=60406
https://blog.naver.com/100grace/221888216342
https://blog.naver.com/yoollm/222348360956
성인간호학Ⅱ, 황옥남 외 8명, 2021년, 제 7판, 현문사
성인간호학Ⅱ, 박정숙 외 10명, 2012년, 수문사
약학정보원 : 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