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임상영양학 한국인에서체질량지수와허리둘레에따른비만동반질환위험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비만의 정의와 진단
2.1. 체질량지수(BMI)
2.2. 허리둘레
3. 국내 성인 비만 현황
3.1. 성별, 연령별 비만 유병률
3.2. BMI와 복부비만 분포
4. 제2형 당뇨병
4.1. 정의 및 특징
4.2. 위험 요인
4.3. 예방 및 관리
5. 비만과 관련된 질환
5.1. 심혈관질환
5.2. 대사증후군
5.3. 지방간 질환
6. 비만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6.1. 식이요법
6.2. 규칙적인 운동
6.3. 스트레스 관리
7. 마음가짐과 건강한 삶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음식물을 섭취하는 행위는 생명 연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에는 단순히 배고픔을 달래고, 삶을 지속하기 위해 음식물을 섭취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그와는 다르게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각종 연구 결과에 의해 여러 가지 음식물의 체내 효능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양상을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 질병과 음식의 상관관계를 알게 되면서 이러한 양상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그래서 굳이 병이 있지 않은 사람도 식생활 관리를 통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만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식사와 영양소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나는 본 과제를 통해 비만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 '2018 국민건강통계' 및 체질량지수 측정 등을 기반으로 하여 나의 비만 또한 진단해 볼 것이다.
2. 비만의 정의와 진단
2.1. 체질량지수(BMI)
체질량지수(BMI)는 비만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BMI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이 수치를 통해 저체중, 정상, 과체중, 비만 등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한국 성인의 경우 BMI 25kg/m2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한다. 이를 토대로 BMI 25.0~29.9kg/m2는 1단계 비만, 30.0~34.9kg/m2는 2단계 비만, 35.0kg/m2 이상은 3단계 비만(고도비만)으로 구분한다.
BMI는 체중과 키만을 이용하여 계산되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은 경우 실제 체지방량과 달리 평가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측정이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아 비만 선별 및 관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2.2. 허리둘레
대한비만학회의 허리둘레를 이용한 복부비만의 기준은 성인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90cm 이상이면, 성인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판정한다.
허리둘레 측정은 올바른 방법으로 시행해야 하는데, 양발을 25~30cm 정도 벌리고 선 자세에서 숨을 편안하게 내쉰 상태로 줄자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측정 위치는 갈비뼈의 가장 아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의 중간 부위이다. 줄자는 연부조직에 압력을 가하지 않을 정도로 느슨하게 하여 0.1cm 단위까지 측정한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이나 심한 비만의 경우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겹쳐져 실제보다 길게 측정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피하지방을 들어올린 뒤 직립 자세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정확한 허리둘레 측정과 복부비만 여부 판정은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3. 국내 성인 비만 현황
3.1. 성별, 연령별 비만 유병률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성별, 연령별 비만 유병률은 다음과 같다.
우선 남성의 경우, 19세를 포함한 20대의 비만 유병률이 36.1%였다. 30대는 51.3%로 가장 높았고, 40대 47.5%, 50대 40.9%, 60대 38.1%, 70대 이상은 30.6%의 유병률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30-40대 남성의 비만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의 경우, 19세를 포함한 20대의 비만 유병률이 16.2%였다. 30대 22.6%, 40대 25.7%, 50대 29.3%, 60대 35.5%, 70대 이상 43.0%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만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비만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성인 남녀 모두에서 연령이 높아질수록 비만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남성의 비만 유병률이 여성보다 높았으나, 고령층에서는 여성의 비만 유병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3.2. BMI와 복부비만 분포
BMI...
참고 자료
임상영양학_비만진료지침2022(개정8판) / 4~5페이지
대한비만학회 / http://general.kosso.or.kr/html/?pmode=obesityDisease
KSBMB 생화학분자생물학회-간행물-생화학백과(네이버 연동)
https://www.ksbmb.or.kr/html/?pmode=allbook /
임상영양학. 곽호경, 김정희, 손정민, 한성림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발행일 : 2017년 07월 25일
김선미,and Kim Seon-Mi. "당뇨인의 올바른 체질량지수, 표준체중, 복부비만, 비만측정법 어떻게 계산할까?." 당뇨 197.- (2006): 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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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식습관과 신체활동이 체질량지수에 미치는 영향: 인천시 일부 지역 직장여성대상자." 국내석사학위논문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5. 인천
조정현. "복부비만 여성을 위한 자기결정성 이론 기반 동기강화 체중감소 프로그램 효과." 국내박사학위논문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3. 서울
대한비만학회 홈페이지
http://general.kosso.or.kr/html/?pmode=obesityDiagnosis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홍보홈페이지
https://knhanes.cdc.go.kr/knhanes/main.do
곽호경(2017), 임상영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8 국민건강통계
대한비만학회 홈페이지
http://general.kosso.or.kr/html/?pmode=obesityDiagnosis
연령별 체질량 분포 현황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50&tblId=DT_35007_N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