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금속재료중 신자재및재생자재에 대하여 작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금속재료 중 신자재 및 재생자재에 대하여
1.1. 비철금속산업의 성장단계
1.2. 비철금속산업의 문제점
2. 비철금속업종의 경쟁력 육성방안
2.1.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기반 구축
2.2. 선물거래의 적극적인 이용 및 전문가 육성
2.3. 환경규제에 대한 적극 대처
2.4.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
2.5. 기술축적을 통한 경쟁력 강화
3. 태양광발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러 주장과 그 사실 여부
3.1. 태양광 발전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
3.2. 태양광 발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러 주장
3.3. 주장의 사실 여부 조사
4. 태양광발전의 경제성
4.1. 태양광 발전의 편익
4.2. 태양광 발전의 비용
4.3. 태양광 발전의 경제성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금속재료 중 신자재 및 재생자재에 대하여
1.1. 비철금속산업의 성장단계
비철금속산업의 성장단계는 다음과 같다. 1960년대를 태동기로, 1970년대를 근대화기로, 1980년대를 도약기로, 1990년대를 성숙기로 구분할 수 있다. 태동기인 1960년대에는 국내부존자원을 활용한 동제련소와 소규모의 연·아연 및 알루미늄제련설비가 준공되었다. 근대화기인 1970년대에는 동제련증설과 현대적 아연제련설비가 갖춰졌다. 도약기인 1980년대에는 합병 등을 통한 대형화와 제련영역이 확대되었다. 마지막으로 성숙기인 1990년대에는 생산구조조정 및 최신설비 도입을 통해 세계적 비철금속업계로 진입하였다. 이처럼 비철금속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쳐왔으며, 현재에도 제조업에서 기초 산업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2. 비철금속산업의 문제점
비철금속산업은 원재료인 정광을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여 지금(괴)을 제조하고 있으며, 경제성장과 수요산업의 발달에 따라 해외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 가공업계에서는 지금을 가공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으나 비철금속 가격의 급등락으로 인하여 안정적인 조업을 위협받고 있다.
특히 제련업계에서는 정광을 제련 및 정련하는 과정에서 아황산가스, 먼지, 폐수 등 오염물질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국내외 환경규제가 심화되고 있다. 또한 비철금속을 함유한 제품이 최종 소비된 후 스크랩은 가공업계의 원료로서 이용되고 있어 광물자원의 유한성, 고품위 자원의 고갈, 에너지 절감 뿐만아니라 원료측면에서도 재활용산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한편 제련업계는 최신설비 및 국제적으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가공업계는 기술축적이 미흡하여 수요의 변화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실정이다.
2. 비철금속업종의 경쟁력 육성방안
2.1.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기반 구축
비철금속산업의 경쟁력 육성방안 중 '2.1.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기반 구축'에 해당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철금속산업은 원재료인 정광을 거의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여 지금(괴)를 제조하고 있어 경제성장과 수요산업의 발달에 따라 해외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동광석 100%, 아연 및 연 광석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해외개발투자에 의한 수입은 전무한 실정이다. 반면에 일본은 동광석의 경우 100%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35%를 해외개발수입으로 충당하고 있고, 아연의 경우 전체 수요의 6.9%를 수입하고 있다. 알루미늄의 경우에도 개발수입 30%, 장기계약 구매 25%, 그리고 나머지는 현물시장에서 구입하는 비교적 안정적인 조달체계를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8년 현재 동 9개 사업, 연 및 아연 7개 사업, 니켈 1개 사업, 알루미늄 1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대규모 자금이 일시에 투입된 후 2~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광석을 생산하게되므로 투자자금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이 크고 투자원금의 상환에도 장기간(약 10년 이상) 소요된다. 또한 성공률이 극히 낮은 대표적 산업이며 투자 대상국 및 개발사업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외개발수입과 단순수입의 적정비율을 도출하기 위한 예측치의 연도별 시계열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개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해외자원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1]
2.2. 선물거래의 적극적인 이용 및 전문가 육성
비철금속업종의 경쟁력 육성방안 중 선물거래의 적극적인 이용 및 전문가 육성에 대하여 작성하면 다음과 같다.
상품을 취급하는 생산자, 제조업자, 실수요자 등은 항상 그 상품의 가격이 변동함에 따라 손실을 입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즉,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고품이나 생산과정에 있는 제품의 생산완료시 또는 제품의 출하시 그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므로서 손실을 볼 수 있는 가격 하락의 위험과,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을 아직 매입하지 못했거나 생산자가 아직 원자재를 확보하지 못했을 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는 가격상승의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
이렇게 가격이 변동하므로서 발생하는 위험은 선물시장에 참여하므로서 그 위험의 회피가 가능하게 된다. 즉, 가격의 하락또는 상승 위험에 처해있는 당사자들은 선물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품 중 자신이 보유하고 있거나 필요로 하는 상품을 유사한 상품으로 먼저 매도 또는 매입 해둠으로서 가격변동에 대한 위험을 최대한 회피할 수 있다. 이러한 거래를 헤징이라 하며 이와 같이 가격변동 위험의 전가기능...
참고 자료
A Study on the promoting plans for Korea Nonferrous Metals Industry
설성인 기자(조선비즈), “[탈원전 갈등]③ 태양광이 환경파괴…10년간 여의도 10배 산지 훼손”, 2018-06-28,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7/2018062703062.html
이욱재 기자(한국에너지), “[집중취재] 태양광 폐모듈 신사업으로 탈바꿈하나”, 2017-02-09,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51
중앙일보, “[issue&] 태양광 패널에 발암물질? 카드뮴 함유 미국산 수입 금지, 국산엔 포함 안 돼”, 2018-11-29, https://news.joins.com/article/23165081
송명규 기자(투데이에너지), “다쓴 태양광패널, 처리방법은 ‘골치’”, 2019-01-15,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99
이욱재 기자(한국에너지), “[집중취재] 태양광 폐모듈 신사업으로 탈바꿈하나”, 2017-02-09,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51
변국영 기자(에너지데일리), “태양광발전, 경제성 충분히 갖췄다”, 2018-10-29,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23
정호영 기자(뉴데일리), “"태양광이 원자력보다 경제성 크다"는 주장의 진실”, 2018-11-09,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11/09/20181109001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