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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정신 건강 문제는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다. 이에 따라 임상심리사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그들의 전문성은 심리적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필수적이다. 임상심리사는 심리 평가와 상담, 치료를 통해 개인이 겪는 심리적 문제를 해결로 이끌며, 사회 전반의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임상심리사는 다양한 정신건강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정신과 의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간호사 등 각 전문가들은 자신의 역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다. 이러한 협력은 환자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여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따라서 정신 건강 분야에서의 협력은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임상심리사 1급
임상심리사 1급은 영어로 Clinical Psychologist라고 하며 관련 부처는 보건복지부다. 시행하는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다. 임상심리사는 인간의 심리적인 건강과 효과적인 적응을 다루어서 궁극적으로는 심신 건강의 증진을 도와주고 심리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심리검사, 심리평가, 개인 심리상담, 집단 심리상담, 심리 재활프로그램 개발과 시행, 심리학적인 교육, 심리학적인 지식을 응용하여 자문한다.
임상심리사는 주로 심리상담에서 행동, 인지, 정서적 심리상담을 제공하지만 정신과 의사가 행하는 약물치료는 하지 않는다. 심리상담 기관, 사회복귀시설, 재활센터, 정신과병원 등에서 주로 근무하고 개인이나 여러 명이 모여 심리상담센터 개업이나 운영을 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학교, 사회복지기관, 병원의 재활의학과, 신경과, 심리 건강 관련 연구소 등 여러 사회기관에 진출할 수 있다.
임상심리사 1급은 국민의 심리적인 건강과 적응을 위해서 임상심리학적인 지식을 활용해 심리검사, 심리평가, 심리재활, 심리치료상담, 심리교육, 심리 자문 등과 같은 업무를 수행한다. 진로와 전망으로는 임상심리사와 심리치료사 등이 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져 있고 필기에서는 심리연...